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용섭은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자이며 마비노기 영웅전의 5대 디렉터이다.닉네임은 알라논
2. 평가
2.1. 긍정적 평가
2.2. 부정적 평가
- 치밀하지 않은 패치 내용
예를 들면 진행하려는 순회모드에서 가장 높은 전투 기준으로 입장 전투력 제한이 설정 되는 패치를 진행하자, 델리아의 로즈크러시같은 나중에 디버프가 생기는 스킬을 써 스팩저하가 일어날 시 진행이 안되는 문제가 터진다든지 하며, 차마 이 곳에 다 적지 못할 정도로 조금 과장해서 정말 게임 내 활동에 대해 건드리는 것마다 문제가 터져나왔고[1] 그에 대한 개선책이 뾰족하지는 않고 개선까지도 조금 시간이 걸린다.
- 캐시 아이템 결제 유도
2024년 들어 인장으로 무료로 손 쉽게 얻을 수 있던 인챈트의 룬, 게브네의 강화석등과 같은 아이템을 인장 상점에서 삭제하였다.
게브네의 강화석은 제작이 가능하지만 무료로 얻어지던 때에 비해 상당히 비싸졌으며 인챈트의 룬은 인장상점 2곳에서 구할 수 있던 것이 길드 인장 상점 1곳으로 줄어 7일에 한 번 획득으로 인룬 수급이 굉장히 힘들어졌다.[2]
- 클라이언트 관련 오류
한용섭 디렉터와는 무관한 것일 수도 있으나, 시기가 미묘하게도 한용섭이 디렉터로 부임할 때 즈음부터 서버렉이 굉장히 심해졌다.
3. 사건사고
- 24년 5월 31일 패치에서 순회모드 진행중 장비파괴나 델리아의 로즈 크러쉬같은 방어력에 디버프가 생기는 스킬을 사용 시, 순회가 진행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일주일이 지난 6월 7일에서야 픽스를 하며 많은 원성을 샀다.
- 24년 7월초, AI기능을 도입하여 유저들의 채팅을 실시간 제한하는 패치를 진행하자, 유저들의 채팅이 사실상 불가능해질 정도로 저급한 수준의 패치가 진행되었다. 뚜렷한 대처방안을 마련하지 못하며 곧바로 롤백.
- 스렝 버스 파티 사건
디오엘의 아웃 이후 계속 되던 개발진의 낮은 게임 이해도로 인해 발생한 큼직한 사건.
24년 5월 16일 출시 된 제단을 지키는 자 전투의 물욕 아이템인 스렝의 정수를 주간 플레이 보상에서 얻을 수 있게 해놓았는데 확정보상이라는 의도는 좋았다.
그러나 스팩 제한 없이 출정이 가능 + 여신의 보호[3]가 일반전투에서 적용되는 것을 이용하여 부캐들을 총동원해서 물욕템을 얻어가거나 주간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스렝의 정수를 사용하여 고렙템을 제작, 되팔기를 목적으로 한 버스 파티가 성행 하게 되었다.
문제는 일주일여를 손을 놓고 있다가 27일에 나온 공지사항에서 시스템을 악용하는 유저 탓을 하며 "그러한 행위를 자제하기를 바란다" 정도에 그쳤고 다음 패치날에도 제재를 하지 않음으로 버스 파티를 안가는 사람이 손해를 보게 만들며 오히려 버스 파티의 성행에 기름을 부었다.
디오엘 시절, 결사대 버스 파티에 대해 투표도 한 적[4]이 있었을 정도로 유저들은 반대의 의견을 계속해서 내왔었으며, 투표 결과 버스파티를 제한 하는 것으로 다수의 표가 모였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태까지 꽤나 긴 시간동안 달라진 것은 없었다.
이전부터 계속 있어온 버스파티 반대의견 및 일반전투에도 최소 입장 전투력을 걸어달라는 유저들이 다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의견이 묵살되어 온 결과가 이번 스렝의 정수 사태로 이어진 것인데 유저들 수준이 낮아서 시스템을 악용한다는 뉘앙스의 공지를 올리고 있으니 유저들의 분노는 더욱 커졌다.[5]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보기는 해서 유저들이 불쾌해 할 만한 것들만 콕 찝어서 패치를 하던 디오엘디렉터 정도까지의 치밀함[6]은 바라지 않더라도 모르겠으면 테스트 서버를 2주 정도 운영 했으면 되었을 사항이었다.
게임 이해도가 낮으니 뚜렷한 해결책이 없었던 것인지, 결국 유저들이 예전부터 주장해오던 일반 전투에도 최소 입장 전투력 제한을 거는 패치를 진행하여 문제를 해결하였다.
- 24년 11월 6일 패치로 뉴비들의 레벨업 구간의 개편을 진행하자, 오류들이 걷잡을 수 없이 튀어나오며 레벨업 구간을 진행할 수 없는 수준의 버그들이 마구 튀어나왔다.[7] 성장구간을 개편하였다며 광고까지 때리며 어필 하였으나 1개월 가까이 본인들도 어떻게 수습을 하지 못하였고, 광고를 보고 왔으나 이 버그에 걸린 뉴비, 복귀 유저들은 게임을 제대로 즐겨보지도 못하고 다시 떠나갈 수 밖에 없었다.관련 링크
여기에 더해 12월 19일 패치 이후 특정 상황에서 30레벨 이상 키운 ID의 게임 접속이 아에 불가능한 버그까지 발생하며 신규 유입 차단에 쐐기를 박았다.
- 24년 11월 28일 공개한 캐시백 이벤트를 본인이 앞서 말했던 것과 다른 내용 및 창렬한 보상으로 논란이 일자 사과문을 올렸다.
- 24년 12월 19일 패치에서 역시나 온갖 오류가 발생하였다.
어처구니 없게도 수 많은 오류가 발생 하였으나 조용히 있다가, 유저가 이득을 보는 오류가 하나 발생하자 피크타임인 오후 19시 45분경 곧바로 서버를 닫고 긴급점검을 진행하였다.[8] 이 긴급점검조차도 오전 0시 오픈을 예고 해놓고 계속 1시간씩 연장을 발표하다가 오전 07시 목표로 연장을 해가며 사실상 하루동안 서버를 닫는 수준에 이르렀다.관련 링크
4. 행보
4.1. 긍정적 행보
4.2. 부정적 행보
- 여신의 은총이라 불리우던 레이드 확정 보상을 삭제하였다.
- 이전 골든타임에서 주던 0강화 무기를 11강 무기로 강화 해주던 점핑 강화권을 삭제하고 11강까지 올려야 쓸 수있는 12강 고정강화석으로 전환되었는데 아르드리무기서 바꾸는 오르나 무기는 골드 수급도 안되는데 고급강화의 비약으로 1강부터 강화해야하는 시점에서 불합리 하다는 의견이 나오고있다. 그 외 이전엔 출석체크 보상으로 얻을 수 있던 프리미엄 인챈트 강화의 룬등 고급 아이템을 패스권이라 불리우는 캐쉬 아이템을 구입해야 얻을 수 있게 바꾸었다.
- 24년 12월 19일 패치에서 전투 완료 시 획득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캐쉬 아이템을 추가 하였다.
5. 관련 문서
[1] 2024년 12월 19일에 진행한 패치는 16시~19시 45분경, 07시~09시를 제외하면 하루종일 패치를 진행하며 사실상 게임을 이용 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르며 넥슨이라는 대기업의 사원이 맞는 지 의심이 되는 수준의 능력을 보여주었다.[2] 단, 디오엘이 워낙에 퍼주었던 것은 감안해주어야 한다. 사실 이 쪽 방향이 다른 N사 게임의 정책과 일맥상통 한다.[3] 딜 기여도가 0%여도 클리어 보상이 들어온다.[4] 유저의 소리=개짖는 소리라는 설이 있었던 그 때의 투표[5] 겨우 1주일의 테스트 서버 운영 기간도 문제였다는 반응.[6] 부임 초기 피오나 개편이나 추가피해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 것 이후 적어도 게임을 직접 안해봐서 생기는 문제는 거의 없었다. A라는 내용의 패치를 하면 A패치로 인해 발생할 B사건과 C사건을 미리 예측이라도 한 듯 꼼꼼하게 처리 해놓은 것이 디오엘의 일처리였다. 그게 유저 적대적인 방향으로 안좋게 발현되어서 그렇지..[7] 과장하여 서술 한 것이 아니다. 진짜로 레벨업 구간 진행이 중단되는 버그들이 튀어나왔다.[8] 일부 유저들이 거래소에 올려놓은 아이템이 통째로 사라지는 버그가 일찌감치 발생하였음에도 아가리를 닫고 있었던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