-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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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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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A(GYUNA)| Part 1LAVA]]
GYUNA
2024. 03. 31.[[하이드(드라마)/음악#s-2.2| Part 2너를 찾아]]
루나트레인
2024. 04. 07.[[하이드(드라마)/음악#s-2.3| Part 3비밀의 문]]
siso
2024. 04. 14.[[하이드(드라마)/음악#s-2.4| Part 4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Sondia
2024. 04. 21.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인물관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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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쿠팡플레이, JTBC의 주말 드라마 <하이드>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공식 홈페이지 순 · 그 외 인물은 엔딩 크레딧 자막 순으로 정렬. |
2. 주요 인물
2.1. 나문영
나문영 |
배우: 이보영, 아역: 이가은 |
42세. 전직 검사, 법무법인 차웅 대표 이사(변호사) |
|
작중에서 82년생으로 묘사된다. 경남 해전시의 해안 마을에서 타운하우스에 거주한다. 해전시 출신이며, 어린 시절에 아버지가 주변 사람에게 돈을 빌리고 야반 도주하여 성장 배경이 불우하다. 심지어 그런 아버지마저 자신이 죽어야 네가 산다며 딸의 곁을 떠난다. 그러나 그녀에게 성재가 다가오고, 문영은 정상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명문대인 S대를 나오고, 검사도 되고, 결혼까지 한다. 검사에서 퇴직한 이후에는 변호사가 되어 해전시에 있는 로펌에서 일한다. 슬하에 딸을 두어서 어느새 초등학생이 되었다. 이렇게 행복하게만 살아가던 도중 로펌 사무실에 강도가 들고, 남편이 사라지고, 죽어서 발견되는데, 그와중에 시댁에서는 한사코 부검을 반대하고 기어이 시신을 태워버린다.
한편 로펌 사무실은 난장판이 되었는 데 없어진 물건은 없고, 남편이 남기고 간 빚 때문에 독촉에 시달리며, 집에 괴한까지 침입해서 문영을 넘어뜨리고 도망간다.
하연주의 계략에 말려들어 마음에도 없는 연쇄 방화범의 변호를 맡게되고, 이에 환멸을 느낀 오랜 친구 신화도 그녀의 곁을 떠나간다.
남편을 경찰에 신고하면서도 막상 결정적 증거인 동영상 파일은 제출하지 않는다.
남편의 모든 범죄와 악행을 참고, 덮어주었으나, 그런 남편이 이 모든 일의 원흉 하연주와 불륜을 벌이고 있는 것에 눈이 돌아가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벌이고 만다.
남편에 의해 로펌에서 해임된다.
2.2. 차성재
차성재 |
배우: 이무생 |
42세. 법무법인 차웅 대표 변호사, 차웅 로펌의 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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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최종 보스. 820314-1822471. (위장) 자살 사건 이후 지인이던 황태수의 명의를 도용하여 남의 인생을 살아간다.
사건 당일에 그는 파란 반창고를 손에 발랐는데, 결정적으로 그것 때문에 문영은 그의 자살을 믿지 않았다.
사망 이전에 (장례식 이후에) 자택 신발장에 현금으로 5억원을 넣어놓고 문영에게 위탁한다. 이후에 자신은 문영에게 기회를 주었는데 네가 거절한 것이라며 역으로 되씌우기를 한다.
하연주가 문영에게 황태수 폭행 영상을 보내자 분노하여 하연주의 목을 조른다.
경찰 조사를 끝으로 구속될 찰나에 하연주가 보내준 변호사, 증인(가짜 알리바이) 덕에 증거불충분으로 혐의를 면한다. 그리고 문제의 차량 사고는 마강이 한 것으로 덮어씌운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언론 플레이를 통해 아내가 살인 전과자와 불륜을 한 것으로 만든다.
돈 800억을 빼돌려서 가짜 여권으로 출국하려다가 덜미를 잡힌다. 출국 과정에서 하연주를 배신한다. 출국금지를 우회하여 밀항하려다가 경찰에 붙잡히나 가짜 여권을 불태워 석방된다.
애초에 하연주와 정말로 사랑에 빠졌다기보다는 하연주를 통해서 금신물산을 털어먹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이다.
최종회에서 황태수의 사망 처리가 완료되어서, 본인은 이 세상에서 없는 존재가 되었고, 심지어 최호식의 하수인에 의하여 돈을 뺏기고, 사망할 위기에 쳐했으나, 현지 경찰의 제지로 간신히 살아남았고, 말도 못하는 거의 식물인간 상태가 되어 입원하게 된다. 스위스 경찰들이 그를 연행하려고 하였지만, 신원이 확인 안 된다는 이유로 병원에 남게 되었고, 결국 무연고자의 삶을 살게 되어, 죽은 사람만도 못한 삶을 살게 되었다.
병원에서 동료 환자는 아내와 자기 딸 또래의 자녀가 면회를 온다.
2.3. 하연주
하연주 |
배우: 이청아 |
37세. 문영의 옆집 이웃, 베이킹클래스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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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10월 4일 생. 정체를 감추고 있던 나문영의 숙적이자 흑막. 일명 주 상무. 로비의 여왕. 최무원의 아들 최호식의 하수인이다. 매우 위험하고, 영악한 인물로 검사 몇 명이 달라붙어서 그녀의 뒤를 캐도 유의미하게 얻어낸 정보가 거의 없다. 다과회에서 나문영에게 억대의 돈다발이 들어있는 과자박스를 건네며 정체를 드러내고, 그녀에게 일을 시킨다. 차성재가 황태수로 명의를 도용했다는 사실을 알고있다. 차성재와 짜고쳐서 납치극을 벌였으며, 차성재와 불륜하는 사이이다.
나문영은 그녀가 살고있는 하연주의 집에 대한 등기부등본을 조회해보나 그녀와는 관련이 없는 회사의 명의로 나온다. KS 미라클이라는 회사인 데 웃긴 것은 하연주는 그 회사의 소속도 아니면서 실권자 행세를 한다.
마강의 대화 내용으로 봐서는 하연주, 차성재가 내통하여 마강을 이용만 하고 버린듯 하다.
문영을 떠보기 위해, 조롱할 목적으로 차성재와 그의 친모가 황태수와 몸싸움을 하고 강제로 무언가를 먹이는 영상을 문영에게 전송하나, 정작 본인의 것은 파기한다. 그런데 이 영상은 매우 교묘하게도 증거로서의 효력이 없었다. 왜냐하면 사람을 직접 죽이는 장면이 나오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문영은 그것도 모르고 영상을 경찰서에 제출하지만, 차성재는 이에 대한 시나리오도 이미 짜놓았다.
한편 하연주는 차성재와 작당하여 해안 마을 재개발 자금 800억을 횡령하여 순차적으로 출국하려 하나, 곧 들이닥친 경찰에게 구속된다.
최호식의 사주를 받고, 자신이 모시던 최무원 회장에게 독극물을 투여하여 죽게한다. 그 대가로 최호식은 고소를 취하한다.
차성재와 밀항을 하지만, 배 안에서 죽임당할 뻔하고 바다에 투신하나 끝내 교도소에 수감.
2.4. 도진우
도진우 |
배우: 이민재 |
28세. 폭행치사 전과 1범 |
|
차웅복지센터와 인연이 있는 인물이다. 슬하의 자녀 한 명이 있으나 교도소에 수감되어, 아내의 출산도 지키지 못했다. 고등학교 때 성희롱 당하는 여자 친구를 구하려다 살인죄로 징역을 살다온다. 출소 이후 겉으로는 퀵서비스 배달 기사이지만, 실상은 조폭의 끄나풀이다. 돈이 된다면 위증도 서슴지 않는다. 황태수가 사라지자 경찰서에 찾아와서 난동을 피운다. 차성재에게 총격을 당하고 심각한 부상을 당하나, 경찰에 신고조차 하지못한다. 차성재를 찾기위해 안간힘을 다한다. 그와의 약속 때문에.
문영이 문제의 그 총기는 누구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하자, 자신이 답변해줄 이유가 없다며 입을 다문다.
문영이 성재 대신 찾아준 보육원으로 가보나, 딸은 다른 곳에 입양되었다고 한다. 잘 지내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어서 더 이상 딸의 행방은 찾지 않는다. 문영은 그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보는 것 같은 데자뷰를 본다.
3. 주변 인물
- 마강 (배우: 홍서준)
겉으로는 대기업 금신물산 부장이나 실상은 조폭이다. 금신물산도 겉으로는 대기업이나 실상은 조폭이나 마찬가지인 범죄 집단이다. 문영에게 성재가 남긴 부채 70억을 내어놓으라고 강요한다. 주거침입, 스토킹, 협박 및 절도, 금품갈취 혐의로 나문영에게 고소 당하여 재판에서 패소하고 구치소에 수감되나, 구치소에서 사망한다. 부검 검안서에는 자상에 의한 과다출혈이라고 하나 자살일 가능성은 낮다. 어떻게 죽었는지는 몰라도, 왜 죽었는지는 확실하다. 이용 가치가 없어지니까 죽인 것이다. 문영에게 패소하고, 교도소에 수감된 시점부터 마강은 더 이상 이용 가치가 없게 되었다. 입막음을 위해서 하연주에게 용도 폐기 당한 것.
- 차웅 (배우: 박지일)
차웅재단 이사장. 차성재의 父. 전직 변호사 출신으로 은퇴 이후에 재단을 운영한다. 정계 진출을 노리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온화한 이미지이나, 실상은 권위적이고, 탐욕적인 인물이다. 며느리인 문영이 재단과 로펌을 분리해서 로펌부터 살리고 보겠다고 하자 문영과 돈 문제로 다툰다.
- 주신화 (배우: 김국희)
문영의 친구. 해전지청 검사. 남편과는 이혼하여 홀로 거주한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해전시로 발령이 나서 내려온다. 사실상의 좌천. 문영의 하나뿐인 친구이나 이방철 변호 사건으로 둘의 사이는 갈라지나 이내 곧 화해한다. 검사에서 해임되고 변호사를 개업한다.
- 백민엽 (배우: 김상호)
경남해전경찰서 형사1팀 형사(경위). 문영을 보험 사기로 의심한다. 문영을 도발하다가 기어이 주먹으로 한 대 맞는 수모를 겪는다.
- 박명희 (배우: 남기애)
차성재 母. 차성재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결사 반대한다. 아들 차성재의 살인을 도왔다. 이후에는 돈세탁까지 손을 쓴다.
- 차봄 (배우: 조은솔)
문영과 성재의 딸. 초등학생. 장래희망은 변호사이며 영특한 학생이다. 어른들의 일로 학교에서 배척당하며, 집안에서 유학을 보내려고 한다.
4. 기타 인물
- 황태수 (배우: 소윤호)
도진우가 언급한 의문의 인물. 차웅복지센터에 있던 사회 취약 계층이다. 도진우와 친분이 있었으며, 실제로 차량에서 폭발 사고로 죽은 이는 이 자이다. 이후 차성재는 이 자의 신분으로 살아간다.
- 김윤선 (배우: 김윤서)
작중 주민등록번호는 930712-2826406이다. 주소는 경상남도 해전시 금진로 14길 10.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치사)으로 기소되었다. 변호사 차성재가 불참한 재판에 본인도 불출석하였다. 이후 문영과 단독으로 만나는 자리에 도진우가 따라붙자 질겁하여 도망친다. 그를 피해서 도주하던 중, 교통사고로 차 안에서 사망. 이전에 금신물산에 재직했으며, 마강의 부하 직원이었다. 도진우의 성장 배경, 진술로 봤을 때는 도진우가 그녀를 죽였을 가능성은 낮다. 차성재와는 사적으로 오빠, 동생하던 사이였으나 차성재의 배신으로 모든 책임을 독박쓰게 되었다. 생전에 허름한 임대 아파트에 살았다. 그녀가 죽은 이유도 마강과 마찬가지로 증거 인멸, 입막음으로 추정된다. 물론 문영에게 전해준 정보조차 매우 단편적이고, 제한적인 정보이지만.
- 윤석구 (배우: 김민)
하연주, 마강의 비서. 문영을 미행하고 감시한다. 돈을 약속한 나문영의 공작에 회유당한다. 주 상무의 금고를 털고, 그녀의 여권을 훼손하여 주 상무에게 살해당한다.
- 고춘희 (배우: 이선희)
차웅 로펌 사무장. 중년 여성이다. 차웅 로펌의 충신이다. 오랜 세월 차웅에서 일해왔다.
- 조인규 (배우: 임투철)
차웅 로펌 막내 직원. 급작스레 어려워진 회사 사정에 이직을 준비하려다가 끝내 차웅로펌에 남기로 한다.
- 최무원 (배우: 여무영)
일명 최 회장. 금신물산 전직 회장. 건강 악화로 은퇴했다. 슬하에 자녀로는 아들만 세 명이 있다. 휠체어를 탄 노인이며, 진짜로 치매가 있는건지 연기인지는 알 수 없다. 하연주의 수발을 받으며, 차웅에게는 선배님으로 불린다.
- 위정임
최무원의 배우자. 금신물산 현 회장.
- 이방철 (배우: 이제연)
해안 마을 연쇄 방화 및 살인 사건 용의자. 객관적인 물증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하연주의 사주를 받은) 판사의 편파적인 재판으로 무죄 석방된다. 물론 문영이 조작해낸 가짜 증인 및 거짓 증거 덕분이지만.
- 유정호 (배우: 권성민)
주신화의 前 남편. 서울중앙지검 검사.
[특별출연] 7~1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