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육군전투준비안전단장 허수연 Heo Sooyeon |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기간 | 1988년 ~ 2019년 |
임관 | 여군사관 33기 |
최종 계급 | 준장 |
최종 보직 | 육군본부 전투준비안전단장 |
주요 보직 | 육군본부 안전관리차장 국방부 국방여성정책과장 육군본부 여군담당관실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최종 계급은 준장이다.2. 생애
1988년 여군사관 33기로 육군 보병 소위로 임관하였다. 이후 각급 부대에서 지휘관 및 참모로 근무했다. 중령 시절에는 제1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장을 역임하였다.준장 진급 후 육군본부 안전관리 차장으로 임무를 수행하면서 안전육군만들기 프로젝트와 전투준비안전단 창설을 총지휘하고 장병들의 생명과 인권을 그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겠다는 육군의 다짐으로 안전한 육군, 더 자랑스러운 육군을 만드는 데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전역 후에는 육군 여성정책위원으로 활동중이다.
3. 여담
- 2017년 12월 28일 국방부의 준장 진급 발표 당시 여성 대령 3명이 동시에 준장으로 진급했다. 강선영 준장은 항공작전사령부 참모장, 허수연 준장은 육군본부 안전관리차장, 권명옥 준장은 국군간호사관학교장에 각각 임명됐다. 특히 강 준장은 전투병과 최초로 임기제 진급이 아닌 정상 진급한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