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6 22:21:32

한단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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邯鄲の夢

1. 개요2. 특징3. 분류4. 오상・현상5. 협력강제 조건6. 기타

1. 개요

상주전신관학원 시리즈의 설정. 꿈을 현실로 바꾸는 초능력. 노생이라는 '서버'를 경유해 인류의 보편무의식과 '꿈'이라는 형태로 연결되어 힘을 끌어내는 능력이다.

2. 특징

몽계에서는 자각몽의 특성으로서 이미지(상상력)와 의지(정신력)의 (마음의)힘이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초능력을 발현시킨다. 일반적인 한단은 이를 조종하는 기술이며, 몽계에서 가져오는 힘이기 때문에 노생 본인이 아닌 권속이라면 노생의 허락 없이는 사용할 수 없다.

한단의 꿈은 크게 다섯 종류로 나뉜다. 이 다섯 종류의 꿈이 각각 2개의 타입으로 세분화되어 총 10종류로 나뉜다. 사람의 개성에 따라 잘하고 못하는 것이 나뉘지만, 이것들은 어디까지 기초능력일 뿐이기에 누구라도 사용 가능. 단, 고급기술인 '계'는 예외이다.

기본이 되는 다섯 종류의 꿈은 모두 2개의 타입으로 나눌 수 있지만, 그것은 어느 한쪽이 반드시 서투르다는 얘기는 아니다. 극법의 강을 특기로 하는 사람은, 숙련되어있다면 보통의 진타입보다 움직임은 빠르다고 생각해도 좋다. 하지만, 드물게 어느 한 쪽에 편중된 특화형도 존재하고, 어느 쪽이나 통달한 사람도 존재한다.

한단의 진수는 특정한 꿈을 여럿 조합하여 독자적인 힘을 만들어내는 창조성. 즉, 꿈꾸는 정도의 강함이다.

3. 분류

  • 순법(楯法)
    defense. 체력, 스테미너나 내구성을 강화하는 꿈. 방어형의 견(堅)과 회복형의 활(活)로 나뉜다. 전자는 단단함을 의미하며 후자는 부상이나 피로에 대한 치유능력. 전투에 있어서 극법과 마찬가지로 필수 기능이지만, 이 꿈은 다루기 어렵다. 죽음이나 아픔의 공포에 약한 고등 생물은 필연적으로, 치사 레벨의 부하를 견뎌내거나 치유하는건 이미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순법의 달인은, 정신면에서 매우 강하거나, 생물로서 어딘가 망가져있거나, 혹은 양쪽 모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자질에 특화된 인물
    - 견(堅): 나루타키 아츠시, 마나세 아키라, 나키리 쿠보
    - 활(活): 마나세 아키라, 세라 미즈키, 키이라 게오르기예브나 구르지예바, 신노 아키카게
  • 주법(咒法)
    magic. 이미지를 내뿜는 꿈. 화살과 같이 쏴서 맞추는[1] 사(射)와 폭발과 같이 넓히는 산(散)으로 나뉜다.
    이 자질은 단독으로는 사용할 수 없으며 반드시 다른 자과 섞어야 사용할 수있다. 다른 자질의 사정거리를 늘리는 기능을 하기에 조합 시 유용하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을 치유하는 건, 순법과 주법을 조합해야 가능하며, 그 외에 창법으로 만든 총의 총알을 주법으로 조작해 유도탄을 만들거나 아군에게 창법으로 만든 무기를 전해주는 등이 가능.
    자질이 높을 수록 보다 멀리, 보다 빠르고, 보다 강함을 유지한 채 날릴 수 있으므로, 주법의 달인은 공방보조 모든면에서 중요한 존재.
    자질에 특화된 인물
    - 사(射): 타츠노베 아유미, 야차, 단 카루마
    - 산(散): 나키리 쿠보 단 카루마
  • 해법(解法)
    cancel. 타인의 힘이나 감각, 장소의 상황 등을 해석, 해체하는 꿈. 빠져나오는 투(透)와 파괴하는 붕(崩)으로 나뉜다. 즉 '꿈을 지우는 능력'으로, 전자의 방어로 사용할시 회피[2], 공격으로 사용할시 참격에 유리.[3] 후자는 방어로 사용할시 카운터[4], 공격에 사용할시 타격에 적절하다.[5] 해법의 달인은 공방에 유리한 보정을 하는 것 이외에도, 적의 역량이나 기술의 정체를 파악하거나, 반대로 스스로의 전력을 위장, 은폐 할 수 있다.
    덧붙여서 해법은 잠에서 깨어나는 행위에 비례한다.
    기본적으로 전투 중의 상태에서는 상대의 방해도 있으므로 도주는 힘들지만, 해법의 고수는 절체절명의 궁지로부터 탈출하는 것도 가능하다.[6]
    자질에 특화된 인물
    - 투(透): 오오스기 하루미츠, 세라 미즈키, 쿠라나 무네후유, 데이간
    - 붕(崩): 신노 아키카게, 나키리 쿠보, 오오스기 하루미츠
  • 창법(創法)
    create. 이미지를 구현화하는 꿈. 물질의 창조나 조작을 하는 형(形)과, 환경의 창조나 조작을 하는 계(界)로 나뉜다. 전자는 무기나 방어용 기구같은 물질을 구현화하고, 후자는 기후나 계절 그 외 특수한 상황을 구현화한다. 다만 계는 일종의 상위스킬이므로, 그 자질을 가진 사람이 한층 더 후천적으로 변함으로서 사용 가능하게 된다. 이미지가 명확해 애착이 있는 만큼 구현화시 정밀도는 높지만, 이게 반드시 플러스가 되는 건 아니다. 예를 들어 총을 구현할 때, 그 구조를 너무 잘 알고 있으면 현실적으로 성능에 한계를 설정하게 되며, 따라서 그 이상의 힘을 가진 마총같은 것은 만들 수 없다. 중요한 건 '적당히 꿈을 갖는다'는 것. 그야말로 몽계를 상징하는 힘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아마카스 마사히코 같은 예외도 있다.
    자질에 특화된 인물
    - 형(形): 가도 린코, 세라 미즈키, 아마카스 마사히코
    - 계(界): 세라 미즈키, 단 카루마

4. 오상・현상

五常・顕象. 한단의 꿈에서 술자 개인의 전투능력 및 숙련도를 결정하는 척도. 얼마나 한단법을 잘 다룰 수 있는가를 나타내는 기준이다. 단계는 총 다섯 개가 있으며, 각각 서단, 영단, 파단, 급단, 종단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모티브는 당나라 태종이 작곡한 음악인 오상악.[7]
  • 서단
    오상・현상의 첫 번째 단계. 한단법의 기초, 한 종류의 꿈을 사용하는 단계. 사용하는 꿈의 종류는 극법, 순법, 해법, 창법이 해당된다. 그러나 주법의 사와 산은 예외이며, 양립시키기 위해서는 통상의 복합 기술보다 고급 기술을 필요로 한다.또한 동 계통의 종파, 예를 들면어 강과 진은 큰 틀에서 같은 극법으로 취급되므로 서단이라도 이들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 영단
    오상・현상의 두 번째 단계. 복수의 꿈을 겹쳐서 사용하는 고등기술. 서로 다른 두 종류의 꿈을 곱하는 단계.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것은 순법×주법의 타인 회복이나 타인 방어, 극법×해법의 파괴력 향상 및 비상 능력 등이 있으며, 이것을 해내면 기초능력이 몇 배나 올라간다. 자신 있는 꿈끼리를 조합하는 편이 당연히 효율이 좋으며, 이 규칙에서 벗어난 경우 정밀도가 극도로 저하된다. 하지만 드물게 마이너스를 곱해서 플러스로 바뀌는 예외도 있으므로 반드시 잘하는 것의 복합만이 강하다고는 할 수는 없다. 기본적으로 숙련자일수록 한 번에 전개할 수 있는 꿈의 수가 늘어나므로, 위력도 곱으로 늘어난다.
  • 파단
    오상・현상의 세 번째 단계. 술자 개인이 구상하는 "자신만의 꿈", 즉 자신의 '인생'을 구축하고 전개하는 단계. 즉 고유의 기슬을 습득하는 단계다. 이 파단에 도달하는 것이 몽계의 전투의 핵심이며, 서단 이하의 꿈은 파단으로 뽑아내는 꿈에 대항하기 어렵다. 따라서 이는 미숙자와 숙련자를 가르는 하나의 기준이다.[8] 히이라기 요시야처럼 여러 개의 파단을 가지고 있는 특이한 경우도 있다.[9]
  • 급단
    오상・현상의 네 번째 단계. 3가지 이상의 꿈을 조합하여 자신만의 꿈인 파단을 강화시키는 단계. 일종의 비장의 카드이자 필살기를 습득하는 단계다. 영단과 같이, 꿈과 꿈을 조합하는 것은 비슷하지만, 이 단계부터는 협력강제 조건이라는 것이 따라붙게 된다. 급단은 자신의 꿈(파단)에 상대방의 꿈을 더하여 자신의 꿈을 강화시키는 기술이기에 술자와 상대방의 쌍방향 합의가 필요하며, '상대가 특정 조건[10]을 만족하는 것'으로 '합의'를 이룬다. 조건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발동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조건이 까다로울수록 그 위력이 강해진다. 하지만 조건을 너무 높게 잡아서 무리하게 발동시키려면 오히려 스스로에게 거는 제약도 커지기 때문에[11],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있다. 한단법의 숙련자끼리의 대결에서는 상대 급단의 발동 조건에 걸리지 않고 자신의 급단의 발동 조건을 채우는 것이 승부의 열쇠를 쥐게 된다.
  • 종단
    오상・현상의 마지막 단계. 오직 노생만이 사용할 수 있는 단계. 인류의 보편적 무의식, 아뢰야식에서 꿈을 뽑아내는 단계로, 서단에 해당되는 극법,순법,해법,창법,주법과 비교하자면 제 6 법에 해당된다. 아뢰야식에서 '신격'을 현실로 소환하고 거느리는[12] 기적의 소환이 가능하다. 다만 소환에 따른 엄청난 정신력의 소모를 동반하고, 노생의 사상과 극히 닮은 의지의 꿈이 아니면 부를 수 없다.[13] 만약 무리하게 부르면 죽거나 폐인이 될 수도 있고[14], 설령 소환된다 하더라도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15] 본디 노생만이 다룰 수 있기는 기술이며, 노생의 종단에 대항하려면, 같은 노생의 종단으로 대항하는 방법 이외에 답이 없다. 협력강제 조건으로 현현한 폐신들의 경우, 협력강제 조건을 무너뜨리면 현세에 있을 수 없어 아뢰야식으로 돌려보낼 수 있다.

5. 협력강제 조건

한단의 꿈의 하나의 전략. 조건화. 한단법은 술자의 상상력, 정신력, 마음의 힘의 영향을 크게 받는데, 이런 점 때문에 몽계의 전투에서 술자의 꿈이 강할수록 강해지고, 약할수록 약해진다. 그러나 협력강제 조건은 이런 기본적인 전제를 뒤집고, 상대의 꿈을 자신에게 끌어옴으로써 자신에게 유리한 흐름으로 진행되게 유도하는 고급기술이다.

작중 등장하는 폐신, 신노 아키카게도 현실에 존재하기 위해서 이런한 협력강제 조건을 가지고 현현하는 것이다.

작중에서 나타나는 협력강제 조건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 한쪽이 요구하면 다른 한쪽이 요구를 합의하는 것.
    이 협력강제 조건은 맞추기가 쉽고, 자신을 강화하거나 회복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예시는 다음과 같다.
    • 생사지박 파리란궁역십자가(히이라기 세이주로) - 세이주로가 상대방에게 빛남, 즉 상대방을 보고 부러워하는 점을 요구하고, 상대는 세이주로에게 혐오, 연민, 얕보는 감정을 품고 '세이주로는 왜 저러는걸까'하고 생각(합의)하는 것
    • 이누카와 소스케 요시토(마나세 아키라) - 상대방이 치료를 원하고, 아키라가 그 요구를 받아들이는 것
    • 이누에 신베에 마사시(히이라기 요시야) - 사람은 외부의 자극(위협)이 없어도 용기를 분발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요시야는 사람들이 동경할 용기를 보여주고, 사람들이 요시야의 사상과 행위를 보고 용사에 대한 동경을 품고 스스로 용기를 내는 것
    • 이렇게 있을지어다 성스러운 네글자(아마카스 마사히코) - 아마카스가 사람들이 빛남(용기)을 분발시키기 위해 시련이란 이름으로 위협을 가하고, 사람들이 아마카스의 시련(위협)에 공포 등을 느끼고 그것에 대항하기 위해 용기를 내는 것
    • 운급칠첨 추락의 역십자가(히고로모 난텐) - 상대에게 '너의 편리한 희망은 이뤄지지 않는다. 너 자신은 자신의 희망에 의심과 불안을 품은 시점에서 그것을 인정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상대방에게 요구하고, 상대는 자신이 품은 희망이 현실에서는 실현되지 못한다고 자각하고 불안과 의심을 품는(합의하는) 것
  • 한쪽의 품은 생각을 다른 한쪽이 동의하는 것.
    이 협력강제 조건을 사용하는 술자는 사고에 따라 술자 자신을 변화시키거나 외부의 환경을 변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이는 현재의 자신을 이루는 인생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협력강제조건과 관련하여 술자가 특정 믿음[16]을 품고 있으며, 그것을 위해 자신에게 제약을 걸거나, '상대가 이런 녀석일거다'라고 상대의 사고를 유도해야 하는 경우. 예시는 아래와 같다.
    • 군법지용 석가의 손바닥(단 카루마) - 상대방이 단 카루마와의 싸움은 어떠한 게임으로 승부를 내게 될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카루마가 그것에 동의하는 것.
    • 강아기갑수화제국(키이라 게오르기예브나 구르지예바) - 자신은 짐승이라고 생각하고, 상대도 키이라가 짐승이라는 생각을 가져, 동의 하는 것.
    • 예적금강금백변법(쿠라나 무네후유) - 무네후유는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왼팔에 비장의 수가 숨겨져 있기에 왼팔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상대는 무네후유의 사용하지 않는 왼팔에 비장의 수가 숨겨져 있다는 생각을 가지는(동의하는) 것.
    • 이누무라 다이카쿠 마사노리(가도 린코) - 상대방이 '자신은 짐승(괴물)이다'라고 생각하고, 린코도 상대가 '짐승(괴물)'이라고 동의 하는 것.
  • 술자와 상대 두 사람이 같은 생각을 가지는 것.
    성립하기 어려운 조건. 조건의 난이도를 높여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같은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불가능에 가까운 난이도로 설정할 경우 조건만 성립한다면 효과는 위의 두 가지 경우보다 강력하다. 예시는 다음과 같다.
    • 이누사카 케노 타네토모(타츠노베 아유미) - 아유미와 상대가 둘 다 미래를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
    • 이누카이 겐파치 노부미치(세라 미즈키) - 미즈키와 상대가 되돌아가고 싶은 시간 좌표가 둘 다 동일할 것.
    • 세라 노부아키의 급단 - 정식명칭이 정해져 있지 않다. 협력강제 조건은 노부아키와 상대가 상호이해하는 것.

6. 기타



[1] 직선으로 날아가는게 아닌 특정 타겟에게 유도되게 설정하는 조작하는, 원격조작도 포함[2] 물리법칙인 중력을 무효화하거나, 적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의 모습을 감추는 등[3] 지우고 끊는 이미지에 비례해 자질이 영향을 받기에, 자질에 알맞는 도구와 함께 사용하면 좀더 이미지하기 쉽기 때문이다.[4] 상대의 공격이 닿지마자 지워진다던가, 붕괴되는등[5] 단단한 물체도, 물리법칙도 무너뜨리기 때문이다.[6] 중력, 해일같은 물리법칙도 무효화 할 수 있다.[7] 오상악은 서, 영, 파, 급으로 구성되어 있다.[8] 초반부에서 쿠라나 무네후유가 전진관 멤버들을 교육시킬 때 알 수 있다.[9] 요시야의 경우, 미즈키의 꿈으로 인한 루프와 카루마가 한단법에 실시한 공작으로 인해서 루프 때마다 기억이 초기화 되면서 여러가지 인생을 겪었기 때문.[10] 협력강제 조건 문단 참조[11] 예시로 왼팔을 사용하지 못하는 리스크를 가진 쿠라나 무네후유가 있다.[12] 개중 사역할 수 없는 존재들도 있다[13] 신노 같이 협력강제 조건으로 재물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14] 요시야가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한 꿈을 불러냈다면 이런 일을 겪게 될 것이라고 한다.[15] 대표적인 예시가 팡진론의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을 소환하지만 술자와 상성이 맞지않아 쉽게 격파당하고 만다.[16] 예로 '나는 OO이다'라고 생각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