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30 21:35:09

한컴오피스 한글/알려진 버그


1. Internet Explorer 8 오작동 문제2. 맞춤법 검사기 관련 오류
2.1. 보조 사전 기능 관련 버그2.2. 사전 데이터 자체의 오류2.3. 과도한 언어순화로 인한 본말전도
3. 한컴 입력기 문제4. 일본어 입력기 문제
4.1. 일본어 입력 모드 선택 시 프로그램 작동 중단4.2. 한자 변환 오류
5. 수식 입력기 오류6. 주기적 프리징 오류

1. Internet Explorer 8 오작동 문제

기존에 Internet Explorer 8을 쓰고 있던 사용자들은 한/글 2005나 한글과컴퓨터 한/글 2007을 설치한 후 IE가 계속 오작동하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었다. 한/글 2002까지의 버전에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한컴오피스 한/글 2010부터는 이 문제가 해결되었다.

한/글 설치시에 IE에서 사용하는 JavaScript 모듈 jscript.dll을 구버전(5.6.0.8825)으로 덮어쓰도록 되어있는데, 이것 때문에 구버전을 지원하지 않는 사이트에 들어갈 경우 에러와 함께 강제종료되는 상황을 체험할 수 있다. #관련기사 해결 방법은 IE를 재설치하거나, Microsoft Update 카탈로그에서 Internet Explorer 8 누적 업데이트를 받아서 설치하면 된다. 한/글을 먼저 설치한 이후에 IE를 설치하는 것은 상관없다.

덧붙여 이것은 Windows XP에서만 발생하는 문제이며, Windows Vista부터는 TrustedInstaller 권한으로만 시스템 파일을 변경할 수 있게 바뀌어서 영향이 없다. Microsoft 외에서 제작된 프로그램(Microsoft 서명되지 않은 프로그램)으로는 시스템 파일을 수정할 수 없으며, Microsoft에서 제작된 프로그램이라도 사용 중인 Windows 버전과 호환되지 않으면 시스템 파일을 수정할 수 없다. 정확히는 Windows 업데이트를 거쳐야 TrustedInstaller 권한으로 시스템 파일을 수정할 수 있다.

2014년 4월 8일 Windows XP의 지원이 중단되면서 사용자 역시 크게 줄어들었기에 사실상 의미가 없어졌다.

Internet Explorer 6 서비스 팩 2 기반의 파일을 사용하는건지 Internet Explorer 6 서비스 팩 1이 설치되어있는 Windows 98/98 SE/2000/Me에서도 비슷한 오류가 발생한다.

2. 맞춤법 검사기 관련 오류

2.1. 보조 사전 기능 관련 버그

2010 이후 버전의 아래아 한글의 맞춤법 검사기는 가끔 오류를 일으킬 때가 있다. 맞춤법 검사기에 개인 사전(사용자 사전)을 적용시키기 위해서 맞춤법 검사기의 보조 사전 기능을 불러오러 하면 그때마다 아래아 한글이 에러를 일으키면서 프로그램이 통째로 작동을 정지하곤 하는 현상이 발생되는 것이다. 처음 아래아 한글을 기동시켰을 때는 나타나지 않는 현상이지만, 개인 사전을 적용시킨 이후부터는 그때부터 시스템에 따라서 이러한 현상이 발생될 수 있다.

아래아 한글의 구동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것은 아니며 맞춤법 검사기의 기본적인 기능 자체가 맛이 가는 것 역시 아니긴 하지만, 개인 사전의 적용과 그를 위한 보조 사전 기능의 사용이 불가능해진다는 문제가 생기는 것이므로 유저에 따라서는 대단히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그 때문만이 아니더라도 아래아 한글의 핵심기능인 맞춤법 검사기의 기능에 에러가 생기는 것이니 만큼, 이러한 문제는 상당히 중대한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한컴 측의 답변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은 개인 사전에 너무 많은 단어가 등록되어 있으면 맞춤법 검사기의 보조 사전 기능을 가동시킬 때 로딩에 따른 시간소요가 길어질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시스템의 사양에 따라서는 맞춤법 검사기가 작동에 이상을 일으켜 아래아 한글 전체가 작동을 정지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라고 한다. 이러한 현상에 대한 해결책은 다음과 같다.

우선 하드디스크 등의 저장매체에 따로 저장해 놓았던 개인 사전 파일[1]을 불러온다. 여기까지는 2010 이전의 버전들에서 개인 사전 파일을 불러오는 것과 같지만, 그 상태에서 그대로 설정을 눌러서 설정 변경을 적용시키지 말고, 보조 사전 만들기를 클릭해서 불러온 개인 사전의 내용을 일반 보조 사전으로 변환시킨다.[2] 그렇게 하면 개인 사전에서 불러와져 있던 내용이 일단 모두 없어지고[3] 그렇게 없어진 내용들이 새롭게 하나 더 생성된 일반 보조 사전 쪽으로 변환되어져서 편입되는데, 이렇게 개인 사전을 일반 보조 사전으로 새롭게 편입시키도록 조치를 취해주면 문제가 해결된다.

다만 이렇게 조치를 취한 뒤에 개인 사전에 새로운 단어를 입력시키게 되고 그것이 일정 분량 이상 쌓이게 된다면, 불편한 일이 되겠지만 위에서 설명한 조치와 동일한 요령으로 일반 보조 사전 쪽에 새로운 사전을 하나 더 생성시켜야 하므로 유의할 것. 이렇게 또 하나가 더 생성된 사전은 그 이전에 생성시켜 둔 사전과는 별개의 사전으로 따로 계산되므로, 둘을 동시에 쓰고 싶다면 둘 다 사용하도록 체크시켜둬야 한다. 간단히 말해 개인 사전에 기록된 데이터가 적당히 쌓일 때마다 수시로 그것들을 계속 일반 보조 사전으로 새롭게 변환시키고 동시에 개인 사전에 기록된 데이터는 휴지통을 비우듯 수시로 비워 가면서 써야 된다는 것.[4] 덧붙여 이 일련의 작업을 하기 전에 우선 개인 사전에 기록된 데이터를 개인 사전 파일의 형태로 저장시켜 따로 백업해두는 작업을 먼저 하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후술한다.

일단 이러한 해결 방법을 구사하면 문제는 해결된다. 개인 사전에 데이터가 너무 쌓여서 2010 이후의 버전의 아래아 한글이 작동 오류를 일으키는 일을 해결할 수 있고, 또 개인 사전에 기록되어 있던 기존 데이터 역시 일반 보조 사전으로 인계시켜서 계속 사용이 가능해진다. 다만 개인 사전에 데이터가 일정 수준 이상 새롭게 쌓이게 되면 다시 문제가 반복되므로, 개인 사전에 새로 데이터가 쌓이게 되면 그때마다 그 데이터를 다시 일반 보조 사전으로 인계시키는 작업을 반복해서 사용자가 직접 수동으로 프로그램 구동의 안정화를 꾀해야 된다는 것이 불편한 점이다.

또한 시스템 포맷이나 윈도 재설치 같은 거라도 해서 아래아 한글 전체를 재설치하게 된 경우에도 위와 같은 작업을 다시금 해줘야 하므로 이러한 점에도 역시 주의할 것. 이렇게 재작업을 할 시의 편의성을 위해서라도 하드디스크 등의 저장매체에 따로 저장해 놓았던 개인 사전 파일들은 잘 보관해 둬야 할 것이다. 개인 사전에 기록된 데이터가 적당히 쌓일 때마다 수시로 저장매체에 개인 사전 파일의 형태로 저장시켜 따로 백업해두고, 그러한 백업 작업이 완료되자마자 곧바로 위와 같은 방법으로 개인 사전에 기록된 데이터를 일반 보조 사전으로 인계시키고… 하는 식으로 요령 있게 작업을 해줘야 안전하다.

2.2. 사전 데이터 자체의 오류

일부 표현에서 잘못된 표현이라 해 놓고 서로를 옳은 표현으로 지정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듯하다'와 '듯 하다'는 둘 다 잘못된 표현으로 등록되어 있어서[5] 바꾸기만 계속 눌렀다가는 무한루프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갈 뻔하다'의 경우도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 2014 VP 기준으로 '듯하다'와 '갈 뻔하다'는 패치를 통해 올바르게 수정되었지만[6] '듯한'은 20104 VP의 지원이 중단된 현재까지도 해결되지 않았다.

한글 2018 버전 기준으로, 여전히 문제가 존재한다. 심지어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등록된 표현도 잘못된 표현이라고 수정을 요구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빨간 밑줄이 보기 싫어서 '사용자 사전에 추가'를 하더라도 사용자 사전에 추가 될 뿐, 빨간 줄 긋는 것은 여전하다.

그리고 2014 VP까지는 온점 세 개(...)를 입력하면 말줄임표 두 개[7]+마침표(…….)로 고쳐주는데, 이는 2014년까지는 온점 세 개만을 쓰면 틀렸기 때문이다. 2015년에 온점 세 개만을 쓰는 것도 표준어로 인정되었으며, 이후 출시된 NEO부터는 온점 세 개만을 써도 밑줄이 그어지지 않지만, 이전 버전들의 경우에는 여전히 수정이 되지 않은 상태이다.

2018 버전 기준 암고양이를 띄어쓰기만 하면 틀린 단어인 암코양이로 알아서 고쳐버린다.... 빼곡히도 같은 일이 생긴다.

2.3. 과도한 언어순화로 인한 본말전도

한글 2018 버전에서부터는 부산대학교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가 통째로 들어간 관계로 기존보다 맞춤법 검사가 더 철저해졌으나, 한편으로는 새로운 문제도 발생하였다. 바로 맞춤법 검사기가 언어순화에 과도하게 중점을 둔 나머지 정작 본연의 기능인 맞춤법 교정은 제대로 하지 못하는 문제를 종종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문체가 만연체로 쓰여져 있을 경우 이를 간결체로 윤문할 것을 맞춤법 검사기가 권장하는 경향이 이전 버전들에 비해서 좀 더 강하게 나타나기도 하며, 그 과정에서 오히려 맞춤법 오류가 발생되거나 문장이 조금 이상해지는 경우가 가끔 발생되기도 한다. 만연체를 간결체로 고친다는 명목 아래에서 과거형 문장을 무리하게 현재진행형 문장으로 고칠 것을 권장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예로,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이것은 제대로 된 윤문이라고 보기 어렵다. 맞춤법 검사기의 교정 결과를 곧이 곧대로 따를 경우 어지간한 문학적 표현은 거의 쓸 수가 없을 지경이 되어 버리기에(그러한 표현을 전부 틀린 표현이라고 지시하며 윤문할 것을 권장하기 때문이다), 소설가들이나 각본가들의 입장에서는 맞춤법 검사기 자체가 결과적으로 없느니만 못한 존재가 되어 버린다.

그뿐만 아니라 외래어한자어순우리말로 순화하여 적을 것을 권장하는 경향도 강하게 나타나고 있어서 올바른 맞춤법에 따라 외래어를 적었어도 되려 맞춤법 검사기가 이를 무시하고 다른 단어로 대체할 것을 권유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다소 마이너한 단어의 경우에는, 설령 통용 표기가 아닌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로 외래어를 적었더라도 이를 쿨하게 무시하고 다른 단어로 대체하라고 권유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일 정도다. 게다가 일부 내용은 근거 없는 일본어 잔재설을 검증 없이 그대로 담기까지 했다. 이 때문에 만연체로 글을 적었거나 외래어를 많이 사용했을 경우에는 맞춤법 검사를 제대로 진행하기가 어렵게 되기도 하는데, 특히 외래어에 관련해서는 맞춤법 교정보다도 오히려 언어순화에 보다 중점을 두기에 정작 본연의 기능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맞춤법 교정을 정상적으로 할 수가 없는 문제가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외래어만이 아니라 일부 한자어에 대해서도 순우리말로 순화할 것을 맞춤법 검사기가 지시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 때문에 한자어를 사용한 문장의 맞춤법 교정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때때로 발생되기도 한다. 이런 본말전도스러운 문제점들은 후속 버전인 한글 2020 버전에도 큰 변경 없이 그대로 계승되었다.

이러한 본말전도는 생각보다 큰 문제점인데, 국립국어원보다도 더 깐깐한 기준으로 언어순화와 평이하고 간결한 문체의 사용을 유저에게 지시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맞춤법 검사기의 교정 결과를 곧이 곧대로 따르기가 힘들게 만들곤 하기 때문이다. 교정 결과를 곧이 곧대로 따르게 되면 간결하긴 하나 너무나 평이한 문체가 되어 버리고, 덤으로 어지간한 외래어나 일부 한자어는 거의 쓸 수가 없게 되어 버릴 지경이기 때문. 특히 한글은 관공서와 관련된 업무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확립된 법률용어, 행정용어를 사용자의 의도와 관계없이 멋대로 순화시켜버리는 것도 문제다. 물론 한국의 법률용어, 행정용어에 언어순화가 필요하다는 당위성 정도는 대다수가 공감할 것이다. 그러나 토씨 하나 차이에 효과가 달라질 수 있는 법률이나 행정같은 분야에서는, 결국 입법으로 용어가 공식 개정되기 전까지는 공무원인건 민원인이건 마음대로 용어를 바꾸어 써서는 안된다. 이러한 현실을 도외시하고 언어 순화라는 당위만을 내세우는 게 이 맞춤법 검사기의 특징 중 하나이다. 더군다나 이 문제가 위에서 언급된, 표준국어대사전에 등록된 표준어조차도 잘못된 표현이라 판정하는 경우가 허다한 사전 데이터 자체의 오류와 결부될 경우에는 아주 골치아픈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이 때문에 2018 버전 이후의 한글에서는 한글 자체의 맞춤법 검사기와는 별도로 다른 맞춤법 검사기를 준비해서 병용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문체가 복잡하거나 외래어 혹은 한자어가 많이 쓰인 문장의 맞춤법을 제대로 교정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으므로 귀찮긴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아니면 맞춤법 항목을 불러서(F8키) 밑에 맞춤법/교정 설정에 들어가 보조사전 탭을 선택한 후, 행정순화나 국어순화 같은 사전을 아예 비활성화시키자. 그럼 해당 부분을 빼고 맞춤법을 검사해 준다. ( ...)

3. 한컴 입력기 문제

한컴오피스 또는 한컴오피스 한글을 설치하면, 한글과컴퓨터가 자체 개발한 입력기 "한컴 입력기"가 같이 설치된다.
본 입력기의 특징으로는 모음을 두 번 연달아 치면 아래아 같은 모음을 쉽게 입력할 수 있다는 점이다. 윈도우 기본 IME에 없는 단어 자동 수정 같은 특유 기능도 지원한다.

문제는 한컴 입력기는 "입력기[8]"인 만큼 "한컴오피스의 앱" 내에서만 국한하지 않고, 윈도우의 다른 앱 작동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이고, 의도치 않는 결과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가령 다른 앱에서 자동 수정 때문에 원하는 단어를 입력할 수 없다던가, 한글로 쳤는데 영어로 바뀐다던가, 반대로 영어가 한국어로 바뀐다던가, 의도하지 않았던 기능이 갑자기 실행된다던가, 단축키를 눌렀는데 단축키 기능이 안 되는 문제 등등을 겪었다면 대부분 한컴 입력기가 원인이다.

기본 입력기만 설치되어 있는 PC를 쓰다가, 입력기가 여러 개 설치되어 있는 환경에 닥치면서 혼란에 빠지는 경우도 많다. Windows키 + Space Bar 또는 Alt 키 + Shift 로 입력기를 전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게임을 하다가(= Ctrl, Alt, Shift, Space 등등을 누르다가) 키보드가 이상해졌다(=사실은 입력기가 바뀌었다)며 호소하기도 한다.[9]

한컴 입력기라는 신규 입력기가 생성되고, 또 기본 IME 설정을 변경하기 때문에 이런 당황스러운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손쉽게 해결하는 방법은 한컴 입력기를 삭제하는 것이다. 관련 정보

4. 일본어 입력기 문제

4.1. 일본어 입력 모드 선택 시 프로그램 작동 중단

일부 사용자의 경우, 2014 버전에서 일본어 입력 모드를 선택하면 프로그램이 강제 종료되는 경우가 있다. 이 문제에 관해서 한글과컴퓨터 측이 제시하는 해결 방안은 다음과 같다.
  1. [한컴 기본설정]에서 한글 프로그램 초기화 진행
  2. 초기화 후에 동일 증상 나오면 Windows 안전 모드에서 일본어 글자판 변경 시 동일한지 확인
  3. 정상적으로 진행될 경우 [Windows 로고]+R(실행)에서 msconfig>[시스템 구성]>[시작 프로그램]에서 모두 [사용 안 함]
  4. 컴퓨터 재부팅 한 다음 한글 프로그램 실행해서 확인 시 동일 증상 나오면 한글 업데이트
  5. 한글 업데이트까지 진행해도 동일하면 한글 프로그램 종료 한 상태에서 C:\\ProgramData\\HNC폴더 이름을 HNC90으로 변경
  6. 5번 진행해도 동일할 경우 Windows 7이상이면 [제어판]>[사용자 계정]>[사용자 계정 컨트롤 설정 변경]에서 [알리지 않음]으로 변경
  7. 컴퓨터 재부팅해서 일본어 변경 시 동일한지 확인

될 때까지 이것저것 다 건드려 보라는 수준이다. 클린 부팅이나 재부팅을 요하지 않는, 원인을 짚은 근본적 해결법이 있다. 해당 문제는 일본어 입력 모듈의 경로가 잘못 지정되어서 발생하는 현상이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1. 메모장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한다.
  2. C:\\Windows 폴더 아래에 있는 Hjimesv.ini 파일을 열어 보면 아래와 같이 형태로 되어 있다. 만약 해당 파일이 없다면 직접 만들거나, 5번으로 건너뛰면 된다.
path=C:\\Program Files (x86)\\Hnc\\Common80\\Him||
  1. path 다음 부분의 값(C:\\Program Files (x86)\\Hnc\\Common80\\Him)을 한글이 설치된 폴더와 일치하도록 변경한다. 64비트 Windows 기준으로, 버전별 기본 설치 경로는 아래와 같으며, 이하에 적혀 있지 않은 버전은 경로가 다를 수 있으므로 마지막의 Him 폴더가 들어 있는 경로를 확인해 직접 입력해 주면 된다.
    32비트 Windows의 경우, 중간의 (x86)이 빠지는 것만 제외하면 동일하다.
    • NEO: C:\\Program Files (x86)\\Hnc\\Office NEO\\HOffice96\\Bin\\Him
    • 2014 VP: C:\\Program Files (x86)\\Hnc\\HOffice9\\Bin\\Him
  2. 저장한 다음 메모장을 닫는다.
  3. 한글 프로그램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한 다음 일본어 입력기를 선택한다.[10]
  4. 문제가 없는지 확인한다. 문제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다면 다음부터는 한글 프로그램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지 않아도 된다.

중국어 입력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Windows 폴더에 HDINFO50.INI라는 파일이 생성되는데, 오류가 발생할 경우 해당 파일을 삭제한 다음 한글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보자. 만약 그래도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 2014 VP 기준으로 아래에 적힌 내용을 복사해서 직접 만들어주면 된다.
[ChineseIME]
AIContext=TRUE
1st Dictionary=c:\\program files (x86)\\hnc\\hoffice9\\bin\\him\\dic\\chn\\hncchn.dic
2nd Dictionary=None
3th Dictionary=None
4th Dictionary=None
5th Dictionary=None
6th Dictionary=None
7th Dictionary=None
8th Dictionary=None
9th Dictionary=None
10th Dictionary=None
11th Dictionary=None
12th Dictionary=None
13th Dictionary=None
14th Dictionary=None
15th Dictionary=None
16th Dictionary=None
17th Dictionary=None
18th Dictionary=None
19th Dictionary=None
20th Dictionary=None
[TaiwaneseIME]
AIContext=TRUE
1st Dictionary=c:\\program files (x86)\\hnc\\hoffice9\\bin\\him\\dic\\twn\\hnczpo.dic
2nd Dictionary=c:\\program files (x86)\\hnc\\hoffice9\\bin\\him\\dic\\twn\\hnczph.dic
3th Dictionary=None
4th Dictionary=None
5th Dictionary=None
6th Dictionary=None
7th Dictionary=None
8th Dictionary=None
9th Dictionary=None
10th Dictionary=None
11th Dictionary=None
12th Dictionary=None
13th Dictionary=None
14th Dictionary=None
15th Dictionary=None
16th Dictionary=None
17th Dictionary=None
18th Dictionary=None
19th Dictionary=None
20th Dictionary=None

4.2. 한자 변환 오류

일본어 입력 시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한자 변환이 되어야 하는데, 오로지 히라가나-가타카나 간의 변환만 되는 문제이다. 예를 들어 ‘いま’라는 단어를 입력한 뒤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今’로 바뀌어야 하지만, ‘イマ’로만 변경이 된다. 심지어 아예 단어 블록을 지정하지 못해 い 따로 ま 따로 변환된다. 해당 문제는 한글 97에서 한글 2018버전까지 다양한 버전에서 나타나는 문제인데, 다수의 사용자에게 나타나는 문제가 아닌지라 어떤 상황이나 원인이 이러한 문제를 일으키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인터넷에 검색해 봐도 몇몇 증상 호소자가 있을 뿐 정확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람은 없고, 한컴오피스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봐도 해결책은 커녕 해당 증상 관련 글도 보이지 않는다. 이에 대한 임시 해결책으로 윈도우에서 일본어 입력기를 설치한 뒤 한글에서 윈도우 입력기 사용을 설정해 입력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해당 방법으로는 한글에서 공식 지원하는 일본어 요미가나 입력이 되지 않고, 한글의 일본어 입력기 자체를 고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볼 수 없다.

다만, NEO 버전 기준으로 한컴 자동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사용해 한글을 업데이트 하자 해결됐다는 경우도 있다.

한글 2018 사용자의 경우에도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데, 하나의 해결방법은

(1) 제어판에서 한컴오피스를 삭제 후, 재부팅 한다.
(2) C:\Program Files(x86) 폴더 내에 있는 HNC 폴더를 삭제한다.
(3) C:\Temp 폴더 내 HNCDownload 폴더를 삭제한다.
(4) 키보드 자판 윈도우즈 키 + R 키를 눌러 실행프로그램을 연 뒤, %appdata%를 입력하고 엔터, 해당 폴더에 HNC 관련 폴더 모두 삭제
(5) 키보드 자판 윈도우즈 키 + R 키를 눌러 실행프로그램을 연 뒤, %temp% 입력하고 엔터, 해당 폴더에 HNC 관련 폴더 모두 삭제
(6) 키보드 자판 윈도우즈 키 + R 키를 눌러 실행프로그램을 연 뒤, %programdata% 입력하고 엔터, 해당 폴더에 HNC 관련 폴더 모두 삭제
(7) 재설치

순으로 진행하면 정상적으로 입력이 된다. 단 재설치 후 최신 업데이트를 하면 해당 문제가 재발되기 때문에 재설치 후 이상이 없으면 최신 업데이트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

2019년 10월 6일 기준 한글 2018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해당문제가 발생하는데, 최신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기존의 히라가나-한자 변환문제가 재발한 것으로 보인다.

5. 수식 입력기 오류

한글 2020버전에서 수식 입력기 이용중 수동으로 입력 시 한글 프로그램이 잠시 렉이 걸리다가 작동중지되는 오류가 생긴다. 어떠한 오류 메세지도 없이 그냥 프로그램이 튕겨버리니 한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식을 입력중인 사용자들에게는 주의를 요한다.
심지어 자동복구도 되지 않으니 깊은 빡침을 느끼기 전에 자주 저장해야한다.

2021년 3월 기준 업데이트(한글과컴퓨터 홈페이지-보안/기능 패치)를 하면 해결된다고도 한다.

6. 주기적 프리징 오류

한글 2020이나 2022의 경우 주기적으로 한글 화면이 하얗게 변하면서 작동을 멈추고, 한글 창을 클릭하면 응답 대기할것인가 묻는 메시지가 뜨면서 한글이 멈춘다.
이 오류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동저장시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안설정을 낮음으로 하면 빈도가 줄어든다는 말도 있으나 확인되지는 않았다. 자동저장 기능을 끄면 프리징 현상은 사라지지만, 불의의 사고로 저장하지 못하고 컴퓨터가 꺼지면 작업하던 문서를 날리게 되는 단점이 있다.
사실 이 오류는 공무원들이 보고서 '책자'를 찍어낼 때 숱하게 겪는 오류인데 아직도 해결이 안 됐다. 수백 페이지가 넘어가는 책자의 경우 그 안에 들어가는 이미지들도 수백 수천 장에 이르는데 그러다보니 자동저장 때마다 프리징이 일어난다. 그나마 버전업이 되면서 다운되지는 않아서 다행인데 2010 이전 버전에서는 진짜 T/F 단위로 크런치해서 만든 결과물이 막판에 프리징해서 몇 시간 전 저장 위치로 돌아가있으면 회의실 안의 반 좀비가 된 작업자들 눈동자도 같이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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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래아 한글의 개인 사전 파일의 확장자는 *.usr이다.[2] 이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새롭게 신규 생성되는 일반 보조 사전의 사전 이름은 가능한 한 한글과 숫자로 짧게 지어야 하고, 또 작성자 이름 부분과 설명 부분도 한글과 숫자를 이용하여 가급적 짧은 분량으로 적어야 한다는 점이다. 까탈스럽게도 일정한 조건이 만족되지 않으면 사전의 생성 자체가 진행되지 않는다.[3] 다만 위에서 언급한 사용자가 하드디스크 등의 저장매체에 따로 저장해 놓았던 개인 사전 파일 자체가 삭제되는 것은 아니고, 단지 아래아 한글로 불러와져 있던 개인 사전의 데이터 기록이 삭제되는 것일 뿐이니 자신이 갖고 있던 개인 사전 파일이 날아간 것은 아닐까 하고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4] 어차피 개인 사전의 데이터를 일반 보조 사전으로 변환시키는 과정에서 개인 사전에 쌓여 있던 데이터는 자동으로 없어져 비워지니 사용자가 해야 될 작업이 그렇게까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역시 귀찮고 불편한 일인 건 사실이다.[5] 듯하다→듯 하다는 ' 띄어쓰기가 잘못되었습니다'로, 듯 하다→듯하다는 ' 비표준어가 사용되었습니다'로 뜬다. 실제로는 '듯하다'가 옳다.[6] '듯 하다'를 입력하면 '듯하다'로 고쳐주며, '갈뻔하다'나 '갈 뻔 하다'로 입력하면 '갈 뻔하다'로 고쳐준다.[7] 온점 세 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하나의 전각 문자이다. 나무위키 화면에서는 말줄임표가 아래쪽에 찍히지만, 한/글 화면에서는 말줄임표가 가운데에 찍힌다.[8] 보통 일반인들은 외국어 키보드(일본어 키보드 등)을 설치하면서 입력기란 체계를 알기 시작한다.[9] 그리고 일반인들이 자주하는 착각으로는 "한영키"를 누르면 입력기가 바뀌는 줄 안다는 것이 있다. 한영키는 한글키보드의 영어작성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능일 뿐이다. 만약 진짜 영어입력기로 바뀌면 한영키라고 불리는 키는 그저 우측Alt키로 동작할 뿐이고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갑자기 한글전환이 안된다며 당황하게 된다. - 모바일 윈도우, 윈도우 태블릿의 가상키보드를 사용하는 경우, 우측Alt나 한영키가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어, 이러한 환경에서는 다중입력기를 설치하게 되는데, 입력기 체계를 이해하지 못하면 키보드 고장난 줄 알게 된다.[10] Hjimesv.ini 파일은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도 자동으로 생성된다. 만약 자동으로 생성되지 않고 오류가 계속 발생한다면 파일을 직접 만들면 된다.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지 않을 경우 해당 파일을 생성하지 못해서 오류가 계속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