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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회적으로 반은 맞고 반은 틀린 통설이자 명제로, 대학교 관련 학생 시위를 할때 나오는 문구2. 학교의 주인은 누구인가?
국가에서 설립한 공립.국립이면 복잡해지지만, 사립학교의 주인은 재단과 이사회다. 참고로 이사장은 이사회의 의장일 뿐이다. 사실상 학교의 주인은 학생은 아니다.3. 기타
-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 - 불사조(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정안봉 2005년대 초 불사조가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고 학교의 주인은 학생입니다 주장하자 정안봉 이사장이 "학교의 주인은 이사장인 나에요"라는 반론 대사가 퍼졌다.
- 동덕여자대학교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 - 학교측이 아직 제대로 되지 않은 공학전환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시위를 벌였다. 주 슬로건은 민주 동덕,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다. 학생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남녀공학이 웬말이냐!"라는 슬로건으로 시위를 벌였다. 문제점은 그렇게 학교의 주인이라면서 여성교육 기여에 공헌한 설립자의 동상을 훼손하고 학교 주변을 락카로 그것도 수성이 아닌 가격이 저렴하다고 복구가 어려운 유성 락카로, 일반인이 보기에도 복구가 어려울 정도로 훼손시켰다. 이렇게 훼손시키면서 과잠(학과용 점퍼)로 시위했는데 비가온다니까 비닐로 포장하여 훼손을 방지하는 이중잣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