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11:13:14

핫도그(용사식당)



[ 영웅 ]
[[아이란(용사식당)|
파일:용사식당_초상화_소형_아이란.png
아이란
]]
[[코코뱅(용사식당)|
파일:용사식당_초상화_소형_코코뱅.png
코코뱅
]]
[[퐁듀(용사식당)|
파일:용사식당_초상화_소형_퐁듀.png
퐁듀
]]
[[리무(용사식당)|
파일:용사식당_초상화_소형_리무.png
리무
]]
[[핫도그(용사식당)|
파일:용사식당_초상화_소형_핫도그.png
핫도그
]]
[[에스프레소(용사식당)|
파일:용사식당_초상화_소형_에스프레소.png
에스프레소
]]
[[모카(용사식당)|
파일:용사식당_초상화_소형_모카.png
모카
]]
[[에끌레르(용사식당)|
파일:용사식당_초상화_소형_에끌레르.png
에끌레르
]]
[[머핀(용사식당)|
파일:용사식당_초상화_소형_머핀.png
머핀
]]
[[레이션(용사식당)|
파일:용사식당_초상화_소형_레이션.png
레이션
]]
[[타바스코(용사식당)|
파일:용사식당_초상화_소형_타바스코.png
타바스코
]]
[ 시즌 1~2 ]
[[용사식당/등장인물#주인장|
파일:용사식당_초상화_소형_주인장.png
주인장
]]
[[용사식당/등장인물#슈크림|
파일:용사식당_초상화_소형_슈크림.png
슈크림
]]
[[용사식당/등장인물#럼|
파일:용사식당_초상화_소형_럼.png
]]
[[용사식당/등장인물#파스티스|
파일:용사식당_초상화_소형_파스티스.png
파스티스
]]
[[용사식당/등장인물#셰리|
파일:용사식당_초상화_소형_셰리.png
셰리
]]
[ 시즌 3 ]
[[용사식당/등장인물#캬라멜|
파일:용사식당_초상화_소형_캬라멜.png
캬라멜
]]
[[용사식당/등장인물#시나몬|
파일:용사식당_초상화_소형_시나몬.png
시나몬
]]
[[용사식당/등장인물#닥터|
파일:용사식당_초상화_소형_닥터.png
닥터
]]
[[용사식당/등장인물#마들렌|
파일:용사식당_초상화_소형_마들렌.png
마들렌
]]
[[용사식당/등장인물#칠리|
파일:용사식당_초상화_소형_칠리.png
칠리
]]
[ 시즌 4 & 에필로그 ]
[[용사식당/등장인물#샤크|
파일:용사식당_초상화_소형_샤크.png
샤크
]]
[[용사식당/등장인물#칼라마리|
파일:용사식당_초상화_소형_칼라마리.png
칼라마리
]]
[[용사식당/등장인물#세비체|
파일:용사식당_초상화_소형_세비체.png
세비체
]]
[[용사식당/등장인물#량샤|
파일:용사식당_초상화_소형_량샤.png
량샤
]]
[[용사식당/등장인물#아로스|
파일:용사식당_초상화_소형_아로스.png
아로스
]]
[[용사식당/등장인물#파에야|
파일:용사식당_초상화_소형_파에야.png
파에야
]]

[include(틀:용사식당의 영웅,
영웅이름=핫도그,
배경설명1=부업으로 사람들에게 사막 관광 패키지 상품을 판 후에 안내 요금을 \(강제로\) 받는 일을 하고 있다.,
배경설명2=오아시스가 말라버리자\,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린 문제의 원흉을 손봐주기 위해 일행에 참가했다.,
배경설명3=이후의 목적은 새로운 오아시스의 주인이 되는 것이라나.,
기본공격이름=삽질, 기본공격쿨타임=1.5,
기본공격효과=대상에게 공격력의 105% 피해를 입힙니다.,
스킬이름=강력한 삽질, 스킬쿨타임=15→12,
스킬효과=대상에게 공격력의 800%→1340% 피해를 입힙니다.,
강화효과1=방어력이 10% 증가합니다,
강화효과2=강력한 삽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감소합니다,
강화효과3=방어력이 10% 증가합니다,
강화효과4=강력한 삽질의 효과가 공격력의 270% 만큼 증가합니다,
강화효과5=방어력이 10% 증가합니다,
강화효과6=강력한 삽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감소합니다,
강화효과7=강력한 삽질의 효과가 공격력의 270% 만큼 증가합니다,
강화효과8=강력한 삽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감소합니다,
마도구이름1=포카락,
마도구설명1=포크와 숟가락의 장점을 합쳐\, 휴대성과 편리함을 추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물건. 이 포카락을 쥔 자는 식탁 앞의 폭군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을 단순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당신에게 강력 추천!,
마도구스킬효과=강력한 삽질로 주는 피해가 40% 증가합니다. 또한 보스가 아닌 대상에게 주는 피해가 추가로 40% 증가합니다.,
)]
[clearfix]
1. 개요2. 인게임 정보3. 작중 행적4. 일러스트5. 여담

1. 개요

사막 유랑 민족 출신이며, 상당히 단순하고 말괄량이 같은 성격이다. 이름의 유래는 미국핫도그.

2. 인게임 정보

단순한 성격이란 설정답게 스킬 또한 단일 대상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스킬인데, 이 스킬의 핵심은 원거리 공격이라는 것. 핫도그의 평타는 근거리지만 이 스킬은 거리 상관없이 바로 대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핫도그와 멀리 떨어진 토템형 몬스터라도 빠르게 사살할 수 있다.

하지만 2.0 패치로 스킬이 크게 상향되기 전까지는 구조적으로 문제가 많아서 실상을 알면 아무도 쓰질 않게 되던 캐릭터였다. 핫도그의 문제는 콘셉트 자체가 전부 깡딜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정작 근거리 평타가 중심인 캐릭터라는 구조적인 부조화에서 나왔는데, 맵 기믹에 따라 다종다양한 스킬들로 맞서면서 무빙을 통해 기믹을 피하거나 위치를 잡는 식으로 싸우는 게임의 특성에 비해 핫도그는 이동속도가 특출나지도 않으면서, 정작 다른 근접 캐릭터들과 달리 방어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이 전무해서 기초 방어력이 높지 않으면 맞는 걸 버티지 못하기 쉬운데다, 애초에 핫도그를 제외한 다른 근접 캐릭터들은 스킬 구조상 애당초 딜링을 할 필요나 기회를 가질 필요성 자체가 거의 없다. 아이란, 에끌레르의 경우 방어적인 스킬로 탱킹에 우선적으로 기여를 하는 캐릭터이고, 에스프레소는 강력한 메즈기로 보스의 패턴 하나를 날려먹을 수 있는 것이 중요하기에 딜링은 그리 중요하지 않아서 이런 문제가 적지만, 핫도그는 방어력을 높여주는 에테르 강화까지 있고 공격에 특화된 딜러인 주제에 정작 딜도 탱도 제대로 하질 못하고 맞는 걸 확고하게 버틸 정도로 튼튼함을 느낄 순 없을 때가 더 많아 거의 모든 상황에 별 필요가 없다는 걸 느꼈다는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거기다 핫도그가 카운터할 수 있는 토템 몬스터 기믹의 특징은 다른 캐릭터로도 치워버리는데에 지장이 없었다. 그냥 공격력과 방어력만 적당히 갖춰져 있으면 다른 캐릭터들로도 토템 몬스터를 빠르게 일점사만 하면 큰 무리 없이 처리가 되었기 때문에 핫도그의 입지는 나락속으로 빠지기만 했다. 물론 핫도그의 스킬로 전용 기믹을 처리하는 게 가장 빠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핫도그의 딜이 다른 캐릭터에 비해 아주 좋은 것도 아니며, 레이션과 코코뱅에게 투자를 어느정도 해두면 토템 처리 속도가 핫도그보다 약간만 느릴 정도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서 적정 스펙에서 조금 모자르면 타바스코의 집중력 향상 스킬로 치우고 적정 스펙을 조금만 상회하면 레이션과 코코뱅의 평타로 금세 잡아버릴 수 있으니 더욱 필요성이 적었다.

그렇게 왕성 공략 이후 후반으로 갈수록 적정 전투력보다 스펙이 확실히 높지 않은 이상 스킬 한방만으로는 토템형 몬스터 및 중형급 몬스터들도 원킬을 내기 힘들었고, 근접 캐릭터라 공격을 맞기도 쉬운데, 다른 근접 캐릭터들은 방어형 스킬이나 메즈기를 이용해 방어적 기여를 하는 반면 핫도그는 그런거 없이 그냥 맞딜하는 구조의 캐릭터라 적의 공격을 버티기가 어려워서 분명 방어력을 30% 씩 올려주는 에테르 강화가 붙어 있음에도 근접 캐릭터 주제에 강한 공격에 노출 되면 먼저 쓰러지기 쉽다는 아이러니까지 있어 마도구를 얻고 나서도 딜이 크게 강해진다는 체감은 하기 힘들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3초 동안 공격속도/이동속도를 2배 강화 한다는 유틸성과 극딜을 넣기 좋은 버프 스킬을 가지고 있는 타바스코가 조금 모자란 공격력을 메꾸기 훨씬 더 좋으니 단순한 근접 깡딜러면서 급속도로 대상에게 돌진을 해서 접근을 한다거나 평상시 이동 능력이 좋은 것도 아니라 처리속도는 느리고 방어 능력이 실 게임에서 크게 도움이 될 정도로 튼튼하지도 않은 핫도그로선 활약할 곳이 없어서 밀릴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타바스코보다 먼저 나오는 레이션이 최종 강화 기준으로 스킬 없이도 에테르 레벨만 제대로 맞춰주면 깡딜 성능이 핫도그보다 더 잘 나왔었고 마도구를 얻으면 더 평타가 강해졌다. 코코뱅을 여기다 끼워주면 적정 스팩만 되면 평타만으로도 안전하게 원거리에서 피통이 좀 있는 적을 충분히 처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버림받은 캐릭터로 취급되었다.

레이션과 타바스코가 나중에 등장하는데 비해 핫도그는 4지역에 등장하고, 이 시점에는 코코뱅을 제외하면 머핀이 나오기 전까지는 딜이 확실하게 강한 딜러는 더 없기 때문에 이때는 핫도그를 에테르로 조금만 강화해줘도 어느정도 활약할 여지가 있다. 문제는 초반에 괜찮은 정도의 강력함을 보고 투자를 많이했더니 후반에는 계륵이 되어버리는 일이 점점 생겼었다는 것.

이후 1.20패치로 에테르 강화의 스킬 계수가 상향되고 리타의 마도구[1]를 얻은 뒤면 고정형 몬스터 카운터로는 어느정도 기용할 여지가 생겼다. 그러나 이 즈음까지 키울정도의 진행 상황에 자원을 갖추었다면 상술한 레이션이나 타바스코를 키우는 게 더 좋은 상황인데다, 모든 캐릭터들에게 자원을 나눠주기에는 에테르 획득량 2배 패키지를 결제 했어도 만렙이었던 레벨 90까지 키우기 위해 필요한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에테르를 캐릭터 숫자에 비해 넉넉하게 배분시켜줄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보니, 전체적으로 실용성이 강한 캐릭터를 키우는 게 더 이득을 본다는 점은 변하지가 않아서 우선적으로 챙겨줘야 할 캐릭터 순위에서는 여전히 가장 뒤로 밀렸었다. 그나마 2.0 패치 이후로 고대 엘프 도시를 통해 에테르를 대폭 입수할 수 있게 된 상황이 되고 나서부터는 키우는 것에 부담이 훨씬 덜 가게 된 상태.

워낙 선호도가 낮은 평가로 인해서인지 대형 패치인 2.0.0 패치로 한번 더 대대적인 변경과 상향이 이루어졌다. 먼저 강력한 삽질의 선딜이 크게 줄어들었고, 피해량이 700%에서 1160%로 대폭 상향 되었으며, 거기에 마도구의 피해량 증가 효과도 10%에서 40%로 증가했다. 결과적으로 보스가 아닌 다른 몬스터에게 스킬을 사용할 경우 2088%라는 무지막지한 피해를 줄 수 있게 되었다. 이 피해량 증가로 인해 어지간한 빨간색 전투력의 토템형 기믹의 몬스터를 상대로도 버틸 스펙을 잘 맞춰줬다면 가차 없이 원킬 컷을 내버릴 수 있으며, 보라색 전투력의 경우에도 공격력 강화가 충분하다면 빈사 내지 원킬 컷을 낼 수 있다. 무엇보다 선딜이 크게 줄어서 토템 몬스터가 등장하는 순간, 다른 캐릭터들이 다른 몹을 잡고 있을 때 쥐도 새도 모르게 광속으로 처리를 할 수 있게 된 점이 매우 큰 상향점이다.

다만 이러한 상향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평가는 다소 애매한 편이다. 애초에 핫도그 자체가 운영이 어려운 근거리 캐릭터이고, 방어력을 올릴 수단은 에테르 강화로 인한 30%가 고작인데 정작 공격을 버티는 실성능은 여전히 그렇게 좋지는 않다보니 남들보다 은근히 먼저 뻗기가 쉬운데다[2], 게임 구조상 캐릭터마다 위치 조정을 해줄 수 없고 어그로를 유저가 임의로 빠르게 돌릴 방법도 없어서 탱커 캐릭터에게 어그로를 집중시키게 만들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버티기가 힘들어진다. 이제 스킬 공격력은 충분히 좋아졌지만, 문제는 스킬의 쿨이 긴 편이라 일반적인 사용시 고대 엘프 도시에서 나오는 수많은 중형급 몬스터들 상대로 좋을 것 같으나 한마리에게 한방 딜을 넣고나면 그 뒤로는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는데다가, 무빙이 잦은 기믹이 나오면 핫도그는 DPS가 아주 낮아지기 쉽다. 토템형 몬스터의 경우 여전히 타바스코의 집중력 향상이나 레이션 혹은 코코뱅을 기용한 일점사를 넣는 것으로 큰 무리 없이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성이 여기서 또 애매해진다. 결국 강한 한방을 살릴 상황은 무빙 보다 극딜과 버티는 것만이 중요한 보스전 같은 경우.

하지만 그래도 핫도그만의 장점이 생겼는데, 바로 토템형 몬스터가 멀리 어느 곳에 소환 되어있든 영웅들의 위치 이동 없이 무피해로 빠르게 사살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2.0.0 이전에 비하면 선딜이 훨씬 줄어든 덕분에 토템형 몬스터 기믹 등장 시 핫도그로 토템을 안정적으로 빠르게 처리를 할 것인가, 혹은 레이션과 코코뱅으로 일점사 평타로 잡고 다른 골치아픈 녀석을 처리 하거나 아니면 기존처럼 타바스코의 집중력 향상으로 토템을 최대한 빨리 처리하고 남은 버프 시간으로 유틸성을 챙길 것인가에 대한 여러 선택지가 생겼다. 다만 토템 기믹과 타바스코의 흡입 기믹이 겹칠 경우에는 둘 다 데려가는 것이 좋다.

시즌 2 최종보스 럼을 공략할 때 필수로 채용하는 것이 좋다. 럼이 워낙 강력한 패턴을 남발하다 보니 타바스코만으로는 에너지 장판, 중형몹 소환 등의 패턴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핫도그를 넣으면 평소에 스킬로 큰 데미지를 주고, 독가스로 방어막을 걷어낸 중형몹을 바로 치워버리는데 아주 유용하다.

이후 시즌 3에서는 일반몬스터들이 하나하나 강력한 스펙으로 나오며 에스프레소와 함께 활용도가 상당히 많이 올라갔으며 일부 맵에서는 필수적으로 기용해야되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종합적으로 현재 핫도그의 평가는 '초반부엔 필수적인 캐릭터까지는 아니지만, 키워두면 활용도가 올라가는 대기만성형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예전에는 너무 쓸 곳이 없어서 대부분 기용을 하지 않았었던 걸 생각하면 드디어 한줄기의 빛버프를 제대로 받은 셈. 다만 호불호가 갈리는 외형인데다 시즌 2 중반까지는 전투에서 꼭 필요한 것까지는 아닌 부분도 있어서 여전히 키우지 않는 유저들도 많다. 취향에 따라서 키울지 말지 선택할 것,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없으면 고달파지니 시즌 2를 절반까지 밀었다면 육성해주도록 하자. 다행히 육성에 필요한 에테르의 수급은 고대 엘프 도시에서 불릴 수 있게 되어서 주민들을 많이 구출했다면 레벨 80 정도는 금세 키울 수 있게 되었다.

3. 작중 행적

오아시스를 안내해준다는 명목으로 여행자들에게서 반강제로 소개비를 뜯어내는 사실상의 절도를 주로 하고 있었으나, 마력 폭주의 영향으로 오아시스가 사라진 뒤 마물들이 나타나자 맞서 싸우다 쓰러지고 아이란 일행이 구해주면서 합류하게 된다. 강도짓을 한 게 어디 간 것은 아닌지, 서브 스토리에서 깽판을 자주 치고 다닌다. 그 덕분에 미묘한 외모와 더불어서 용사식당 캐릭터 내에서 안좋은 평가를 가지고 있다. 이를 개발사에서 인지한 모양인지, 시즌 3 판나코타 섬에서 공격을 받을뻔한 코코뱅을 구해주거나, 캬라멜의 성으로 가는 과감하고 확실한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4. 일러스트

파일:용사식당 핫도그.png

5. 여담

  • 일본어판에선 오레온으로 표현된다.


[1] 액티브 스킬의 보스 피해량 10% 증가 보스이외의 몬스터 피해량 40%증가.[2] 다만 탱킹 문제는 고대 엘프 도시에서 첫번째 정령석을 획득하면 어느정도 해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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