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주 Choi Byung-J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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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최병주 |
| 별명 | 할미넴 |
| 출생 | 1946년[1] ([age(1946-12-31)]~[age(1946-01-01)]세) 충청남도 서산군 (現 충청남도 태안군) |
| 거주지 |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시목리 |
| 직업 | 요양보호사 래퍼 방송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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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본래는 요양보호사 였으나 전국노래자랑 충청남도 태안군 편에서 '쿵따리 샤바라'와 '잘못된 만남'을 부르며, 할미넴으로 화제덤에 오른 인물이다. 소개부터 랩을 사랑하는 흰머리 소녀라고 소개하며 자신의 랩 사랑을 밝혔다. 전국노래자랑 이후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유튜브에는 영상 조회수는 500만회를 달성했다.
각종 악기들을 다룰 줄 알아 색소폰, 피아노, 드럼, 크로마하프, 장구, 꽹과리를 연주할 줄 안다고 한다. 때문에 공주군 유구면 백교리 주민들에게 악기를 알려주기도 한다고.
2. 방송 출연
전국노래자랑 출연 이후 스타덤에 올라 생생정보통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며 산이에게 1차 예선을 봤으며 # DJ DOC의 '나 이런 사람이야'의 1절 부분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지만, 끝내 탈락했다.
이후 힙합의 민족에 출연해 첫 등장에서 아웃사이더의 외톨이를 부르고, 싸이의 챔피언,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소화하기도 했으며 이미 쇼미더머니 출연으로 힙합계에서 알려진 인물에다가, 1차 심사를 본 경험이 있는 산이는 반가움을 표했고, 한해는 최병주와 하면 무조건 1등이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
2019년엔 박명수, 희철의 KBS 자랑방 손님에 출연했으며 2020년엔 전국노래자랑 설특집 - 돌아온 전설에서 할담비 지병수와 무대를 소화했다. 힙합의 민족 때는 가사를 절었던 외톨이를 완벽하게 소화한 것이 포인트.
2022년과 2023년에 70대 후반이 되었을 때 근황이 공개되었다. 근황올림픽과 다큐인에 나왔다.
[1] 2014년 전국노래자랑 출연 당시 68세(세는나이로 입력되는 전국노래자랑 자막 상 69세)였고, 그해 연말결선에서도 2015년에 칠순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