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2 16:06:54

한달살러

한달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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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이름 한달살러(Monthler)
서비스 시작 2023년 12월 19일 정식 오픈
(사전운영 약 5년)
웹사이트 https://www.monthl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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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콘텐츠3. 이런분에게 추천해요4.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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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달살러(Monthler)는 국내 지자체 및 다양한 운영 기관의 체류형 여행 및 지원금 프로그램을 모아볼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서비스다. 본 서비스는 장·단기 여행을 즐기거나 로컬에서의 삶을 체험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2023년 12월 19일에 공식 오픈하였으며 웹과 모바일(안드로이드, iOS) 모두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달살러는 ‘한달살기’, ‘일주일살기’, ‘워케이션’, ‘로컬 프로젝트’, ‘귀농귀촌’, ‘공모·이벤트’ 등 장·단기 체류형 프로그램을 쉽고 빠르게 탐색·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여러 지역에 분산된 지원 정보와 체류 기회를 한눈에 비교하며, 장기 거주나 지역 연계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2. 주요 콘텐츠

1. 짧은여행 : 팸투어, 단기 여행지원 등 일정이 짧은 프로그램을 묶어 제공한다.
2. 일주일~한달살기 여행 : 1주 이상부터 최대 1개월 정도 장기 체류하며 지역을 경험하는 여행 지원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3. 워케이션 : 재직자,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등이 원격근무와 여행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4. 로컬프로젝트 : 청년마을, 지역 단체·기업이 운영하는 프로젝트나 서포터즈 활동 등 로컬 중심 체류형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한다.
5. 귀농귀촌 : 농촌이나 어촌 등지에서 일정 기간 살며 체험하고 이주를 검토할 수 있는 귀농귀촌 관련 프로그램을 모은다.
6. 공모·이벤트 : 여행 관련 공모전, 이벤트,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해 둔다

3. 이런분에게 추천해요

- 한달살기~일주일살기 등 장기체류 여행가
- 여행하면서 원격근무할 기회를 찾는 프리랜서·직장인·디지털노마드 등
- 단기간 이색 체험을 원하는 부모·자녀 동반 여행가
- 지역 경험을 토대로 이주를 고민하는 사람
- 로컬에 체류하며 비즈니스를 준비하거나 기회를 얻고자하는 사람
- 생활환경을 바꿔보고 싶거나 여행 이상의 깊은 경험을 원하는 사람

4. 특징

한달살러는 여러 도시와 운영 기관의 프로그램을 통합 제공해, 체류형 여행이나 워케이션에 대한 정보가 분산되어 있던 불편함을 해소한다. 이를 통해 도시와 시골 간의 연결 고리를 만들고, 수도권 인구 집중화 문제나 지역 소멸 위기에 대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용자는 단순 관광이 아니라, 실제 생활을 경험할 기회를 찾고 프로그램 운영자도 쉽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참여자를 모집할 수 있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