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8 11:34:38

하쿠나 라이브/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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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청자 집단 폭행·살해 시신유기 사건3. 초등생 1억 3000만원 환불 거부 사건4. 미성년자 성착취 사건5. 반복되는 도네이션 시스템 문제6. 유부녀 불륜 투신 자살 시도 사건7. 국내 부가통신사업자 무신고 영업8. 국내 유명 연예인 사칭 사건

1. 개요

하쿠나 라이브의 사건 사고에 대한 문서.

2. 시청자 집단 폭행·살해 시신유기 사건

일요시사, 2022. "BJ 집단 살인사건 전말'"

실제 피해자가 발생한 살인 사건이다.

3. 초등생 1억 3000만원 환불 거부 사건

한국일보, 2020. "[단독] 초등생에 10일간 1억 3,000만원 결제 유도…'도 넘은 BJ앱'"

11세 초등학생이 열흘 만에 약 1억 3천만원의 금액을 하쿠나라이브 앱에서 사용하여 사회적인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하쿠나라이브 측은 자사 정책을 이유로 자신들에게는 환불 책임이 없다고 답변하였고, 결국 초등학생의 부모 김씨는 후원금을 받은 호스트 35명을 개별로 접촉해 사정을 설명하고 환불을 받아내고 있다. 그러나 약 4,630만원을 받은 한 호스트 A씨는 환불을 거부하고있고, 2020년 9월 25일 A씨는 하쿠나라이브를 상대로 컨텐츠분쟁조정위원회의 분쟁조정을 신청하였다. "우리는 플랫폼일 뿐 직접적 환불 책임이 없다"며 호스트와 해당 학생에게 책임을 미뤄오던 하쿠나 라이브 측은, 이 사건이 언론 기사까지 뜨면서 이슈가 되자 11월 4일 남은 금액을 전부 환불해줬다. #

4. 미성년자 성착취 사건

한국일보, 2020. "미성년자 성착취 정황까지…BJ앱서 무슨 일이"

하쿠나라이브 앱에서 아동성착취가 일어난 정황을 포착했다는 기사가 나와 이 또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하쿠나라이브 측은 "해당 건에 대한 고객신고를 접수한 후 호스트의 계정을 정지했다"며 "이용자의 유해행위 방지를 위해 모니터링을 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1]

한국일보, 2020. "[단독] '초등생 1.3억' 하쿠나라이브, 미성년자 성착취 통로였다"

같은 기자의 추가적인 취재로, 하쿠나라이브 앱 내에서 "최근까지 성인에 의한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가 공공연하게 일어났던 것으로 파악됐다"는 기사가 나왔다. 구글 앱스토어에 성범죄 문제와 관련한 리뷰가 다수 존재하고, BJ들 또한 "앱 개선을 요구했는데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등, "앱 내에서 벌어지는 성범죄 정황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었음에도 경찰에 단 한 건의 수사의뢰도 하지 않"았고 "지난해 초부터 이런 정황을 인지할 수 있었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아" 비판을 받고있다.

조세금융신문, 2020.초등학생 1억, "프라이빗 방 초대 후 팬티까지 요구해"

5. 반복되는 도네이션 시스템 문제

항상 다이아(하쿠나의 별풍선 개념)와 관련된 이슈가 분기별로 발생하는데, 마구잡이식 기획/개발로 기능들을 추가해서 생기는 문제로 보인다.

6. 유부녀 불륜 투신 자살 시도 사건

인터넷BJ, 그리고 아내의 불륜으로 제 가정이 파탄났습니다
6개월차, 아내의 외도 그리고 상간남

상간남이 하쿠나 라이브의 BJ인 사건이다.

7. 국내 부가통신사업자 무신고 영업

디지털데일리, 2020. "미성년자 1.3억 결제 하쿠나라이브…알고보니 무신고 영업

미성년자 결제사건으로 이슈에 오른 하쿠나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브패스트컴퍼니(일본 법인, 무브패스트컴퍼니의 모회사는 하이퍼커넥트로 한국 법인)는 부가통신사업자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과방위 김상희 부의장은 “부가통신사업자로 신고하지 않은 해외사업자라 하더라도 국내법상 부가통신사업자 지위가 인정되면 국내법을 준수해야 한다”며 “특히 1인방송의 경우 결제 한도가 1일 100만원으로 정해져 있고,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반드시 거쳐야 하는데 이번 ‘하쿠나라이브’ 사건은 명백히 법적용의 흠결”이라고 지적했다.

굿모닝경제, 2021. "'하쿠나 라이브' 무브패스트컴퍼니, 국내 부가통신사업자 등록"

무브패스트컴퍼니는 지난해 12월 국내 부가통신사업자 등록을 완료하고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책임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는 국내 부가통신사업자 등록을 완료하였다.

8. 국내 유명 연예인 사칭 사건

방송인 정가은이 개인방송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정가은은 2019년 11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인 방송 사칭 피해 소식을 알렸다. 정가은은 "하쿠나라이브라는 곳에서 정가은을 사칭해 방송하시는 분이 있다고 하네요"면서 "제 팬들께 알려드려요. 저는 하쿠나라이브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정가은 사칭해서 하시는 분은 당장 이 행위를 멈춰주시길 바라요"라고 경고했다. 이 외에도 일반인/인플루언서 사칭 유저들이 라디오 방송에 많은 편이다.
세계일보, 2019. ""개인방송 안해, 사칭 방송 BJ는 당장 멈춰주길" 정가은, 피해 호소
[1] 하나하나 볼 수 없는 상황인데 저렇게 반응 했다는 것은 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