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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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 | |
| 나이 | 24세 |
| 신체 | |
| 소속 | 前 참빛 교도소 제빵집 |
| 직업 | 제빵집 사장 |
| 이미지 동물 | |
| 격투 스타일 | 발차기 |
| 실사 배우 | 이정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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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샤크의 등장인물.2. 상세
참빛 교도소의 3대장 중 한 명이자 제빵반 보스. 키가 작고 말랐지만 빠른 스피드와 발차기를 자랑하는 인물.3. 작중 행적
이원준과는 서로 비등비등한 실력으로 싸웠을 때 모두 무승부가 났다고 한다. 이원준이 차우솔에게 지자 같은 취급 받기는 싫다며 차우솔과 겨뤄 결국 패배한다. 출소 이후 붕어빵 집을 차리고 장사를 하다 우연히 우솔을 만나 미운정도 정이라며 형, 동생하는 사이가 된다. 후에 이원준의 사망 후 그간 교도소에서 서로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출소 후에는 여러 번 만나고 내심 친구로 생각했다며 크게 슬퍼한다. 시즌 3에서는 월드 루키 토너먼트에 나가고자 혹독한 훈련을 했으며[1] 지역 예선을 통과하지만 첫상대로 배석찬을 만나게 되었고, 자신의 동생을 괴롭혔던 석찬과 도발을 하며 신경전을 벌이게 된다. 경기 당일 시작 전부터 석찬과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더니 경기 초반에는 석찬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후 방심한 배석찬을 향해 간이 위치한 복부를 노린 발차기를 적중시키며 배석찬을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키지만 배석찬이 하반신 관절기를 걸어 한쪽 무릎이 완전히 돌아가 휠체어 신세가 된다. 그 이후로는 병원에 입원해 간간히 설명역 겸 개그 캐릭터로 등장해 감초 역할을 한다.[2]4. 전투력
너희가 가장 조심해야 할 건 이원준, 한성용, 그리고 정상협.
소위 3대 괴물들이다.
각각 목공반, 제과제빵반, 정비반의 보스들이지.
5화 中, 민종태
다리 부상 전 한성용 샤크 세계관 중위권의 강자로 추정된다.소위 3대 괴물들이다.
각각 목공반, 제과제빵반, 정비반의 보스들이지.
5화 中, 민종태
5. 인간관계
- 차우솔: 친동생처럼 여기는 동생이자 소년원 방장시절 자신을 이긴 사람
청년 베이커리 전속 홍보 모델 - 정상협: 수감시절 사이가 그닥 좋지 않았지만 출소 후 친한 형 동생으로 지낸다.
- 이원준: 수감시절 견원지간 수준의 앙숙이였지만 출소 후 친구가 된다.[3] 시즌 2 원준의 사망 이후 원준을 본인의 둘도 없는 소울메이트로 여기며 손등에 원준의 추모를 문신으로 세겨 시즌3 경기 전 같이 " 싸우자 원준아 " 라고 독백한다던지 차우솔이 월드 루키 토너먼트에서 우승하고 첫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모습을 보고 "원준아 저게 우리 동생이다 " 라고 대사를 하면서 원준을 기리는 모습이 나온다.
6. 여담
[1] 그 훈련이란 게 길거리에 양아치, 건달, 조폭 등을 보이는 대로 족치고 다니는 것이다. 그것도 일 대 다수로. 훈련이 끝났을 때는 새로운 경지에 도달했을 정도라고 느꼈다.[2] 오영석 대 배석찬을 병원 TV로 관람하던 중 로블로를 당한 배석찬을 비웃으며 오영석을 응원하는 장면이 킬링 포인트.[3] 둘이 따로 만나서 술도 먹고 담소를 나누는 등 친구라고는 하지만 만날때마다 서로 으르렁 대며 원준은 성용이 만든 붕어빵이 비싸고 맛대가리 없다하고 성용은 원준을 대머리 노가다라고 디스하는 등 자주 다투고 심지어는 둘이서 몸싸움도 가끔 벌여 경찰서도 자주 들락거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