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4-06 15:08:25

한중전쟁(소설)

한중전쟁
장르 판타지
작가 김병욱
출판사 도서출판 영상노트
단행본 권수 2권

1. 개요2. 설명3. 줄거리4. 특징5. 등장인물

1. 개요

2011년 5월 김병욱이 출간한 한국군과 중국군의 전쟁을 다룬 밀리터리 소설이다.

2. 설명

본격 가상 밀리터리 장편소설 한중전쟁 힘겨웠던 남북통일, 그러나 이어지는 더 큰 시련. 거대한 대륙의 압박과 검은 음모.
앉아서 기다릴 것인가, 나가 싸울 것인가!

3. 줄거리

전체적인 배경은 대한민국의 주도로 북한을 흡수통일한 2010년대 중반. 대한민국-중국 국경에서 산발적인 교전이 일어나고 본격적으로 중국과의 전쟁에 돌입한다. 한편 국내에선 국방부장관이 심상치않은 행보를 보이게 되는데...

4. 특징

  • 한국군vs중국군을 다룬 가장 최근의 작품으로 디시인사이드 기갑갤, 유용원의 군사세계 등에서 연재하다가 책으로 출판되었다.
  • 처음부터 정치적 목표가 중국의 군사적 침공 역량 제거에 있어 만주니 뭐니 하는 영토 이야기는 일언반구 꺼내지 않았고 중국도 이 점을 인지하고 한국 본토에 치명타는 입히지 않아 결과적으로 양측 모두 소모전을 벌이는 등 묘사 자체는 그럭저럭 현실적이다.
  • 작중 한국군은 통일 10여년 정도 후라 이악물고 전력유지를 한 상태고 중국군도 통일한국의 존재로 전력증강에 투자를 했다. 개전하며 미사일을 쏟아붓고 서로 위성 해킹과 요격, 스텔스기간의 교전 등 웬만한 건 다 나오며 현대 전장을 잘 표현했다. 드론은 두세 번 정도 정찰만 등장했다.
  • 전사자가 좀 적게 나오긴 했지만 만주 지역에서 중무장한 전투부대끼리 장갑으로 받아내거나 아니면 공격을 피해가며 치고받고 싸우는 전투 특성을 감안한다면 실제 장비 소모가 극심한 반면 인명피해가 적었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어차피 전사자 500명으로도 사단은 전멸한다.
  • 정식출판 연재본이랑 E북버전은 내용면에서 크게 다르다. 정식연재본은 E북버전에 비해 크게 내용이 짤렸으므로 E북버전을 보는것을 추천한다.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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