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진행】
종야오가 히로의 유해화 실험에 동의했다. 그가 완전히 유해가 되어버리기 전에\, 어서 그를 되찾아 오자.
1. 2일차 아침
몸 곳곳에서 느껴지는 극심한 고통을 견디며\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몸 곳곳에서 느껴지는 극심한 고통을 견디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몸 곳곳에서 느껴지는 극심한 고통을 견디며\;"
만약 다른 사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만약 다른 사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만약 다른 사람\;"
...... 빨리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야 돼.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빨리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야 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빨리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야 돼.;"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케헥...... 콜록 컥...... 켁켁켁......;"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케헥...... 콜록 컥...... 켁켁켁......;"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케헥...... 콜록 컥...... 켁켁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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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콜록...... 커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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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콜록...... 커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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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해낸 오물에는 피와 옅은 자색 결정이 뒤섞여 있었다. 종야오는 오물이 든 통을 한쪽으로 걷어차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토해낸 오물에는 피와 옅은 자색 결정이 뒤섞여 있었다. 종야오는 오물이 든 통을 한쪽으로 걷어차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토해낸 오물에는 피와 옅은 자색 결정이 뒤섞여 있었다. 종야오는 오물이 든 통을 한쪽으로 걷어차고\;"
「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혼자 이곳에 오는 사람이 있다니.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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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혼자 이곳에 오는 사람이 있다니.
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혼자 이곳에 오는 사람이 있다니.
너\;"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시끄러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시끄러워......;"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시끄러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시끄러워......;"
「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흥~
네가 누군지 기억하고 있어. 너의 재생 능력과 내 불사결정을 대조 연구할 가치가 있다고 히로가 말한 적 있어. 그래서 너한테 특별한 흥미를 느끼고 있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흥~
네가 누군지 기억하고 있어. 너의 재생 능력과 내 불사결정을 대조 연구할 가치가 있다고 히로가 말한 적 있어. 그래서 너한테 특별한 흥미를 느끼고 있어.;"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흥~
네가 누군지 기억하고 있어. 너의 재생 능력과 내 불사결정을 대조 연구할 가치가 있다고 히로가 말한 적 있어. 그래서 너한테 특별한 흥미를 느끼고 있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흥~
네가 누군지 기억하고 있어. 너의 재생 능력과 내 불사결정을 대조 연구할 가치가 있다고 히로가 말한 적 있어. 그래서 너한테 특별한 흥미를 느끼고 있어.;"
「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이곳은 출임급지 구역이야. 어떻게 이곳으로 들어왔는지 똑바로 말하지 않으면 히로를 불러서 잡아가게 할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이곳은 출임급지 구역이야. 어떻게 이곳으로 들어왔는지 똑바로 말하지 않으면 히로를 불러서 잡아가게 할 거야.;"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이곳은 출임급지 구역이야. 어떻게 이곳으로 들어왔는지 똑바로 말하지 않으면 히로를 불러서 잡아가게 할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이곳은 출임급지 구역이야. 어떻게 이곳으로 들어왔는지 똑바로 말하지 않으면 히로를 불러서 잡아가게 할 거야.;"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저번에 그 녀석이 너라는 "유해 형태의 프로토 타입"을 보여줬을 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저번에 그 녀석이 너라는 "유해 형태의 프로토 타입"을 보여줬을 때\;"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저번에 그 녀석이 너라는 "유해 형태의 프로토 타입"을 보여줬을 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저번에 그 녀석이 너라는 "유해 형태의 프로토 타입"을 보여줬을 때\;"
그는 열쇠를 꺼내 새끼손가락에 끼워 돌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는 열쇠를 꺼내 새끼손가락에 끼워 돌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는 열쇠를 꺼내 새끼손가락에 끼워 돌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는 유해화에 전혀 적응하지 못한 것 같네.
그렇겠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는 유해화에 전혀 적응하지 못한 것 같네.
그렇겠지\;"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는 유해화에 전혀 적응하지 못한 것 같네.
그렇겠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는 유해화에 전혀 적응하지 못한 것 같네.
그렇겠지\;"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못할 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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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못할 건 없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못할 건 없어\;"
유해 누르는 고개를 기우뚱 거리며 종야오를 살펴봤다. 푸른 빛으로 그을린 상처와 자흑색 결정에 묻힌 피부와 혈관 아래서\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유해 누르는 고개를 기우뚱 거리며 종야오를 살펴봤다. 푸른 빛으로 그을린 상처와 자흑색 결정에 묻힌 피부와 혈관 아래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유해 누르는 고개를 기우뚱 거리며 종야오를 살펴봤다. 푸른 빛으로 그을린 상처와 자흑색 결정에 묻힌 피부와 혈관 아래서\;"
「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꿈틀거리는 저건 뭐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꿈틀거리는 저건 뭐야\;"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꿈틀거리는 저건 뭐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꿈틀거리는 저건 뭐야\;"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아\;"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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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나는 아직 죽을 수 없어. 나는 아직...... 해야 할 일이 있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나는 아직 죽을 수 없어. 나는 아직...... 해야 할 일이 있어......;"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나는 아직 죽을 수 없어. 나는 아직...... 해야 할 일이 있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나는 아직 죽을 수 없어. 나는 아직...... 해야 할 일이 있어......;"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유해화는...... 신기를 강하게 만들어주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유해화는...... 신기를 강하게 만들어주지만\;"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유해화는...... 신기를 강하게 만들어주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유해화는...... 신기를 강하게 만들어주지만\;"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체내의 독액을 무기로 사용하는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체내의 독액을 무기로 사용하는데\;"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체내의 독액을 무기로 사용하는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체내의 독액을 무기로 사용하는데\;"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아가려면...... 적응할 수 밖에 없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아가려면...... 적응할 수 밖에 없어......;"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아가려면...... 적응할 수 밖에 없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아가려면...... 적응할 수 밖에 없어......;"
종야오는 극도의 고통 속에서도 싸울 여력을 비축해두기 위해 입을 다물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극도의 고통 속에서도 싸울 여력을 비축해두기 위해 입을 다물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극도의 고통 속에서도 싸울 여력을 비축해두기 위해 입을 다물었다.;"
몬스터는 그가 몸부림치는 모습을 내려다봤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몬스터는 그가 몸부림치는 모습을 내려다봤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몬스터는 그가 몸부림치는 모습을 내려다봤고\;"
「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왜 그렇게 필사적인 거지? 너도 그렇게까지 해야 할 이유가 있는 건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왜 그렇게 필사적인 거지? 너도 그렇게까지 해야 할 이유가 있는 건가?;"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왜 그렇게 필사적인 거지? 너도 그렇게까지 해야 할 이유가 있는 건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왜 그렇게 필사적인 거지? 너도 그렇게까지 해야 할 이유가 있는 건가?;"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도? 그럼 너도 타락해야만 했던 이유가 있다는 건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도? 그럼 너도 타락해야만 했던 이유가 있다는 건가?;"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도? 그럼 너도 타락해야만 했던 이유가 있다는 건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도? 그럼 너도 타락해야만 했던 이유가 있다는 건가?;"
종야오가 고개를 들고 그녀를 바라보았다. 아직 상태가 좋지 않아서\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가 고개를 들고 그녀를 바라보았다. 아직 상태가 좋지 않아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가 고개를 들고 그녀를 바라보았다. 아직 상태가 좋지 않아서\;"
「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확하게 말하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확하게 말하면\;"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정확하게 말하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정확하게 말하면\;"
「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잘나신 어른들은 자신의 손아귀에 작은 여자아이를 가둬놨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잘나신 어른들은 자신의 손아귀에 작은 여자아이를 가둬놨지만\;"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잘나신 어른들은 자신의 손아귀에 작은 여자아이를 가둬놨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잘나신 어른들은 자신의 손아귀에 작은 여자아이를 가둬놨지만\;"
「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누르"는 나를 두려워하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누르"는 나를 두려워하고\;"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누르"는 나를 두려워하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누르"는 나를 두려워하고\;"
「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누르"는 나를 나타나게 한 걸 후회하고 있지 않아. 내가 있기 때문에 "누르"가 새장을 나올 수 있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누르"는 나를 나타나게 한 걸 후회하고 있지 않아. 내가 있기 때문에 "누르"가 새장을 나올 수 있었고\;"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누르"는 나를 나타나게 한 걸 후회하고 있지 않아. 내가 있기 때문에 "누르"가 새장을 나올 수 있었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누르"는 나를 나타나게 한 걸 후회하고 있지 않아. 내가 있기 때문에 "누르"가 새장을 나올 수 있었고\;"
「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 덕분에 "누르"가 자진해서 유해가 될 수 있었던 거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 덕분에 "누르"가 자진해서 유해가 될 수 있었던 거고\;"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 덕분에 "누르"가 자진해서 유해가 될 수 있었던 거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 덕분에 "누르"가 자진해서 유해가 될 수 있었던 거고\;"
「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게다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게다가\;"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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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쩔 수 없어서도 아니고 힘을 얻고 싶어서도 아니야. 그녀는 그저 히로를 위해 모든 것을 내주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쩔 수 없어서도 아니고 힘을 얻고 싶어서도 아니야. 그녀는 그저 히로를 위해 모든 것을 내주지.;"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쩔 수 없어서도 아니고 힘을 얻고 싶어서도 아니야. 그녀는 그저 히로를 위해 모든 것을 내주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쩔 수 없어서도 아니고 힘을 얻고 싶어서도 아니야. 그녀는 그저 히로를 위해 모든 것을 내주지.;"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쉽지만 나는 새장 속의 새도 아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쉽지만 나는 새장 속의 새도 아니고\;"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쉽지만 나는 새장 속의 새도 아니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쉽지만 나는 새장 속의 새도 아니고\;"
「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희들의 본질은 같아. 순수한 집착을 가졌으면서도 모순스러운 발악으로 가득하지. 이런 너희들이야말로 더 완벽한 타락을 이루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희들의 본질은 같아. 순수한 집착을 가졌으면서도 모순스러운 발악으로 가득하지. 이런 너희들이야말로 더 완벽한 타락을 이루고\;"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희들의 본질은 같아. 순수한 집착을 가졌으면서도 모순스러운 발악으로 가득하지. 이런 너희들이야말로 더 완벽한 타락을 이루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희들의 본질은 같아. 순수한 집착을 가졌으면서도 모순스러운 발악으로 가득하지. 이런 너희들이야말로 더 완벽한 타락을 이루고\;"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렇다면 좋겠는데 말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렇다면 좋겠는데 말야.;"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렇다면 좋겠는데 말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렇다면 좋겠는데 말야.;"
종야오는 애써 고통을 참으며 몸을 일으켰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애써 고통을 참으며 몸을 일으켰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애써 고통을 참으며 몸을 일으켰다.;"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람은 모두 저마다의 길이 있지. 나는 반드시 끝내야 할 목표가 있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람은 모두 저마다의 길이 있지. 나는 반드시 끝내야 할 목표가 있어.;"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사람은 모두 저마다의 길이 있지. 나는 반드시 끝내야 할 목표가 있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사람은 모두 저마다의 길이 있지. 나는 반드시 끝내야 할 목표가 있어.;"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인간의 몸으로 할 수 없다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인간의 몸으로 할 수 없다면\;"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인간의 몸으로 할 수 없다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인간의 몸으로 할 수 없다면\;"
「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고작 유해의 힘을 가지고 무엇을 바꿀 수 있다는 거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고작 유해의 힘을 가지고 무엇을 바꿀 수 있다는 거지?;"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고작 유해의 힘을 가지고 무엇을 바꿀 수 있다는 거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고작 유해의 힘을 가지고 무엇을 바꿀 수 있다는 거지?;"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힘을 얻는 것과 동시에 퇴로를 막는다. 이런 "길"을 선택한 이상\;"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힘을 얻는 것과 동시에 퇴로를 막는다. 이런 "길"을 선택한 이상\;"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힘을 얻는 것과 동시에 퇴로를 막는다. 이런 "길"을 선택한 이상\;"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힘을 얻는 것과 동시에 퇴로를 막는다. 이런 "길"을 선택한 이상\;"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나를 막을 생각이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나를 막을 생각이면\;"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나를 막을 생각이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나를 막을 생각이면\;"
「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하...... 나도 개미의 일탈 정도는 가끔 용서해 줄 수 있어. 특히 이렇게 모든 걸 걸고 결심했을 땐 더욱 그렇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하...... 나도 개미의 일탈 정도는 가끔 용서해 줄 수 있어. 특히 이렇게 모든 걸 걸고 결심했을 땐 더욱 그렇지.;"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하...... 나도 개미의 일탈 정도는 가끔 용서해 줄 수 있어. 특히 이렇게 모든 걸 걸고 결심했을 땐 더욱 그렇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하...... 나도 개미의 일탈 정도는 가끔 용서해 줄 수 있어. 특히 이렇게 모든 걸 걸고 결심했을 땐 더욱 그렇지.;"
「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는 개인의 의지로 정해진 결말을 바꾸려고 드는 인간의 우유부단함은 싫어하지만...... 네 눈에 비치는 확고한 선택과 반드시 도달할 결말이 보이는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는 개인의 의지로 정해진 결말을 바꾸려고 드는 인간의 우유부단함은 싫어하지만...... 네 눈에 비치는 확고한 선택과 반드시 도달할 결말이 보이는군.;"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는 개인의 의지로 정해진 결말을 바꾸려고 드는 인간의 우유부단함은 싫어하지만...... 네 눈에 비치는 확고한 선택과 반드시 도달할 결말이 보이는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는 개인의 의지로 정해진 결말을 바꾸려고 드는 인간의 우유부단함은 싫어하지만...... 네 눈에 비치는 확고한 선택과 반드시 도달할 결말이 보이는군.;"
「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기대하게 만드는 건 누르 이후로 정말 오랜만이야. 네가 말하는 "길"이 어떤 모습인지 나도 보고 싶어졌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기대하게 만드는 건 누르 이후로 정말 오랜만이야. 네가 말하는 "길"이 어떤 모습인지 나도 보고 싶어졌어.;"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기대하게 만드는 건 누르 이후로 정말 오랜만이야. 네가 말하는 "길"이 어떤 모습인지 나도 보고 싶어졌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기대하게 만드는 건 누르 이후로 정말 오랜만이야. 네가 말하는 "길"이 어떤 모습인지 나도 보고 싶어졌어.;"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그럼 잘 봐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그럼 잘 봐둬.;"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그럼 잘 봐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그럼 잘 봐둬.;"
{{{+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수첩】
제 2일.
각종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종야오의 단서를 찾아다녔다......
2. 2일차 밤
밤이 될 때 까지 종야오를 찾아오지 못하니 몸과 마음이 유달리 무겁고 피로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밤이 될 때 까지 종야오를 찾아오지 못하니 몸과 마음이 유달리 무겁고 피로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밤이 될 때 까지 종야오를 찾아오지 못하니 몸과 마음이 유달리 무겁고 피로했다.;"
방으로 돌아온 후\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방으로 돌아온 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방으로 돌아온 후\;"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다시 눈을 떴을 때는 사방이 온통 캄캄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시 눈을 떴을 때는 사방이 온통 캄캄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시 눈을 떴을 때는 사방이 온통 캄캄했다.;"
몸을 일으켜 어느 방향으로 걸어도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캄캄한 어둠이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몸을 일으켜 어느 방향으로 걸어도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캄캄한 어둠이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몸을 일으켜 어느 방향으로 걸어도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캄캄한 어둠이었다.;"
여기는 어디지...... 누구 있나요?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여기는 어디지...... 누구 있나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여기는 어디지...... 누구 있나요?;"
어둠 속에서 한참을 무작정 뛰어다니다가 멈춰서서 무릎을 짚고 숨을 헐떡였다. 머릿속은 찾지 않으면 안 돼...... 라는 생각으로 가득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둠 속에서 한참을 무작정 뛰어다니다가 멈춰서서 무릎을 짚고 숨을 헐떡였다. 머릿속은 찾지 않으면 안 돼...... 라는 생각으로 가득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둠 속에서 한참을 무작정 뛰어다니다가 멈춰서서 무릎을 짚고 숨을 헐떡였다. 머릿속은 찾지 않으면 안 돼...... 라는 생각으로 가득했다.;"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를 찾고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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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를 찾고 있는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를 찾고 있는 거야?;"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들어보니\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들어보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들어보니\;"
종야오!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
......!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그는 잠깐 멈춰서서 고개를 돌렸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는 잠깐 멈춰서서 고개를 돌렸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는 잠깐 멈춰서서 고개를 돌렸다.;"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왔구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왔구나.;"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왔구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왔구나.;"
유해의...... 가면......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유해의......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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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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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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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서\;"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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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왜 그렇게 슬픈 표정을 짓는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왜 그렇게 슬픈 표정을 짓는 거야?;"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왜 그렇게 슬픈 표정을 짓는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왜 그렇게 슬픈 표정을 짓는 거야?;"
- ▷ 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려는 거야!
-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내가 선택한 길이야. 그 앞이 아무리 짙은 어둠 속이라고 해도\;"「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내가 선택한 길이야. 그 앞이 아무리 짙은 어둠 속이라고 해도\;"
- ▷ 다른 선택은 없었던 거야?
-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없었네. 나는 이미 유일한 길을 찾았어. 그 앞이 아무리 짙은 어둠 속이라고 해도\;"「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없었네. 나는 이미 유일한 길을 찾았어. 그 앞이 아무리 짙은 어둠 속이라고 해도\;"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이미 충분한 힘을 얻었어. 어떤 적과 맞서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이미 충분한 힘을 얻었어. 어떤 적과 맞서든\;"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난 이미 충분한 힘을 얻었어. 어떤 적과 맞서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난 이미 충분한 힘을 얻었어. 어떤 적과 맞서든\;"
아직도 종한구에게 복수하려고 하는 거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직도 종한구에게 복수하려고 하는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직도 종한구에게 복수하려고 하는 거야?;"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녀석한테 복수할 뿐이라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녀석한테 복수할 뿐이라고\;"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 녀석한테 복수할 뿐이라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 녀석한테 복수할 뿐이라고\;"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녀석은 날 이해한 적이 없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녀석은 날 이해한 적이 없고\;"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 녀석은 날 이해한 적이 없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 녀석은 날 이해한 적이 없고\;"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우리는 그저...... 서로에게 자신을 증명하려고 할 뿐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우리는 그저...... 서로에게 자신을 증명하려고 할 뿐이야.;"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우리는 그저...... 서로에게 자신을 증명하려고 할 뿐이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우리는 그저...... 서로에게 자신을 증명하려고 할 뿐이야.;"
너희 둘이 고집부리는 게\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희 둘이 고집부리는 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희 둘이 고집부리는 게\;"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종야오가 시선을 위로 올리면서 그늘을 걷어내는 미소를 지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가 시선을 위로 올리면서 그늘을 걷어내는 미소를 지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가 시선을 위로 올리면서 그늘을 걷어내는 미소를 지었다.;"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있던 덕분에 나는 안심하고 내 생각을 말할 수 있었어. 이렇게 작별인사를 할 수 있는 것도 행운이였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있던 덕분에 나는 안심하고 내 생각을 말할 수 있었어. 이렇게 작별인사를 할 수 있는 것도 행운이였어.;"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있던 덕분에 나는 안심하고 내 생각을 말할 수 있었어. 이렇게 작별인사를 할 수 있는 것도 행운이였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있던 덕분에 나는 안심하고 내 생각을 말할 수 있었어. 이렇게 작별인사를 할 수 있는 것도 행운이였어.;"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제 시간이 없어. 이건 그저 악몽이라고 생각해. 분명 내 부적의 보호가 없어서 그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제 시간이 없어. 이건 그저 악몽이라고 생각해. 분명 내 부적의 보호가 없어서 그런......;"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제 시간이 없어. 이건 그저 악몽이라고 생각해. 분명 내 부적의 보호가 없어서 그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제 시간이 없어. 이건 그저 악몽이라고 생각해. 분명 내 부적의 보호가 없어서 그런......;"
그는 문득 이 일이 생각난 듯 나한테 다가오더니\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는 문득 이 일이 생각난 듯 나한테 다가오더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는 문득 이 일이 생각난 듯 나한테 다가오더니\;"
「종야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쉽지만 아마 마지막 부적일 거야. 내가 무엇으로 변하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쉽지만 아마 마지막 부적일 거야. 내가 무엇으로 변하든\;"
「종야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쉽지만 아마 마지막 부적일 거야. 내가 무엇으로 변하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쉽지만 아마 마지막 부적일 거야. 내가 무엇으로 변하든\;"
"데엥"하는 소리가 났다. 종한구를 처음 만났을 때 들었던 소리 같았다. 돌이켜보니\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데엥"하는 소리가 났다. 종한구를 처음 만났을 때 들었던 소리 같았다. 돌이켜보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데엥"하는 소리가 났다. 종한구를 처음 만났을 때 들었던 소리 같았다. 돌이켜보니\;"
종야오는 상야등을 내려놓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상야등을 내려놓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는 상야등을 내려놓고\;"
잠깐만\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잠깐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잠깐만\;"
종야오가 떠나는 뒷모습을 잡으려 했지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가 떠나는 뒷모습을 잡으려 했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가 떠나는 뒷모습을 잡으려 했지만\;"
치익——칙——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치익——칙——;"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치익——칙——;"
종야오의 영혼을 감싸고 있는 등잔은 마치 가위눌린 독에 부식된 듯 녹아내리기 시작했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의 영혼을 감싸고 있는 등잔은 마치 가위눌린 독에 부식된 듯 녹아내리기 시작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야오의 영혼을 감싸고 있는 등잔은 마치 가위눌린 독에 부식된 듯 녹아내리기 시작했고\;"
사방은 적막했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방은 적막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방은 적막했고\;"
[보이스] 하하...... 참 장관이네. 내 친형보다도, 알게 된 지 얼마 안 된 네가 더 나를 잘 알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