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Helene2024년 9월 24일 ~ 2024년 9월 29일
2024년 발생한 5번째 허리케인으로 노스캐롤라이나를 포함한 미국 남동부에 큰 피해를 입혔다. 227명의 사망자와 385억 달러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2. 경과
3. 기타
‘헬렌’이라고 불리기도 한다.이번 허리케인과 관련해 정부가 날씨를 통제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음모론이 퍼지고 있다.(...)[1][2]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이 음모론을 적극 주장하는 사람은 마조리 테일러 그린을 위시한 QAnon계 친트럼프 기후부정론자 정치인들이다.[3]
그리고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는건 이것보다 더 강력한 허리케인인 밀턴(Milton)이 이동하는 길을 제대로 열어버렸다는 것이다.
[1] 완전 성장한 허리케인의 에너지는 히로시마에 터트린 원자폭탄의 약 666배에 달하며 현 인류 과학 기술로는 인위적인 재난 생성이 불가능하다. 만약 미국이 그것을 해낼 수 있을 정도로 과학기술이 발달한 국가라면 지금의 미국 따위와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극초강대국의 반열에 올라 아예 전세계를 자신들의 식민지로 만들었을 것이다. 한편 미국은 과거에 허리케인에 핵폭탄을 터트려(…) 소멸시키려는 계획을 검토했지만 낙진 문제는 둘째치고 허리케인은 상술했듯 핵무기 몇 발 따위로 소멸하지 않기에 흐지부지되었다.[2] 아이오딘화 은을 이용해 새로운 눈벽을 만들어 내부 구조를 교란해 약화시키려는 스톰퓨리 계획은 실제로 실행되었지만 핵폭탄 아이디어가 흐지부지된 이유와 동일한 허리케인이 너무 크다는 것 때문에 실패로 끝났다.[3] 그런데 정작 MAGA 공산주의를 지지하는 아메리카 공산당은 수해 복구 봉사활동 중이라는 게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