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전설적인 군주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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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의 전사 | |||
Chaos Warriors | 3부 | ||
영원의 선택받은 자 아카온 | 콜렉 선이터 | 장엄한 자 지그발트 왕자 | 벨라코르 |
Champions of Chaos | |||
피투성이 발키아 | 거머리왕 페스투스 | 아자젤 | 저주하는 빌리치 |
저주하는 빌리치 Vilitch The Cursel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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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영 개요
실정의 꼭두각시 | ||
진영 효과 | 무질서의 정수 주인과 꼭두각시의 주변에는 분명 순수하고 예측 불허한 변화의 힘이 감돌고 있으나, 저주하는 자가 위대한 마도사의 음험한 계획에서 어떤 역할을맡을지는 아직도 불가사의입니다. | |
봉신의 방어막 생명력이 증가하며 젠취 오염 확산 섭리의 변화 사용 가능 마법의 바람 수치가 높을 때 병력에 혜택 제공[1] 아군 사상자의 일정 비율을 영혼으로 전환 젠취 순간이동 태세 사용 가능 | ||
기후 | 적합함 | 모든 기후 |
불편한 기후 | - | |
부적합 | - |
토탈 워: 워해머 카오스의 전사 세력의 전설적인 군주 저주하는 빌리치가 이끄는 진영.
2022년 8월 23일 출시된 Champions of Chaos DLC로 추가되었다.
2. 전설적인 군주: 저주하는 빌리치
||<|2> ||<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30343c><#30343c> 저주하는 빌리치
Vilitch the Curseling ||
}}}}}}}}} ||
Vilitch the Curseling ||
뒤얽힌 둘은 한때 형제였으나 한 몸으로 묶이게 된 자들로, 전사의 거체에 혐오스러운 기생체가 들러 붙은 형상이 되어 무시무시한 마법을 휘두릅니다. | ||||
병종 | 마법사 군주 | |||
강점과 약점 | ▲ 주문 시전자 ▲ 갑주 장착 ▲ 방어막 | |||
전투원 | 소형 1기 | |||
생산비 (커스텀 전투) | 1000 | |||
생산비 (캠페인) | 1000 | |||
유지비 (캠페인) | 250 | |||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 생명력 | 5000 | ||
방어막 | 1000 | |||
질량 | 1200 | |||
(개체 크기) | 작음,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 |||
(지형지물 대응) |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깊은 물에서 속도 -30% sharp_stones에서 속도 -30% 바위에서 속도 -5% 초목에서 속도 -5% | |||
장갑 | 80 | |||
리더십 | 70 | |||
속도 | 35 | |||
근접 공격 | 55 | |||
속성 | 마법 | |||
(공격 주기) | 4초 | |||
(무기 길이) | 3 | |||
(근접 스플래시) | 중간 개체 크기 이하 5기 | |||
근접 방어 | 55 | |||
무기 피해 | 470 | |||
기본 피해 | 330 | |||
장갑 관통 피해 | 140 | |||
돌격 보너스 | 30 | |||
능력 | 적 추적자 (캠페인) 치명적인 맹습 (캠페인) 집결하라! (캠페인) 버티지 못하면 죽는다! (캠페인) | |||
주문 | 젠취의 마법학파 | |||
지속 능력 | 부상 변화의 불꽃 변화의 모범 뒤얽힌 둘 복합 분광 (캠페인) 강력한 비전 전도체 (캠페인) | |||
부대 속성 | 격려 젠취의 표식 | |||
추가 능력치 | 공성 공격자 | |||
저항 | 사격 저항: 15% |
군주 특성 | 기생충 빌리치는 멍한 눈으로 침 질질 흘리는 형님으로부터 모든 의지를 빼앗듯, 주변의 모든 자들로부터 힘을 빼앗습니다. |
다른 군주가 획득한 경험치 중 +15%를 훔침 지속 능력: "뒤얽힌 둘" 순간이동 태세 비용: 마법의 바람 -25% (군주의 군단) | |
격파 특성 | 깨진 결합 토민의 힘도, 빌리치의 사슬도 이 자의 무력에는 당해내지 못했습니다. |
마법의 바람 비축량 변화: 증가할 때 +10% (군주의 군단) 근접 방어: +5 |
고유 능력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2px -12px;" | 뒤얽힌 둘 빌리치는 전장 한복판에서 자신의 힘과 마력을 섞어 과시하는 걸 매우 즐깁니다. | |||||
{{{#!wiki style="margin: -16px -10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지속 능력 증강 | - | - | 자신 | 주문 통달: +0% (최대 +20%) 근접 방어: +0 (최대 +8) 근접 공격: +0 (최대 +8) | 근접전을 벌이거나 주문을 시전한 시간에 비례하여 효과 강화 |
고유 장비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카오스의 그릇 | 지속 능력: "카오스의 그릇" 젠취 권위: +2 (군주의 군단) 섭리의 변화 비용: "마법 흡수"에 -100% (지역 영지 내 적 군단) 피해 감소 5% 마법의 바람 비용: 젠취의 마법학파 주문에 -10% 암흑의 도가니는 불안정한 마력을 품고 대량으로 저장할 수 있는 강력한 유물입니다.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지속 능력: "카오스의 그릇" 보기 {{{#!wiki style="margin: -5px 0 -11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
지속 능력 부활 | 12초 - | - | 자신 | 초당 방어막 회복: +0.80% | 발동: 주문 시전 |
}}}}}}}}} ||
고유 스킬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마법과 검 | 워프불꽃 공격 활성화 방어막 생명력: +200 거한의 신체와 마도사의 마력을 지녔으니, 공격 하나하나가 전부 엄청난 힘과 사악한 마력으로 똘똘 뭉쳐있습니다. |
운명의 뒤틀림 | 사상자 충원 속도: 젠취의 버림받은 자와 젠취의 산물 부대에 +15% (군주의 군단) 유지비: 버림받은 자와 젠취의 산물 부대에 -50% (군주의 군단) 지속 능력: "변화의 모범" 빌리치의 주변에는 뒤얽힌 둘이 발산하는 마력의 흐름이 휘몰아치니, 그 냄새를 맡은 버림받은 자들이 모여듭니다. | |
세뇌 | 섭리의 변화 비용: "정신 혼란"에 -50% (지역 영지 내 적 군단) 마법의 바람 비용: "젠취의 계략"에 -2 마법의 바람 비용: "젠취의 계략 강화"에 -3 빌리치는 적과 동맹 모두의 마음을 꼭두각시처럼 조종하며 자기 마음대로 부립니다. | |
운명의 장기말 | 군단 요구 비용: -25% 외교 관계: 카오스의 전사, 카오스의 악마, 비스트맨, 노스카에 +20 아군 사상자로 획득하는 영혼: +25% (군주의 군단) "그래, 그래, 내가 볼일 다 보면 다시 찾아가도 좋다." | |
내 거, 다 내 거! | 전투 후 마법 아이템을 훔칠 확률: +50% 기술 훔치기 행동: 연구 속도 증가 10% (모든 캐릭터) 전투 후 전리품 수입: +10% "다 가져가, 그리고 더 찾아봐! 싹 다 긁어 모아도 나한테는 부족하니까!" | |
실정의 대가 | 젠취 권위: +2 (군주의 군단) 속성 획득: "악마적" 능력: "변화의 바람" 뒤틀린 악마적 완력과 마력의 융합체, 빌리치는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전부 변화의 군주에게 빚을 진 신세이기에 그 분께 반하는 자들을 모조리 적대해야 합니다. |
- [ 군주 배경 이야기 ]
- >태어날때부터 약골이었던 빌리치는 추한 몰골과 나약한 체력으로 인해 항상 멸시받는 신세였지만, 쌍둥이 형인 토민은 강건한 전사로 자라났습니다. 이를 질투하여 젠취께 두 사람의 운명을 바꿔달라고 간절히 기도한 다음 날, 잠에서 깨어난 빌리치는 자신과 형의 몸이 한데 합쳐진 모습을 발견합니다. 더군다나 토민은 모든 지성까지 잃고 빌리치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신세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100배 향상된 마력과 강력한 거체를 모두 갖춘 '뒤얽힌 둘'은 한때 자신을 멸시했던 자들에게 복수하는 한편, 부족 전사들의 마음까지 완전히 예속시켜 그 생사마저도 마음대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젠취 학파를 사용하는 카오스 소서러 전설 군주로서 카오스의 전사 군주 중 유일하게 강력한 비전 전달체를 가지고 있고 싸울수록 주문 통달이 높아지는 준수한 마법사 군주다.
특이하게도 다른 시전 중 효과와 달리 주문 시전 중 부터 발동해서 시전 후 취소를 반복하면 아무 소모 없이 최대치까지 누적시키고 시작할 수 있다.[2]근접 능력도 조금 강한 뚜벅이 근접군주 급이라 호위병이 필요 없지만 탈것이 없고 관통이 낮아서 근접전 잠재력은 낮다. 고유 장비가 주문을 쓸 때 마다 자신의 보호막을 10% 정도 회복 시켜주는데, 주문을 난사하는 젠취 특성상 생존력이 더욱 보완된다. 사용자 지정 전투에서 카오스의 전사로 고른게 아니라면[3] 젠취의 군단 능력으로 거의 무한한 마법의 바람으로 끊임없이 주문을 난사하고 보호막을 충전하며 싸울 수 있다.
빌리치는 시작부터 변화의 권위에 2포인트 부여된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너글 권위에 -2, 젠취 권위에 +3이 된 상태로 시작한다.
3. 진영 특성
고유 연구 효과로 야심찬 투사와 젠취의 선택 받은 자 부대에게 워프 불꽃 접촉 효과를 부여한다. 또한 모든 창 및 할버드 무장 부대[4]에게 랭크 당 근접 방어, 4랭크 이상일 경우 돌격 방어 전문가를 부여한다. 또한, 파멸의 기사에게는 대대형 보너스 8을 부여해서 그마나 쓸만하게 만들어준다.카이로스와 유사한 섭리 시스템을 쓰지만 땅을 넘겨 받는 게 없는 등 훨씬 약화됐다. 마법의 바람 충전이 높은 군단에 보너스가 있으며, 강력한 순간이동 태세를 쓸 수 있다. 기술은 선택받은 자 할버드에 특화되어서 돌격 방어 전문가, 워프화염 공격, 물리 저항 등을 얻어서 피닉스 가드 이상의 강력한 유닛으로 만든다.
빌리치 특성은 다른 군주 경험치 훔치는 퀵 헤드테이커가 갖던 능력과 순간이동 태세 소모량 감소로 특별한건 없다. 고유 스킬은 대부분 소소한 본인 강화지만 젠취 버림받은자와 산물의 충원을 크게 늘리고 유지비를 반절로 만들어서 쓰기 상당히 좋게 해주지만 둘다 좋은 유닛이 아니라서 초반에 대량으로 얻은 산물 조금 더 쓸 때 빼고는 별로이다. 그나마 같이 주는 오라가 범용적이지만 방어막 회복+0.2%는 초당 1~2 회복이라 없는거 보다 좋은 수준이라 별로다.
덤으로 전투에서 카이로스와 유사하게 군단 특수능력을 쓸 수 있다. 사실상 마법의 바람을 무한으로 쓸 수 있어서 빌리치가 활약할 수 있게 해준다.
기술로 여러 건물에 추가로 연구속도를 얻을 수 있다.
1턴부터 분홍 공포가 나온다는 점이 장점. 사격진이 없다는 카오스의 전사의 단점이 뒤집어져서 여유가 생긴다. 2.2패치로 분홍 공포를 고위 분홍 공포로 강화 시킬 수 있어서 상당한 화력을 얻을 수 있다. 거기에 섭리를 써서 1턴에 바로 산물을 3기 뽑을 수 있어서 초반 전투에 큰 도움이 된다.
반면 선물 유닛 숫자 제한에서는 크게 피해를 보는데, 분홍 공포만 6카드도 아쉬운데, 지옥포와 방화자를 넣으면 숫자가 더 적어진다. 방화자 업그레이드 없이 바로 영혼 분쇄기와 변화의 군주로 넘어가는 점도 아쉽다. 이 둘도 전투 괴수로는 애매해서 용 오거에 의지해야 한다. 전반적으로 유격전과 사격전으로 보호막을 극대화하는 카이로스와 달리 중보병 모루로 버티면서 사격진, 제공권, 마법 망치로 적을 녹이는 형태로 싸우게 된다. 변칙적으로 마도군주로 완벽한 활력이 생기는 버려진 자를 중심으로 유격전이 가능하긴 하다.
다른 젠취 팩션인 카이로스는 사실상 원거리사격+마법포격이 강제되는 특징을 지닌 반면 빌리치는 근접보병전을 강화하는 쪽이 장려된다. 섭리의 변화 정신혼란을 통해 적 군대를 통째로 약화시킬수 있으며, 스킬트리에 젠취 마법 젠취의 계략 바람 소모를 2로 만드는데, 사실상 공짜나 다름없다. 위에서 상술했듯 젠취는 우월한 원거리 화력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빌리치는 젠취의 사도가 아닌 관계로 그 우월한 화력을 6카드만 가질수 있다. 카이로스처럼 호러 스팸을 하면서 주문력 뻥튀기가 안되니 대부분은 머로더 방진으로 시작해 카오스의 산물, 젠취의 카워/초즌, 카오스 나이트를 메인으로 세운채 정신 혼란을 걸고 젠취의 계략을 주력으로 사용하면 리더쉽 싸움에서 크게 이득을 볼수있다. 여기에 조건부이긴해도 순간이동 매복을 사용한다면 이미 리더쉽도 깎인 상태이니만큼 자전비도 좋다.
성능과 별개로 젠취 유닛 자체가 자동전투보다 수동 효율이 좋고, 젠취의 군단 능력으로 끊임없이 마법을 쓸 수 있는 점이 자전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수동전투 비율이 높아 컨트롤 피로도가 높다.
4. 캠페인
4.1. 토탈 워: 워해머 3 카오스의 영역
시작 위치 |
승리 조건 |
영혼의 제련소 승리
지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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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유닛 | |||||||
젠취의 음모를 받드는 자들은 대체 어떤 꿍꿍이를 품고 있는 것일까요? 이 질문의 답은 젠취의 여느 수하들처럼 빌리치도 알지 못합니다. 아주 오래 전 음모가에 의해 저주의 화신으로 끔찍하게 개변되고만 이 끔찍한 피조물, '뒤얽힌 둘'은 이제 불가해한 의도를 품고 움직이면서 불굴의 무리를 이끌어 혼돈과 무질서, 그리고 죽음의 전장으로 인도합니다. 하급 신의 운명이 끝맺을 때면, 이 나약한 마도사는 저 북쪽 황무지 깊숙한 곳, 고대적부터 강력한 음모가 진행중이던 바로 그 중심지를 향해 관심을 돌립니다. 어쨌든 가장 중요한 점은 주인으로부터 총애를 얻어 결코 버림받지 않을 지도 모를 희귀한 기회가 마침내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시작위치가 과거 햄탈워 2 울프릭과 같은 위치인데 초반 상황이 꽤나 까다롭다. 우선 아랫쪽 키슬레프인 위대한 정교가 침략을 눈독들이고 있어 이들을 상대할 대비를 해야하며, 시작지점 바로 윗쪽에
첫 시작구간에 가장 큰 문제는 악마 대공보다 본거지 바로 위의 스케이븐인데, 이놈이 초반에 군사를 빠르게 확장하기때문에 가능한한 시작하자마자 없애는게 좋다. 초반엔 빌리치 병력보다 스케이븐이 더 많고 정착지 맵도 거지같기 짝이 없어서 골때리는데, 섭리의 변화로 카오스 스폰 3카드를 추가하고 진행하면 그나마 좀 수월해진다. 악마 대공과 스케이븐을 없애면 나머지는 연약한 노스카 민족뿐이니 영역확보는 수월해진다.
빌리치는 유지비나 군대카드 할인에 있어선 이득을 볼게 없기때문에 작정하고 군대를 모으면 유지비가 하늘을 뛰어넘는다. 거기다 군사/기반 건물 건설가격이 미친듯이 비싸기때문에 숨이 턱턱막히는데, 이 점은 카이로스랑 겹치는 문제점이지만 빌리치는 노스카를 봉신시킬수 있고, 캠페인 이벤트를 통해 봉신이 바치는 공물 수입을 펌핑할수 있어서 진행하는 내내 봉신이 멸망당하지 않도록 관리하면서 지배영역을 넓히면 중반에 돈이 부족해서 뭘 못하는 일은 없다.
코스탈틴의 군대만 처리할수 있으면 그 뒤론 일사천리이므로 가능한한 핑크호러와 카오스 워리어를 많이 확보하는게 급선무다. 여전이 차리나 카타린이 있긴해도 카오스 렐름 목표인 영혼을 채우기 위해 노스카랑 싸우다가 키슬레프를 터는 순간 영혼 수입이 4배는 뛰기때문에 신들의 은총을 받고 군대를 빠르게 성장시킬수 있어 차리나랑 전쟁을 할때즈음엔 준비가 부족할 일은 없다. 특히 키슬레프 정착지 곳곳에 널린 특수자원 건물들의 효과가 모든 군대에 유용한 버프를 주는게 많아서 여러모로 계단식으로 성장하기도 쉬운 편이다.
키슬레프를 지속적으로 줘패다보면 주변에 별다른 적도 없고 스카브란드, 느카리, 페스투스, 발키아랑 모두 사이가 좋아져서 제국을 침략하므로 이들이 내려올 시점이면 클리어나 다름없다.
4.2. 토탈 워: 워해머 3 불멸의 제국들
시작 위치 |
승리 조건 |
단기 승리
보상: 마법의 바람 비축량: 턴당 +30 (모든 군단) 장기 승리
보상: 군주 모집 시 등급: +10 (모든 영지) 지배 승리
보상: 캠페인 승리! |
시작 유닛 | ||||||||
빌리치는 이 지역에 파멸적인 변화를 퍼뜨리려는 젠취의 계획을 받들어 케세이의 붉은 요새를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불멸의 제국 캠페인에서 시작 지역은 케세이 북부의 붉은 요새(Red Fortress). 1턴에 산물 3기를 250 영혼으로 얻을 수 있어서 초반에 빠르게 확장해나갈 수 있다. 맵 구석에 해안도 상륙 불가라 안전한 후방을 가진다. 대장성 앞의 검은 요새 3개 까지는 큰 경쟁 없이 얻을 수 있지만, 그 다음은 대장성을 뚫고 케세이 북부를 노리거나 서진해서 콜렉을 뚫고 카오스 황무지와 노스카로 진출해야 한다. 케세이 북부 황무지에 있는 암흑 요새들은 장기 캠페인 승리 조건에 없기 때문에 장기 캠페인 승리까지 노린다면 서진해서 콜렉과 아카온, 데몬 프린스, 지그발트, 발키아와 경쟁하거나 노스카로 방향을 틀어 인근 부족들을 전부 복속시킨 뒤 선 세력 카르텔과 맞서야 한다.
5. 기타
- 미니어처 모델과 비교하면 토민 옆에 붙어있는 빌리치의 크기가 좀 더 작아졌다. 또한 원작에서 토민은 빌리치에게 육체 주도권을 빼앗기고 식물인간이 되었는데 햄탈워에선 빌리치를 흘겨보거나 신음을 내는 등 희미하게나마 의식이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가끔 나오는 퀘스트 대사에서도 서로 대화 비슷한걸 하긴 하는데 대체로 토민이 바보형(...)이고 빌리치는
학창시절 자길 괴롭힌 일진들한테 복수하려는사악한 두뇌파 동생인 분위기. - 과거 CA가 세트라와 아카온을 함께 엮어 악당이라고 소개 했던것 때문인지 "내가 악당이라고? 가서 세트라나 플레이해라" 라던지 눈지형에 배치 해놓으면 춥다고 투덜거리다가 빨리 이곳에서 클릭해서 내보내달라고 한다거나 "내가 만약 전략게임의 주인공이라면 몇턴이나 앞서 있지!" 라는 식으로 대사들 중에 제4의벽을 부수는 대사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
[1] 젠취의 권위+1 젠취 부대 경험치+20%[2] 다만 4분 정도 시전과 취소를 반복해야 된다.[3] 즉, 캠페인이나 젠취 진영의 군주로 고른 경우[4] 전신앙 카오스 전사와 선택받은 자에게도 적용된다. 근데 할버드 부대를 쓸거면 당연히 젠취의 표식을 달아주는 게 낫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