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열혈강호에 나오는 명문 정파. [1]정파의 5대문파의 하나로 천하오절 중 한 명인 도제 용비불패 문정후와 도제의 제자로는 육대신룡 진패운이 있는 문파이다. 이름으로 봐서 위치는 정파의 한구역인 '학산'이며 정파내 현무문과 벽풍문과 송무문의 크기에 비슷할 위치의 거대한 5대 문파일듯 하다. 이 문파는 사문내에 장로들이 많다고 나오고 규모가 방대하다고..
도제는 원래 대제자인 조훈이란 인물이 정파 무림에서 상당한 초고수로 한몸에 주목 받으며 현재에 존재했다면 중년의 고수로 정파를 떠받칠 인물이 되어 있을듯하다. 이렇게만 도제와 조훈의 관계를 돌아보면 제자의 능력을 못 알아본 사부의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있다. 초고수 제자를 무시하고 방치했으니...(..)
2. 설정?
도제 문정후의 성격으로 봤을 때 학산파는 도법 일로의 문파일 듯하다. 주 무공이 학산도법으로 강력한 도법이다.정확한 설정은 없지만 도제 문정후가 있다는 점, 정파 육대신룡 중 한 명인 진패운이 있다는 점으로 봤을 때 꽤나 명문인 듯.
42권에서 가춘악이 말한 바에 의하면 진패운 말고도 제자가 어느 정도 더 있는 것 같다. 다만 분명한 건 육대신룡 중 도를 쓰는 이는 진패운밖에 없다는 것으로 보아 진패운이 최소 젊은 제자들 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듯 하다.
장로 몇몇과 젊은 무사 일부가 신지와 내통을 하고 있는 탓에 진패운이 그 문제를 처리하려고 남은 탓에 신지에는 아직 오지 못했다고 한다. 그 사실을 뒤늦게 안 도제曰 똥물에 튀겨 죽일 놈들 그나마 학산파의 규모에 비하면 수가 적은 편이었다고 한다.
과거의 한때 대제자도 있었다고 한다. 조훈으로 학산파인 사문을 떠나고 현재는 진패운밖에 없는듯.
[1] 학산출판사를 지지하는 파가 아니다. 하지만 문파의 대표 인물인 도제 문정후부터가 만화 용비불패의 작가 이름에서 유래한 만큼, 문파 이름도 용비불패를 출판한 학산출판사에서 유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