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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야나이 히사요 | 라이브메탈 | 모델 H | ||||||||||||||
소속 | 세르판 컴퍼니 | 스테이지 | 에리어 I | ||||||||||||||
속성 | 전기 | 약점 부위 | 목 | ||||||||||||||
모티브 | 울버린 | EX 스킬 | 풀 사이클론 | ||||||||||||||
"흥... 마음에 안 드는 녀석이군! 아직도 세르판 님께 대항하려는 거냐! 그렇다면 포기할 때까지 몇번이라도 찢어발겨 줄 뿐이다!" |
1. 개요
세르판 컴퍼니 소속 출신이자 바람의 라이브메탈, 모델 H의 폴스로이드.라이브메탈, 모델 H의 힘으로 바람과 전기의 능력을 사용할 수가 있다. 주로 몸의 각부에서 생성된 에너지 블레이드를 고속으로 회전시켜 돌풍을 일으키거나, 에너지 블레이드로 적에게 직접 물리적인 공격을 행사하는 등의 패턴을 사용한다. 또한, 몸에 전류를 발생시켜 스스로를 방어하기도 한다. 점프력도 굉장한데, 단번에 10층 높이의 빌딩을 뛰어넘을 정도.
외모로 봐선 잘 알 수가 없지만, 루아르 디 어비스로이드와 마찬가지로 '여성형' 폴스로이드다. 잔악무도하며 가학적인 성향의 소유자로, 작중에서 반&엘에게 모델 V의 각성을 위해 '비명소리'를 들려달라고 하던가, "찢어발긴다."라는 말을 자주 할 정도다.
2. 작중 행적
2.1. 게임
반&엘이 라이브메탈의 회수와 더불어 민간인 구출을 위해 에어리어 I에 들어오게 되고, 민간인들이 갇혀있는 방에 도달하려는 순간에 천둥번개가 여러번 치더니 반&엘의 뒤에 허리켄느가 갑자기 등장한다.허리켄느는 이 폐쇄된 발전소의 관리자로, 에어리어 G에서 벌어진 이레귤러 습격 사건의 피해자들을 붙잡아두고는, 모델 V의 각성을 위해 사람들의 메모리 데이터를 강제 추출하여 사이버엘프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걸로도 모자라, 아직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희생자들이 사이버엘프가 되는 걸 가만히 지켜보게 함으로써 그대로 공포에 감정에 휩싸이게 했다. 공포의 감정을 머금은 사이버엘프는 모델 V의 각성을 더 촉진시키기 때문.
그런 사람들을 구하러 온 반&엘을 허리켄느가 가만히 냅둘리가 없고 반&엘마저 제물로 삼기 위해 필사적으로 덤비지만, 결국엔 패배. 최후에는 반&엘의 실력을 인정함과 동시에 민간인들의 처분을 맡기고는 그대로 사망한다.
이후, 세르판 컴퍼니에서 모델 V의 힘으로 부활. 세르판에게 대항하는 반&엘을 막기 위해 다시 덤비나, 또다시 패배하고는 완전히 소멸한다.
크윽...! 나는 모델 V와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간다... 몇번이라도... 몇번이라도...! 너를 찢어발겨 줄 테니까 말이지...!
2.2. 코믹스
챕터 9에서 등장. 반이 하이볼트와 루아르를 처치함에 따라 계획에 차질이 생겨 화가 난 세르판과는 달리, 프로메테는 반을 비롯한 가디언을 한꺼번에 쓸어버릴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의 계획은 에어리어 G를 불바다로 만들어 반과 가디언을 유인하는 것. 이 계획을 위해 허리켄느는 다른 폴스로이드와 함께 전선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었다.[1]
이후, 그의 계획대로 반을 비롯한 가디언이 나서게 되고,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허리켄느는 피스트레오와 함께 반을 쓰러뜨리기 위해 움직이게 된다. 선봉으로 나선 피스트레오가 패배하고 다음엔 허리켄느가 모델 LX의 반을 상대로 덤볐다. 나름 대등하게 싸우는 것 같았으나, 모델 LX의 냉각 능력에 각부가 얼어붙어 무방비 상태가 되었고 그대로 얼려짐과 동시에 파괴되고 만다.
3. 미션, 민간인의 구출(民間人の救出)
오퍼레이터: 라이브메탈의 반응을 에어리어 I에서 확인했습니다. 또한, 라이브메탈 이외에 다수의 생명 반응도 확인되었는데, 다수의 민간인들이 이 시설에 붙잡혀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에어리어 I로 가서 민간인들을 구출해 주십시오." |
3.1. 스테이지, 에어리어 I(エリアI)
에어리어 전체에 걸쳐 비가 계속 쏟아지는 것과 그에 잘 어울리는 BGM인 'Misty Rain'이 이 스테이지의 묘미. 다만, 이런 우중충한 분위기와는 달리 스테이지 자체의 난이도는 좀 낮은 편.폐쇄된 발전소이기 때문에 빛이 거의 없어서 시야가 가려지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때문에 시야를 넓혀주며 레이더 스코프가 존재하는 모델 P는 어느정도 필수. 그리고 숨겨진 루트[2]까지 합치면 총 3종류의 루트가 나뉘어져 있으며 각 루트에 따라 난이도는
에어리어 I로 오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에어리어 E-7에 있는 트랜스 서버로 이동한 후, 오른쪽으로 나오면 된다.
3.1.1. I-1
처음 나오는 스테이지. 길고 긴 발판이 총 3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리커 리프와 앵글 캐논이란 적이 튀어나와서 플레이어의 진행을 방해한다. 또한, 낭떠러지도 있으니 웬만하면 2층 이상에서 안전하게 진행해주자.이후, 폐쇄된 발전소 근처에 다다르게 되는데, 올라가려면 옆에 있는 '플랫폼 캐논'이란 녀석을 파괴하고는 녀석이 타고 있었던 플랫폼을 타고서 위로 진행하면 된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루트가 2갈래로 나뉘어진다. 각각 I-2와 히든 루트로 구성되어져 있는데, I-2는 건물을 올라갔을 시 눈 앞에 보이는 통로로 가면 되고, 히든 루트의 경우는 건물 오른쪽으로 가면 나오는 앵글 캐논을 이용해야 한다. 처음 보이는 앵글 캐논을 가시가 있는 쪽으로 돌려 발사하면 가시가 부서지게 되고, 그 위에 올라가 모델Fx의 차지샷을 이용하면 벽을 부술 수 있다. 잘 숙지했다면 정말 쉽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3.1.2. I-2
발전소의 상단에 있는 통로로 들어왔을 시 나오는 스테이지로, 여기서도 2가지의 루트가 존재한다. 각자 I-4와 I-5로 나뉘어진다. 좀 더 쉬운 난이도를 원한다면, I-5로 가는 상단 루트를 추천.I-4까지는 발전소의 하층 구역이다 보니 시야가 많이 가려져 있다. 어둠 속에서 적들도 득실대고 있으니 막무가내식으로 갈 수도 없는 법. 모델 PX로 변신하면 시야가 한 층 더 넓어지며 레이더 스코프의 존재 덕에 지형과 적의 위치를 단박에 알 수 있으니 I-4로 가는 셔터가 나올 때까지는 모델 PX로 진행하자.
I-5의 경우는 그나마 쉬운 편. '휠링'이라는 적이 회전하면서 8방향으로 에너지탄을 마구 쏘는 걸 제외하면 말이다. 조금 가다보면 온통 '가시 천지' 인 곳이 나온다. 이 아래로 통로가 있는데, 무작정 뛰어내리려고 했다간 죽는다. 모델 HX로 변신한 후, 호버로 낙하 속도를 낮춰주면서 이동하면 된다. 그후에 I-5로 가는 셔터가 나온다.
히든 루트로 나오는 경우는, I-4까지 가는 경로와 마찬가지로 암흑 천지라서 모델 PX가 필수다. 그것만 제외하면 스테이지 자체는 평이한 수준인지라 제일 진행이 쉽다.
3.1.3. I-4
조금 진행하면 밖으로 나오는데, 이어서 중간보스인 '다이아 드레이크'가 등장한다. 중간보스 주제에 패턴도 많은데다가 체력도 꽤 높으며, 약점 부위가 따로 있다는 점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좀 짜증나는 녀석일지도 모른다. 약점은 머리로 모델 X의 더블 차지 샷이나 모델 ZX의 회전 베기가 있다면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중간보스를 없애고 난 후에는 다시 건물 안으로 진행하게 된다. 여기서부턴 '갤리온 슈라우드'라는 적이 자주 나온다. 이 녀석은 평소에 돌기가 난 덮개로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 있는 갤리온으로, 몸을 덮개로 보호하고 있다가, 갑자기 돌개 밖으로 나오더니 상단에서 대포 비스무리한 걸 들고는 탄 하나를 투척하거나, 가운데에서 나오고는 에너지탄을 발사하는 등의 2가지의 패턴을 사용한다. 덮개는 무적인지라 공격해도 소용이 없고, 갤리온이 나올 때를 기다리고는 즉각 공격해야 한다.
건물 안쪽에서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플랫폼이 계속 나오는데, 오래 전에 폐쇄된 발전소인지라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서 그런 거다. 모델 HX의 전기 속성 공격을 써주면 잠시나마 플랫폼이 작동하여 움직인다. 이를 이용해 플랫폼 사이의 거리를 좁혀 루트를 통과하거나[3] 숨겨진 시크릿 디스크를 획득할 수 있다. 다만, 커팅 자이로가 방해를 하기 때문에, 넘으려다가 놈의 공격에 맞고는 튕겨나가 죽는 일이 없도록 하자.
이후로는 I-3로 가는 셔터가 나온다. 이는 I-5도 마찬가지.
3.1.4. I-5
I-2에 있는 상단 루트로 왔을 시 나오는 스테이지로, 다시 밖으로 나오게 된다. 조금 이동하면 '스티픽스'라는 중간보스가 나온다. 외형만 다를 뿐, 패턴이 전체적으로 다이아 드레이크와 동일하니 쉽게 돌파할 수 있을 것이다.이후에는 I-1 때와 비슷한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I-1처럼 비만 오는 것이 아니라 바람까지 불어서 플레이어가 밀려나기 때문에 스테이지 진행이 좀 느려질 수 있다. 게다가 낭떠러지까지 있어서 잘못하면 추락사하니 주의. 근데, 그 낭떠러지엔 비 로켓이 나오는데,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파괴해도 계속해서 나오니 배로 짜증이 난다(...). 참고로, 여기엔 라이프 업이 존재한다. 진행하면 나오는 건물 옆에 가시 트랩이 있는데, 그 위에 있다. 근처에 있는 작동 안 하는 플랫폼을 이용해도 되지만, 적에게 맞았을 시에 무적 판정을 이용해서 오르는 것도 좋다. 근데 둘 다 모델 HX로 변신해야 한다.
이후에는 다시 건물로 들어가게 되는데, 거기에 I-3로 가는 셔터가 나온다. 이는 I-5도 마찬가지.
3.1.5. I-3
3가지의 루트로 이동할 시 최종적으로 도달하게 되는 루트로, I-2, 5의 경우는 우측 상단, I-4의 경우는 좌측 하단에 있는 각각의 셔터로 오게 된다.보스룸과 이어진 셔터가 있으며, 보스의 경우는 전투 패턴 문단을 참조. 보스를 쓰러뜨린 후에 조금 이동하면 트랜스 서버가 있는 셔터가 등장한다.
3.2. 에너미
- 갤리온 헌터(Galleon Hunter)
- 갤리온 슈라우드(Galleon Shroud)
- 갤리온 윙(Galleon Wing)
- 크리커 리프(Cricka Leap)
- 앵글 캐논(Angle Cannon)
- 플랫폼 캐논(PlatformCannon)
- 휠링 블레이드(Whirling Blade)
- 휠링(Whirling)
- * 커팅 자이로(Cutting Gyro)
- 스파이킹(Spi-king)
- 비 로켓(Bee Rockets)
- 토네이도 펜서(Tornado Fencer)
3.2.1. 중간보스[4]
- 다이아 드레이크(Dia Drake)
- 스티픽스(Steephinx)
3.3. 스크립트
3.3.1. 1차전
허리켄느: "아무래도 옆 방에 있는 녀석들을 구하러 온 것 같은데, 그렇게는 안 되지. 녀석들은 모델 V의 중요한 산제물... 사이버엘프가 될 것이니까 말이지. 공포의 데이터로 물든 사이버엘프는 모델 V 각성의 열쇠인 거야. 나는 모델 H의 폴스로이드... '허리켄느!' 사이버엘프를 좋은 산제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라도 너의 비명을 녀석들에게 들려주라고!" |
3.3.1.1. 패배
허리켄느: "아-하하핫! 좋은 비명 들려줘서 고맙다!" |
3.3.1.2. 승리
허리켄느: "핫... 꽤 하잖아...... 옆 방에 있는 녀석들은 너 좋을대로 하라...... 하지만, 구하는 것만으로는... 모델 V의 각성을 막지 못 해...! 아하하하하하하...!" |
3.3.2. 2차전
허리켄느: "흥... 마음에 안 드는 녀석이군! 아직도 세르판 님께 대항하려는 거냐! 그렇다면 포기할 때까지 몇번이라도 찢어발겨 줄 뿐이다!" |
3.3.2.1. 패배
허리켄느: "이런 힘으로 내게 대항하려 하다니, 대단한 근성이군! 뭐, 근성만으론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말이야!" |
3.3.2.2. 승리
허리켄느: "크윽...! 나는 모델 V와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간다... 몇번이라도... 몇번이라도...! 너를 찢어발겨 줄 테니까 말이지...!" |
3.4. 전투 패턴
인상 깊은 등장과는 달리, 패턴의 수도 적고 딱히 위협적이다라고 생각되는 패턴조차 거의 없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난이도는 쉬운 편.하지만 나름 민첩하게 움직일 것을 강요하는 패턴이 많기 때문에 패턴을 잘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약점 부위는 목. Lv.4 피니쉬를 목표로 하는 경우, 패턴을 예의주시하며 제때 절묘한 순간에 적당한 위치를 노려야만 겨우 약점부위를 건드리는 과오를 피할 수 있는 여타 보스들과는 달리, 이 보스는 플레이어가 작정하고 노리지 않는 이상 절대 약점부위를 피격당하는 일이 없다(...). 즉, 일부러 목을 향해 칼질이나 총질을 하지 않는 이상, Lv.4 피니쉬가 매우 쉽다는 것. 단, 넥 쵸퍼 패턴 중에 제트 세이버 삼단베기를 먹이면 간혹 재수없게 세 번째 베기 중 칼날 끝부분이 목을 건드리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 넥 쵸퍼(ネックチョッパー/Lightning Drill)
전방으로 날아올 시에는 즉각 대쉬하여 몸을 낮추면 회피할 수 있다. 이후에는 벽에 가까이 있으면 안 된다. 벽에 닿아 분열된 에너지 블레이드는 약간의 타격 판정이 있기 때문. 단, 이지 모드에서는 분열되지 않으니 벽에서 여유 부릴 수도 있다.
이 패턴을 사용할 때, 대쉬해서 차지 샷을 날리면 약점이 맞질 않는다.
- 스파이럴 호버 → 테일즈 라스트(スパイラルホバー → テイルスラスト/Sonic Drive)
보스는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로 낙하하니 일부러 보스룸 가장자리로 유인하여 회피할 공간을 만드는 것이 좋다. 후속 패턴은 벽 위에 있으면 회피 가능.
낙하 중의 회전하는 부분은 무적 판정이 아니라서 벽을 타고 차지 공격이나 모델 LX의 OIS 상태에서 공격하는 것이 좋다.
- 리스트 쵸퍼(リストチョッパー/Split Tornado)
꽤나 어려워 보이지만, 의외로 간단하다. 돌풍은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로 날아오기 때문에, 일부러 벽 위로 유인하고는 돌풍이 날아온다 싶으면 바로 밑으로 내려오면 된다. 이 돌풍은 얼음 속성의 공격으로 요격할 수 있다. 발동 직전 큰 동작으로 특정 궤도를 그리며 이동하기 때문에 아예 보스 위 벽을 타도 상관 없다.
- EX Skill - 풀 사이클론(フル・サイクロン/Plasma Tornado)
회피는 간단하다. 빨려들어가지 않도록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고, 에너지 블레이드의 경우는 발사 방향이 각각 정해져 있는지라 어딘지만 알면 쉽게 간파할 수 있다.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이 패턴이 지속되는 동안에는 지상에 있기 때문에 최하단에서 날아오는 에너지 블레이드는 그냥 점프만 해주면 된다. 그 정도로 쉽다. 스파이크 윈드가 있다면 더 쉽다. 공격력이 하드모드 기준 6으로 강력하니 주의.
4. 기타
- 바람과 낫 비스무리한 에너지 블레이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모티브가 족제비라는 점을 들어 일본에 유명한 요괴인 카마이타치가 모티브인 것 같다.
- 후속작인 ZX 어드벤트에선 이 녀석의 DNA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하이퍼 볼'이란 적이 등장한다. 실제로 비슷해보이는 에너지 블레이드를 발사한다.
5. 갤러리
5.1. 스프라이트
5.1.1. 스크립트
5.1.2. 필드
[1] 프란마르와 파프릴은 예외. 이 녀석은 모델 V의 산제물이 될 사람들을 감찰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으며, 파프릴은 프로메테가 아예 안 불렀다(...).[2] 숨겨져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사방이 온통 벽으로 막혀 있어 들어갈 수가 없게 되어 있다. 따라서 뭔가 특수한 방법을 써야만 갈 수 있으며 숨겨진 길인 만큼 난이도는 이 쪽이 가장 쉽다.[3] 추가 설명을 하자면, 밑은 낭떠러지다.[4] 둘다 등장하는게 아니라 루트에 따라 따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