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바시 시리즈 | ||||
슈퍼 비시바시 챔프 | → | 하이퍼 비시바시 챔프 | → | 그레이트 비시바시 챔프 |
하이퍼 비시바시 챔프 Hyper BishiBashi Champ ハイパービシバシチャンプ | ||
개발 | 코나미 | |
유통 | 코나미 | |
유니코전자 | ||
플랫폼 | 아케이드 | |
출시 | 1998년 7월[1] | |
1998년 | ||
1998년 9월 | ||
장르 | 테이블 게임 |
풀 플레이 영상
1. 개요
1998년 7월에 출시한 비시바시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전작인 슈퍼 비시바시 챔프에 비해 또다시 많은 것이 바뀐 작품으로, 우선 게임의 수가 27개로 늘어났으며, 게임을 시작할 때 주어진 닉네임 중 하나를 선택하여 플레이하는 것이 도입되었다. 또한 정해진 5개의 게임을 빠른 시간 안에 클리어하는 것을 겨루는 타임 어택 모드가 추가. 기체 2대를 연결해서 최대 6인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능이 있었지만 1대를 들여놓은 오락실은 많았어도 2대를 들여놓고 연결한 곳은 없었다.
가장 큰 변경점은 게임 전체가 대전 형식으로 바뀐 것으로, 설령 혼자서 플레이하더라도 반드시 CPU와의 대전이 된다. 게임을 플레이하여 먼저 정해진 목표에 도달하거나 가장 많은 점수 혹은 가장 빠른 시간으로 클리어하여 다른 플레이어들을 누르고 1등을 차지해야 계속 살아남을 수 있다. 2등까지도 허용되는 경우가 있지만 기판 설정에 따라 다르다. 만약 공동 1등이 있을 경우에는 버튼을 빠르게 5번 누른 사람이 우선순위가 된다. 또한 이 시리즈부터 감점이 삭제되어 틀려도 점수가 깎이거나 하지는 않는다.
다만 일부 게임에서는 버튼 입력에 렉이 있는지 제대로 된 플레이가 어렵다. 이는 등장 게임 문서 참고.
전작과 마찬가지로 자막 및 음성의 번역이 이루어졌는데, 번역센스는 전작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다만 음성은 상당히 웃긴 편이다. 또한 본작부터 한국 유통사가 바뀌었는데, 전작은 옥산전자(現 안다미로)에서 수입하였으나, 본작부터는 유니아나(당시 유니코전자)에서 수입을 담당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MAME에서 일본 내수판은 범용 기체판만 덤프되었다.
콘솔판은 PS1로 나왔는데, 코나미의 다른 게임인 '가챠가 챔프(ガチャガチャンプ)'와 합쳐져서 그곳의 게임들이 그대로 편입되었고, 이후 가챠가 챔프의 주인공 2인방 캐릭터가 비시바시에 편입된 후 시리즈 내내 개근하는 간판 캐릭터가 된다.
한국 내수판 음성은 어째 게임 오버라고 하지 않고 게임 종료라고 한다. 영어 외수판 게임 오버 음성은 더 우스꽝스러운데, 영어→일본어→한국어 순으로 게임 오버 음성을 틀어준다.
사운드에 Jimmy Weckl(본명인 우에코 하루미 명의)과 오노 히데유키가 참여하였다.
2. 게임 일람
자세한 내용은 하이퍼 비시바시 챔프/게임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3. 기타
걸그룹 TWICE가 대기실 옆 오락실에서 했던 게임이다.
[1] 전용 기체판 기준. 범용 기체판은 1999년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