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일러스트
구판 애니메이션에서
뉴 닌자 핫토리군에서
ハットリ • シンゾウ
1. 개요
닌자 핫토리군의 등장인물로 핫토리 군의 남동생이다. 국내 명칭은 토토.2. 상세
통칭 '신조군'[1], 먹을 것을 좋아하는, 여자아이 같이 생겼지만 칸조의 귀염둥이 남동생. 나이는 5살.울음이 터지면 그치질 않으며 울음이 완전 소음급이며 나무가 파괴될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2] 그래서 신조가 울려할땐 주변인물들이 울지 못하게 막으려 할 정도. 뛰어다닐 때는 신신~하는 기합을 외친다. 먹을 것을 좋아하며 시시마루와 친하지만 가끔 말싸움을 하기도 한다.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시시마루, 켄이치[3]와의 싸움이 잦아서 신조 때문에 트러블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9화에서 도쿄로 상경했으며, 개찰구에 돈을내지 않고 나간것을 보면 무임승차를 한것으로 보인다.
아직 견습닌자이기 때문에 등에 매고있는 닌자도나 수리검은 전부 목검이나 대나무로 되어있으며 실력도 형보다 많이 뒤떨어진다. 유일하게 잘하는 인법은 울음소리 인법뿐.[4]
충분히 닌자 교육을 받고 상경한 핫토리군과는 달리 아직 닌자로써 교육이 부족한 상태에서 상경했기 때문에 수련보다는 노는것을 좋아하며 닌자로써의 마음가짐이 부족하게 나올때도 있다. 전통적인것 이외에는 도시문물을 잘 몰랐던 핫토리군과 다르게 도시문물에도 관심이 많다.[5]
한국판에서 시시마루는 구판에서는 토토라고 반말로 불렀지만 신판에서는 토토님이라고 존대해 부른다.
3. 기타
핫토리군에게 형아[6]라고 부르고 작중에서 대놓고 남자임을 보여주는데도 외모가 후지코 후지오 작품에 나오는 다른 여성 캐릭터와 비슷하고 옷도 분홍색 계열을 입고 다니기 때문에 국내 시청자들에게 종종 여자로 오해받는다.[7]예스러운 말투를 구사하는 형과는 달리 호칭 등을 제외하면 표준어를 구사한다.
담당 배우는 츄조 시게키(드라마판)[8], 미타 유코(1981년 애니판), 히나타 유키코(2012년 애니판)이며, 한국판 성우는 김정아[9]. 그러나 영화판에는 안 나왔다.
[1] 켄이치와 시시마루에게는 신쨩이라 불리며 다른 인물들에겐 신조군이나 신조라고 불린다.[2] 귀를 막아도 괴로운 수준. 신조의 첫 등장 애니판에서는 케무마키의 수리검에 의해 팔다리가 붙잡혀 귀를 막지 못한 켄이치가 울음소리에 기절할 정도였다.[3]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형 칸조와 다르게 신조는 상당히 어린아이이므로 켄이치가 신조를 꾸짖을 때도 간혹 있다.[4] 이걸로 자신을 몰아붙인 케무마키를 한번에 제압했다. 그래도 뉴 꾸러기 닌자 토리나 리턴즈에서는 인법 실력이 많이 향상돼서 종이학 타고 하늘 날기 인법이라든지, 소리 흉내내기 인법, 그림자 숨기 인법 등 다양한 인법을 많이 터득했다.[5] 11살이 되어서야 처음 햄버거를 접했던 핫토리군과 다르게 신조는 이미 치즈버거까지 알고 있었다.[6] 원작에서는 아니우에(兄上)[7] 비슷한 예로 캐릭캐릭 체인지에 등장하는 수호캐릭터 미키도 남자 같이 생겼지만 사실은 엄연한 여자이고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 등장하는 타마마도 여성같아보이지만 공식적으로 사실은 남성이다.[8] 다만 드라마판은 자료가 많이 소실되어 대역 성우는 불명이다.[9] 작가 친구의 대표작의 주인공 역을 맡았다. 목소리톤도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