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스튜디오 나인에서 2007년 7월 26일 출시한 닌텐도 DS게임. 난이도는 의외로 높은 편. 수험서 전문 출판사인 박문각, 에듀스파와 제휴해 한국인이 알아야 할 최신상식 3000문제를 수록하였다.당시 개발사는 "닌텐도가 '머리를 쓰는 행위'를 NDSL 보급을 통해 게임으로 승화[1]시켰으나, 문제는 관점이 일본인 기준이어서 한국인들이 섣불리 접근하기 애매하였기에 이러한 현실을 타개하려고 개발하였다"고 한다.
주로 사지선다형 문제풀이와 크로스워드 등의 교양지식이 수록되어 있다.
2. 기타
당시 개발사는 불법 복제를 막기 위해 게임 소프트웨어 내에 복제기기를 구별할 수 있는 특수 프로그램을 설치했고,[2] 그 효과는 게임이 발매된 지 6개월이 지나도 불법 복제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닌텐도는 소극적으로 대응했다.[1] 감수 일본 상식력 검정 협회 이제 사람에게는 들을 수 없는 어른의 상식력 트레이닝 DS(監修 日本常識力検定協会 いまさら人には聞けない 大人の常識力トレーニングDS), 원 개발사는 별의 커비 시리즈로 유명한 할 연구소.[2] 불법복제 기기에서 구동되면 한 문제만 반복돼서 출제되도록 조치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