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9:44:20

허팝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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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eff28><colcolor=#000> HeopopGames 허팝게임
파일:허팝게임.jpg
운영자 허팝
가입일 2014년 8월 6일
구독자 35.8만명[A]
조회수 266,812,324회[A]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주로 플레이하는 게임3. 근황4. 영상 조회수 TOP 105. 비판
5.1. 예전에 비해 심심해진 영상 퀄리티5.2. 잘못된 정보 전달5.3. 사전조사 부재5.4. 드문 정식명칭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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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튜버 허팝이 운영하는 게임 관련 채널이며 특정 컨텐츠가 정해져 있지 않고 매우 다양한 게임들을 한다.
워낙 많아서 메인 컨텐츠만 서술하였다.

2. 주로 플레이하는 게임

2.1. 클래시 로얄

허팝게임의 메인 컨텐츠나 다름없었던 게임. 클래시 로얄 출시 초기부터 지금까지 해오고 있다. 사실상 이 때부터 클래시 로얄의 인기와 함께 허팝게임 채널 구독자가 급상승하게 되었고 허팝이 더 로얄 라이브에 출연하게 된 계기가 될 정도였다.

프린스를 이용한 덱을 주로 사용하는 편이며, 약 2018년 초 이후로 똑같은 덱을 사용하고 있다. 물론 중간에 다른 카드들을 잠깐 사용하긴 했지만, 사용법을 몰라서 얼마 못 가 다시 지금의 덱으로 되돌렸다. 지금은 아레나 7에서 볼 수 있지만, 당시에는 아레나 1에서 얻을 수 있었던[3] 프린스를 많이 사용해서 시청자들은 지겹다며 덱 좀 바꾸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4] 프린스를 이용한 덱은 승률이 높지만 레벨빨, 다른 카드들로 구성된 덱은 사용법이 미숙하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클래시 로얄이 유저들의 많은 비판을 받으면서 허팝을 비롯한 타 유튜버들의 클래시 로얄 컨텐츠의 인기가 떨어지기 시작했고 옛날에 비해 조회수가 많이 나오지 않아 현재는 메인에서 물러난 듯 하다.

그렇다고 접은 건 아니고 영상으로는 올리지 않을 뿐 간간히 플레이하고는 있어 나중에 다시 올릴 가능성은 있었고 잊을 만한 시기에 가끔씩 다시 올리고 있다.

2.2.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2020년에 플레이를 했었다. 한 때 PC카트를 플레이했었다고 언급했고 신규 모바일 버전으로 나와 많은 주목을 받음과 동시에 영상을 올렸고 클래시 로얄 컨텐츠 못지않게 조회수도 꽤 많이 나왔었다.

하지만 카트라이더 10년차라고 하며 자신만만했지만 정작 결과와 실력에 대한 평가는 좋지 못하다. 스피드전에서는 AI 인공지능에게 패배하기도 했으며 그렇게 잘한다고 했던[5] 아이템전도 항상 하위권이다.

허팝이 스피드전 기술을 익히기가 어려워 현재는 접은 상태이며 다른 유저들 사이에서도 카트라이더 제작사 넥슨 측의 악명높은 현질 유도와 과금러와 무과금러, 소과금러의 파워 인플레 문제로[6] 예전만큼의 인기가 떨어지며 사실상 다시 올릴 가능성은 없다고 볼 수 있다.

이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가 섭종하고 후속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서비스하면서 드리프트를 올릴 가능성이 있었다. 그러나 드리프트도 컨텐츠 부족과 기존 카트라이더와의 이질감 등 다른 비판거리가 생겨버려 떨어져 버린 인기를 회복할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매우 희박해졌다.

3. 근황

한 때 허팝 메인채널과 더불어 가장 인기가 높은 채널이었고 다양한 모바일 게임들을 플레이하면서 시청자들에게도 해당 게임들에 대한 흥미를 주며 모바일 게임에 활기를 불어넣는데 일조한 채널이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영상 업로드 주기가 길어지고 편집이 밀리면서 게임영상을 올릴 시간이 없어 잠정중단 상태를 반복하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020년 들어 양산형 게임 광고 논란으로 모바일 게임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나빠졌고, 다른 플랫폼 게임들로 등을 돌리면서 모바일 게임이 주 컨텐츠[7]인 허팝게임 채널의 인기는 점점 시들해졌다.

하지만 팬들이 아직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허팝이 클래시 로얄 영상을 다시 올리면서 팬들은 환영하는가 했지만 조회수는 예전에 비해 현저히 낮다. 허팝이 적극적으로 올리지 않고 있다가 많은 팬들이 떠난 듯 하다.[8]

결국 다시 영상을 올리긴 했지만 반응은 좋지 않았고 또 다시 잠정 중단,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이 히트를 치면서 로블록스 오징어 게임 모드 영상 업로드로 뒤집어진 상황이었으나..... 클래시 로얄 등 과거 메인 컨텐츠들이 예전에 비해 영상 조회수가 많지 않아 메인 컨텐츠에서 물러난 지 오래이고, 다른 게임 영상들도 일부를 제외하면 딱히 높지도 않다. 그리고 현재 또 다시 잠정 중단 상태. 아래에 비판 문단에도 이 채널의 인기를 떨어트리는 데 한몫을 한 듯 하다.

4. 영상 조회수 TOP 10

<rowcolor=#373a3c> 순위 업로드 일자 영상 제목 조회수
1 2017.01.07 드디어 [엄마는 게임을 숨겼다 2탄] 나왔다! 끝판깨기! 474만회
2 2016.11.17 초병맛게임! [미친프리킥]!!! 허팝은 우승 트로피를 가져갈수 있을것인가? 443만회
3 2017.03.17 병맛게임! 하늘에서 쏟아지는 똥을 피해라! [똥왕의 분노] 412만회
4 2015.03.23 허팝 [프레디의 피자가게1] 맛을 살짝 볼까요? 377만회
5 2017.04.20 공룡으로 변신하고 하늘을 나는 슈퍼팽권게임! 허팝의 최고 기록은?! 358만회
6 2016.11.26 끝이 아니었다! [고양이 장애물] 어려운 버전이 남아있었다! 351만회
7 2016.11.21 좀비가 된 미친염소게임! 허팝은 끝까지 살아남을것인가?! 348만회
8 2017.01.13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숨바꼭질] 301만회
9 2017.10.01 [엄마는 스마트폰을 숨겼다!] 귀신을 피해서 스마트폰을 찾아라! 268만회
10 2017.03.29 남들보다 먼저 미로를 탈출해라! 재미난 미로 탈출게임 264만회

5. 비판

해당 게임에 대해 소극적인 관심으로 인한 부족한 지식과, 허팝연구소 내 영상 편집 관련한 시간 조절 실패 등의 원인이 합쳐졌다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본채널보다 비판이 많고 인기도 예전만 못한 상황이다.

5.1. 예전에 비해 심심해진 영상 퀄리티

허팝게임 채널의 갈수록 심해지는 비판거리로, 자막을 별로 넣지 않고 구간 자르기, 클로즈업만 심해졌다는 것이다.

플레이 영상을 위주로 촬영한 것이고, 지나친 편집은 오히려 흐름을 깰 수 있다는 이유로 편집의 비중을 줄인 것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그렇다고 하기엔 문제점만 늘어나서 변명거리가 되지 못한다. 자막이나 효과음이 없어 심심하다는 것과 뜬금없는 클로즈업만 심해져 오히려 정신없어졌고 불필요한 구간 자르기로 인해 개연성도 부족해졌다는 반응이 많으며 예전 영상이 좋았다고 하는 반응이 일부 있다. 예전에는 구간 자르기 없이 중간중간 자막만 나오고 편집자가 게임 내에서 있는 추가적인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하는 점도 좋았다고 한다. 한마디로 예전 깔끔하고 소소한 재미를 주는 영상에 재미 요소를 전부 배제하고 군더더기만 추가되어 자충수를 저지르고 만 것이다.

팬카페 글에 어떤 팬이 허팝에게 의견을 줬고 허팝도 이에 반응하며 점차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지만 오랜만에 올린 로블록스 오징어 게임 모드 영상에서 자막이란 자막은 하나도 넣지 않았다. 게다가 인트로와 아웃트로에서만은 신경을 써줬던 자막은 갈수록 점점 사라져만 간데다 무분별한 구간 자르기도 갈수록 심해지고, 심지어 게임 화면과 소리가 어긋나는 오류도 생기고야 말았다.

잠정 중단상태였다가 오랜만에 다시 올렸지만 "그 오랜 시간동안 도대체 뭘 했느냐", "급하게 올렸냐" 라는 반응이 많으며, 나아질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모습 때문에 허팝게임 채널 구독자 수는 감소세이다. 다만 허팝에게도 본채널에 집중하면서 편집도 밀리는 등 어쩔 수 없이 게임채널의 입지를 낮출 수 밖에 없어 나름 사정은 있었지만, 본채널과 더불어 높은 인기를 자랑했던 채널의 인기를 떨어트린 원인이 된 건 부정할 수 없다. 또한 자막, 편집 관련한 내용은 영상을 편집하는 편집자에게 책임이 가장 크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 영상을 제대로 검사하지 않고 방치한 허팝의 책임도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이러한 문제점을 인지하지 못한 채 전혀 고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5.2. 잘못된 정보 전달

잘못된 정보를 말하는 건 어느 유튜버나 있긴 하지만, 허팝은 유독 많이 부각된다. 처음 플레이한 게임 뿐만 아니라 클래시 로얄 같은 몇년동안 해본 게임을 하다가 잘못된 정보를 말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예시로 해골 킹 출시 파티 도전에서 최종 보상이 이모티콘이지만 그걸 카드[9]를 주는 것으로 오해하기도 하였으며[10] 어떤 때는 타워를 아직 부수지 않았는데 다 파괴했다고 착각하기도 했던 적이 있다.[11] 물론 뒤늦게 알아채긴 했다.

5.3. 사전조사 부재

이와 같은 원인들에 있어서 게임에 대한 사전조사 없이 게임을 하는 것이라는 의혹이 있다. 실제로 게임 내 중요 컨텐츠들을 모르면 게임 진행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어몽어스로, 아예 모르면 진행 불가인 게임의 중요한 요소 임포스터가 뭔지도 모른 상태로 플레이하여 당시 허팝과 같이 플레이한 유저들에게 임포스터가 뭐냐며 타 유저들의 추리나 말을 끊고 계속해서 물어보아 게임 진행을 방해하는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같은 질문을 여러번 하면서 계속 말을 자른 것은 허팝과 같이 플레이한 유저들이 임포스터가 뭔지도 모르는 모습에 황당해하며 컨셉이나 진상질을 부리는 거라고 생각했는지 물어보는데도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아 영상에서 이런 부분이 더 부각되긴 한 것으로 보이기는 한다. 아마도 인기있는 게임이라고 하니 아무것도 알아보지 않고 막연히 튜토리얼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었는지 그냥 플레이한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그래도 어몽어스처럼 처음 하는 게임은 그래도 봐주는 정도지만, 메인 컨텐츠는 업데이트 내용 같은 중요한 정보를 모르면 싸늘한 반응을 보인다. 위에 서술된 해골 킹 출시 파티 도전 영상에서도 해골 킹의 능력(유닛들이 죽을 때마다 1기당 영혼을 빨아들여 게이지가 차면 찬 만큼의 해골 수를 소환할 수 있다)을 몰라서 중요한 정보를 찾아보지 않았다는 것이 사실상 증명되었다.

5.4. 드문 정식명칭 사용

사실 허팝은 메인채널에서도 유독 전문용어를 배제하는 편이다. 허팝의 주 시청자층이 10대 초반이 많기 때문에 그 시청자들을 배려해서라도 잘 쓰진 않는다. 하지만 이게 갈수록 심해져서 전문용어를 모른다, 지식이 없다는 여러 오해나 논란이 생기기도 하는데, 게임에서도 마찬가지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클래시 로얄을 시작하고 나서 플레이 화면 하단에 있는 "엘릭서"를 "포인트"라고 불러서 많은 시청자들이 "엘릭서"라는 정식 명칭을 사용해달라는 요청이 많아서 겨우 엘릭서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러나 이 외에는 정식명칭을 사용하지 않는다.

정식명칭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 판단력이 부족한 시청차들이 허팝의 말을 듣고 그것을 올바른 명칭으로 착각해서 정식명칭을 사용하는 유저들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그 유저들도 그 사람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게 되니 장기적으로 좋을 것이 없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 별 개의치 않는 시청자들이 많고 허팝도 그 위험성을 모르니 쉽사리 해결될 문제로 보이지 않는다.


[A] 2024년 1월 31일 기준[A] [3] 허팝이 클래시 로얄 초창기 쯤부터 플레이를 해왔고, 그때가 클래시 로얄의 전성기였을 뿐더러 허팝이 급성장하고 있을 때였으니 프린스 채택이 많이 두드러졌다.[4] 다만 이것이 허팝이 비판받아야 할 부분인지는 애매하다. 본인에게 가장 맞는 덱이라고 생각된다면 쉽사리 바꾸려고 하지 않을수도 있으며, 단순히 여러 번 봐서 지겹다는 이유로 크리에이터에게 무분별한 요구는 삼가자.[5] "아템전(아이템전을 부르는 카트라이더 유저들 사이의 은어 중 하나)하면 허팝" 이라는 말을 붙일 정도로 자신만만했다. 근데 정작 결과가 좋지 않으니 이런 부분에서 그동안 하지도 않던 잘난척만 한다고 비판을 받았다.[6] 고작 시즌 3만에 격차가 커졌다. 다른 게임들 중 그 심하다는 Grand Theft Auto Online을 예시로 파워 인플레가 몇년이 지나서 심해졌지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1년도 채 되지 않아 인플레가 심해졌다.[7] PC나 닌텐도 스위치는 가끔씩만 올리고, 플레이스테이션이나 XBOX 콘솔게임은 전혀 올리지 않는다.[8] 그와 별개로 위에 서술된 바와 같이 최근 클래시 로얄이 예전처럼 인기가 없고 반응이 좋지 않은 상황도 낮은 조회수에 한몫하는 것으로 보인다.[9] 캐릭터라고 말하는데 게임임을 감안하면 틀린 말은 아니지만 클래시 로얄에서는 카드가 정식 명칭이고 아레나에 배치를 했을 때는 유닛이라고 부른다.[10] 이모티콘임을 바로 안 시청자들은 이 행동을 못마땅하게 여겼다.[11] 그래도 후자는 편집자의 실력으로 웃고 넘어가긴 했지만 전자는 자막도, 따로 설명도 없는데다 바로 다음 영상 최후에 알아챘기 때문에 비판이 끊이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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