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설의 파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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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배달을 닮은 캐릭터로 좌우 방향키를 사용하여 발차기를 사용, 다가오는 닌자들을 제거하는 타이밍 게임.
닌자들을 제거하면 점수를 얻으며 닌자들이 최배달에게 가까이 접근했을때 제거할수록 획득하는 점수가 높아진다.
적을 제거할때마다 필살기 게이지가 차오르며 게이지가 100% 채워졌을때 위쪽 방향키를 누르면 필살기인 선풍각을 시전한다.
간단해 보이지만 라이프 개념이 없어서 닌자의 몽둥이에 한번이라도 맞거나 헛발질을 하면 즉시 게임 오버가 되고[1], 3스테이지부터 닌자들이 통나무로 변장하면서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한 번 페이크를 쓴 닌자는 속도가 엄청 빨라져서 갈수록 끔찍하게 어려워진다. 그냥 닿으면 바로 죽는 건 아니고 닌자가 몽둥이로 때리기 전까지 0.5초 정도의 선딜이 있어서 바로 반응하면 되긴 하는데 말만 쉽고 실제로는 어렵다.
항상 스테이지 끝부분에는 이소룡이 등장하는데 여러대 때려야 죽는다. 내구도는 랜덤. 초기엔 보통 3~5지만 4스테이지 이상부터는 내구도가 6 이상인 경우도 생긴다. 맞고 튕겨져나갈때 속도가 랜덤으로 결정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반응이 불가능할 정도로 빨라진다... 이소룡에게 필살기를 쓰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필살기도 데미지가 1밖에 안 들어가기 때문. 더군다나 잡졸처럼 선딜이 없어서 닿으면 이소룡이 최배달의 얼굴을 한 대 치고 최배달은 코피를 쏟고 죽는다.
5스테이지 이상은 이소룡이 최배달에게 밀당을 시전하기 때문에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2. 정글몽키 돌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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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플래시가 만든 최후의 게임. 이 게임 이후로 더 이상 게임이 새로 나오지 않았다.
3. 젤리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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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를 접시에 받은 뒤에 왼클릭으로 젤리를 밑의 상자에 내려놓을 수 있다. 젤리를 받지 못하면 라이프가 감소되니 접시에 잘 받아야 한다. 상자 한줄 당 최대 7개의 젤리를 내려놓을 수 있으며, 같은 색의 젤리가 3개 이상 모이면 돈으로 바뀌고, 한번에 5개 이상 모을 시 라이프가 하나 추가된다.[2] 탄 젤리는 소각장에 넣어야 한다. 한게임 플래시다운 난이도 증가폭 때문에 7스테이지부터는 지옥이며, 11스테이지부터는 연애를 하는 것만큼 어렵다.
탄 젤리를 상자에 내려놓거나, 젤리를 받지 못하고 떨어트리거나, 일반 젤리를 소각장에 넣거나, 이미 젤리가 7개 있는 줄에 젤리를 내려놓으면 라이프가 감소된다. 라이프가 0이 되면 게임 오버.
참고로 레벨 업할 때는 탄 젤리를 제외한 모든 젤리들이 웃고, 게임 오버 시 탄 젤리를 제외한 모든 젤리들이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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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각탈출
플레이 주소게임의 원제는 "토이야~ 학교가자~!" 지각탈출.
클리어 조건은 점수가 2000점 이상에 도달해야 클리어 된다. 처음에는 전봇대밖에 나오지 않지만, 500점대 이후부터는 표지판이 추가되어, 장애물을 착각하게 만든다. 매우 빠른 반사신경과 속도를 필요로 하는 게임.
[1] 헛발질을 하면 최배달이 당황하여 뻘쭘한 표정을 짓는데 이때 반대쪽에서 보라색 옷을 입은 닌자가 빠르게 다가와 몽둥이로 후려친다.[2] 라이프는 7개를 가지고 시작하며 총 9개까지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