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ガクエン退屈男고단샤『주간 우리 매거진』1970년 2/17호부터 9/22호에 연재된 나가이 고의 만화.
2. 특징
학생운동을 풍자한 만화로 교권이 지나치게 강화되어 총기를 가지게 된 교사들과 이에 게릴라로 대항하는 학생들을 그린 만화. 미도 타츠마란 캐릭터가 오토코노코의 선조로 유명하다. 짧게 끝났지만 작가의 애정이 깊은지 다른 작품에 이 작품 캐릭터가 자주 나온다.마카로니·웨스턴과 1960년대부터 1970년대 초의 학생 운동에 힌트를 얻은 작품으로, 일본중의 교육기관(대학에서 유치원까지)에서, 학생(학생·아동·유아)과 교육자(관료·교사·PTA)가 적대해, 무기를 가지고 전면전에 빠져 있다고 하는 설정에 따르고 있다.
제목은 사사키 아지츠조에 의한 시대 소설, 및 소설을 원작으로 한 시대극 영화 시리즈, 텔레비전 드라마 시대극의 「하타모토 지루남」으로부터 차용하고 있으며, 주인공의 이름도 「사오토메 슈미즈노스케(「하타모토 지루남」의 주인공)」를 본뜬 「사오토메 몬도」이며, 트레이드 마크의 미간의 상처까지 차용하고 있다.
개그만화로 시작했지만 연재 중반보다 폭력, 혹은 거기서 나오는 살육 자체를 그리는 것으로 주안점이 옮겨갔다. 그와 함께 서브의 주인공이었던, 미형의 청년·신도 료마의 존재가 크게 일어선다. 또, 히로인급의 캐릭터로서 괴력무쌍의 미소녀·니시키오리 츠바사가 등장. 문토·료마·츠바사를 리더로 하는 게릴라와 「권력」이 대치하는 구도가 된다. 클라이맥스의 전단에서 신당 시점의 이야기가 되어, 「미와 추」 「리얼과 페이크」라고 하는 테마가 갑자기 나타나, 후에 나가이가 그리는 악마적 작품에 이어지는 모티브가 전개되었다.
작자는 상전후한 작품 「할렌치 학원」이나 「발바리 일가」와 함께 이 작품으로, 폭력의 백화 繚란이라고도 해야 할 세계관을 제시, 당시의 「개그 만화」의 범주에서 일탈한 「나가이 고와 다이나믹 프로」적인 세계관을 만들어 냈다. 더욱이 이들이 충돌했을 때 피할 수 없는 폭력성 잔혹성이 데빌맨과 바이올런스 잭으로 이어진다.
일정한 인기를 얻고 있었지만, 피투성이 학원편의 도중에 치프 어시스턴트였던 이시카와 켄이 일본 일주 히치하이크 여행을 위해 다이나믹 프로를 퇴사. 다수의 연재를 안고 있던 나가이는 이시카와를 빼고 계속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해, 연재를 종료시켰다.
또한 『바이올런스 잭』에는 나가이 고(永井豪) 작품의 주요 캐릭터가 다수 등장하는데, 그 중에서도 이 작품의 주요 캐릭터는 『바이올런스 잭』 전편을 통해 등장하여 작품 속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 외 고단샤의 <슈퍼 로봇 대전 트리뷰트>(전 3권)에서 연재된 만화 작품 <진 게터 로보!! 이문 Try to Remember」(작화:마츠모토 히사시 각본:이마가와 야스히로)에서, 본작의 등장 인물인 삼니와 지옥이 등장하고 있다.
3. 줄거리
1960년대 후반에 일어난 학생운동의 물결은 1970년대 들어서도 시들해질 줄 모르고 위로는 대학, 아래로는 유치원에서 보육원까지 일본의 모든 교육기관으로 퍼져 나갔다. 정부는 아이들(학생, 학생, 아동, 유아)에게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교육자에게 압도적인 권력을 부여할 것을 결정한다. 즉 교육자의 무장허가와 교육자가 학생을 죽이는 허가다.학생측도 이에 호응하는 것처럼 무장화가 진행되어 교육 웨스턴 시대라고 불리게 되어 있었다.
나쁜노리학원편
사오토메 몬토와 신도 료마는 학원이 고용한 경호원에 섞여 나쁜 노리학원으로 전학을 온다.
문토는 학생들을 불태웠고, 장렬한 항쟁 끝에 학생측이 승리. 문토는 교장 이하 전 교사를 처형한다. 료마는 그런 문토의 흉행을 막으러 들어가, 대립. 결투의 양상을 띤다.
거기에 상금을 버는 집단이 습격. 료마는 도망쳤지만, 문토는 시원하게 상금벌이를 죽이고, 도망친 상금벌이를 추적. 학생들은 료마가 도망친 것을 지적하며 문토와 비교하는 발언을 했는데 그 말이 료마의 자존심을 상하게 했다.
상금벌이를 죽이고 돌아온 문토가 본 것은 죽어가는 노리학원 학생들이었다.
피투성이 학원편
니시키오리 츠바사가 이끄는 츠바사당은 현금 수송차로 운반되는 교사의 월급을 강탈했다. 피투성이 학원 교장인 미토토라의 도움은 츠바사당 대책에 나선다. 불사신의 괴물 '지옥'에 의해 니시코리 츠바사는 호랑이의 도움으로 잡혀 '악마의 관'이라 부르는 저택에 감금되고 만다. 토라노스케는 사오토메몬토와 신도료마에게 결투장을 보냈다. 사오토메 몬토는, 츠바사를 구하기 위해(그 사실, 게릴라 사냥 최강이라고 불리는 지옥과의 싸움을 위해), 지정된 장소로 향해, 격투 끝에 지옥을 쓰러뜨린다.
한편 신당 료마는 문토와 지옥, 호랑이 조수와의 결투 사이에 악마의 관에 호랑이 조수 행세를 하며 숨어 들었다가 돌아온 호랑이 조수에게 잡힌다. 신당파 학생 게릴라도 교장이 부재중인 사이에 피투성이 학원으로 쳐들어갔다. 그러나, 피투성이 학원에서는 해방해야 할 학생이 나와, 신당파 학생 게릴라를 쏘아 죽여 전멸시켰다.
불타는 악마의 관에 잡혀 있던 료마를 문토가 구출하러 오지만 관은 게릴라 사냥 부대로 둘러싸인다. 설령 항복한다고 해도 호랑이의 도움이 목숨을 살려줄 리도 없고, 문토, 료마, 츠바사 세 사람은 환희의 표정을 지으며 싸움터로 향하는 것이었다.
4. 등장 인물
사오토메몬도치신도오료마
본명은 삼니 료마(三泥龍馬)이며, 호조(後述)의 아버지가 호조를 꼭 닮은 인조인간이다.
니시키오리츠바사
에도몬단테츠
피투성이 학원의 교장.
얼굴을 포대말이로 덮고 있다.
부모의 사랑을 원했던 료마에게 황산을 씌우는 바람에 얼굴 오른쪽 절반이 그을려 있다. 남은 왼쪽 절반은 신당 료마와 참외 두 개다.
피투성이 학원의 학생은 학원을 흠모하고 있어, 「해방」이라는 명목으로 공격해 들어온 신당파의 학생 게릴라를 격퇴하고 있다.
츠바사를 잡고 있던 저택의 주민들은 호랑이의 조수를 「착한 마음을 가진 주인」이라고 부르고 있고, 료마를 「마음이 차가운 삼니 료마」라고 부르고 있다.
지옥
삼니 호랑이의 하수인. 사고로 이름 등 과거의 기억을 잃었지만 그 흉포성과 불사성은 사라지지 않았다. 사오토메 몬토와의 대결에서, 바주카에 의한 포격의 직격을 2발 맞고도 전투를 멈추지 않고, 3발째가 안면에 직격해, 겨우 쓰러졌다.
그러나 최종 결선 때는 살아나고 있다.
마시라의 현록
사오토메 문토의 하수인. 문토와 지옥과의 대결 때, 문토의 「효록, 탄」의 구호로 바주카의 탄환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