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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상황 | ||||||
계획 | 개발 | 발사장 이송 및 점검 | 발사 및 항행 | 달 궤도 진입 | 탐사 | 임무종료 |
달 착륙선(가칭) Korea Lunar Lander and Rover (KLLR) | ||
<colbgcolor=#0047a0><colcolor=#fff> 설계 및 제작 | ||
총 중량 | 1,800kg | |
크기 | 미상 | |
탑재체 수 | 로버 탑재체 포함 4기 | |
발사 예정일 | 2032년 12월 | |
발사체 | KSLV-III | |
발사 장소 | 나로우주센터 제1발사대 | |
전이 궤도 | 미상 | |
운용 장소 | 미상 | |
임무 기간 | 미상 |
[clearfix]
1. 개요
한국형 달 착륙선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중인 달착륙선이다. 개발 과정에서 KSLV-III의 달 궤도 투입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궤도선이 2030년 발사되고, 2031년에는 연착륙 검증선이 발사되어 과학 연구를 제외한 착륙 임무를 수행한다. 사업의 최종 목표인 달 착륙선은 본격적인 과학 연구 탑재체와 함께 2032년에 발사된다.2. 경과
2.1. 개발
- 2008년 KAIST 권세진 교수팀과 스페이스솔루션사(대표 이재헌)가 공동으로 달 착륙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ILN이 예상하는 약 1500억 원의 개발비를 절반인 750억 원으로 줄이는 기술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2008년 11월 28일 KAIST 풍동 실험동(W10)에서 공개 지상착륙시험도 실시했다.
- 2013년 항우연은 70%의 기술을 확보했으며, 550kg급 착륙선을 구상하였다.#
2015년 KIST가 설계한 탐사 로버. |
- 2022년 과기정통부는 1.5t급 이상인 달 착륙선을 개발해 KSLV-III 로켓을 이용해 2030년대 초 달 표면에 착륙시킨 뒤 자원 탐사, 현지자원 활용 등 임무를 수행한다는 수정된 목표를 세웠다. 이는 2022년 8월 발사한 다누리의 후속 사업이다.#
- 2022년 11월 공개된 예비타당성사업 요약서에 따르면 KSLV-III를 활용하여 2031년 12월 달 연착륙 검증선을 발사한 뒤, 2032년 12월 1.8t급 착륙선을 발사한다는 계획이다. 달 착륙선에는 연착륙 검증선에 더해 과학 연구를 위한 탑재체가 추가되는데, 착륙선 본체에는 월면토휘발성추출기, 원자력전지 소형전력장치가 탑재되고,로버에는 달 먼지 측정 장치와 가시광 카메라가 탑재된다.
3. 달 궤도 투입 성능검증위성
발사 예정 |
2030년 12월 |
4. 달 연착륙 검증선
발사 예정 |
2031년 12월 |
5. 달 착륙선
발사 예정 |
2032년 12월 |
5.1. 착륙선 본체
총 2개의 탑재체가 탑재된다.- 월면토 휘발성물질 추출기: 달 표토층의 자원을 채광하고 가열 및 분석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월면토에서 수소/산소 등의 휘발성물질을 추출하는 기술을 검증한다.
- 원자력 전지 소형전력장치: 750g급 소형 원자력전지[1]로, 150mW급 전력을 생산하여 착륙선 주변 온도 및 방사선을 계측한다. 본디 달 착륙선 탑재를 위한 7kg/6W급 원자력전지 설계안도 고려되었으나 탑재체 중량 문제로 미채택되었다. 예타보고서에 따르면, 채택된 750g/150mW급 원자력전지는 중량 조건 내에서 센서 작동을 위한 최소한의 전력량을 갖춘 차선안이다.
5.2. 탐사 로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제작한 개발모델(DM)의 사진이다.무게는 12.85kg.# |
착륙지 주변 반경 100m 이상을 이동하며 연구를 수행한다. 총 2개의 탑재체가 탑재된다.
- 달 먼지 측정 장치: 표면의 먼지를 입체 촬영하며, 전자총을 활용하여 달 먼지의 정전기적 특성과 생성기제 이해하고 먼지제거 기술을 시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가시광 카메라: 착륙 상태 및 달 표면을 관측하고 촬영한다.
6. 관련문서
[1] 누리호 성능검증위성에 탑재되었던 원자력 전지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