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ven & Hearth | |||
개발/유통 | The Seatribe Team | ||
플랫폼 | Windows, macOS, 리눅스[1] | ||
장르 | MMORPG, 생존, 샌드박스, 인디 | ||
서비스 시작 | 2008년 8월 (Legacy) 2015년 8월 (Hafen) 2024년 11월 (Hafen in Steam) | ||
시스템 요구 사항 | Java 최신 버전 불확실[2] | ||
링크 | 공식 | 홈페이지(영문) | |
관련 | 위키(영문) 네이버 카페 마이너 갤러리 디스코드 채팅방[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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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egacy] 레거시 헤이븐 앤 허스 트레일러 |
[Hafen] 3D 헤이븐 앤 허스 W16 & Steam 출시 트레일러 |
2명이서 만든 샌드박스형 인디 온라인 게임.[4]
스웨덴의 대학생인 프레드드리크 톨프(Fredrik Tolf, 닉네임 Loftar)와 비에른 요한네센(Bjorn Johannessen, 닉네임 Jorb)이 결성한 시트라이브(Seatribe)라는 팀에서 Java 기반으로 제작했다.[5]
게임 이름의 뜻은 사전상 haven은 안식처, hearth는 난로를 의미하지만, heaven & earth, 즉 "하늘과 땅"과 비슷한 발음을 가진 단어로 만든 말장난일 수도 있다. 흔히 "헤븐 앤 허스"라고 하기도 하지만, 헤이븐 앤 허스가 정확하다. [6] 줄여서 hnh, 허스, ㅗㅜㅗ 라고 주로 불리며, 3D 리메이크 이후에는 하펜(hafen) 으로도 불린다.
장르는 일단 MMORPG인 것 같은데 상당히 복합적이다. 게임의 성격은 유명 로그라이크 게임인 '언리얼 월드(Unreal World)'와 무인도 생존게임인 스트랜디드 시리즈를 합친 것 같은 모습으로, 처음 혼자 시작하게 되면 방대한 자연 속 어딘가에 던져지게 되며, 다양한 생활 컨텐츠로 점점 성장하게 되고, 동료가 있다면 함께 마을을 건설할 수도 있지만, 죽게 된다면 캐릭터가 삭제되는 무서운 생존형 게임이다. 오픈 월드 온라인 게임이기에 우호적이든 적대적이든 다른 플레이어와 맞닥뜨릴 수 밖에 없으며, 커뮤니티와 PvP에 대해선 전적으로 유저의 선택에 맡기고, 샌드박스 요소, 범죄의 자유와 그에 따르는 책임 시스템이 있는 점이 울티마 온라인과도 많이 닮아 있다.
플레이를 해보지 않고 글이나 스샷으로 처음 접한 사람들은 많이들 마인크래프트 온라인 버전이라고 느낀다.[7] 넥슨의 모바일 게임인 야생의 땅: 듀랑고에 영향을 많이 준듯 보인다(듀랑고의 기본적인 시스템 대부분이 이 게임에서 가져온 느낌). 다른 비슷하거나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되는 게임으로는 트리 오브 라이프, Rogalia, Wild Terra Online, Valheim 등이 있다.
게임을 할 때 반드시 Java가 깔려 있어야 하고, 그리고 중요한건 오픈 소스다. 홈페이지에서 공식 클라이언트 소스#를 받아볼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유저가 추가기능을 넣은 여러가지 커스텀 클라이언트가 존재 한다. 대표적인 공개 커스텀 클라이언트로 Ender 클라#가 있으며, 부분 한글화가 되어있어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사용하기 좋다. [8]
2. 특징
- 서버 운영
게임은 2009년에 시작된 Legacy 서버와, 2015년부터 3D로 리메이크되어 운영중인 Hafen 서버로 구별되며 둘은 별개의 게임으로 봐야한다. Legacy / Hafen 모두 단일 서버로 운영중이고, 현재 운영중인 Hafen 서버는 불특정한 기간 동안마다 서버를 비롯한 맵, 캐릭터 모두를 리셋시킨다. 맵의 경우 완전히 배치가 바뀐다. 리셋시킬 때마다 World로 카운트된다. - Legacy (World 1 ~ World 7)
Legacy 서버는 여전히 운영중이나, World 7 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를 멈춘 지 10년 이상이 지났다.
인증 계정 (Verify Account) 를 구독한 계정만 접속할 수 있다. - Hafen (World 8 ~ World 15)
현재 운영중인 서버로, 1년 동안 운영되었던 W15 가 마무리되어 리셋될 예정이며, 스팀 출시와 함께 새로운 W16가 시작한다.
UTC 2024년 11월 1일 20:00(한국 시간 11월 2일 05:00)부터 W16가 시작되며, 기존 계정 / 스팀 계정은 동일한 서버로 접속된다.
- 광대한 크기의 월드
게임 내 월드의 크기가 끝내주게 넓다. 거기다 전체 월드맵 게임 내에 공개되어 있지 않다. 매 월드마다 유저들의 클라이언트에 축척된 맵을 누군가 하나로 모아 짜집기해서 월드맵을 만들어 포럼에 공개하기도 한다. 월드마다 크기가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먼 거리를 이동하기 위해서는 2~3 시간은 기본으로 걸릴 수 있다. 최근 이러한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해, ThingWall 이라는 웨이포인트 시스템이 W13 부터 도입되어 그나마 나아졌다.
- 캐릭터의 영구적인 죽음
이 게임의 트레이트 마크이자 대표적인 진입장벽이며, 로그라이크 게임 마냥 죽으면 캐릭터가 삭제된다. 사망원인의 Top 3는 짐승에 의한 사망, 익사/아사, 그리고 플레이어에 의한 살인이다. 죽게된다면 캐릭터의 시체가 남게 되며, 캐릭터의 장비와 들고있던 아이템은 시체가 부패해서 해골만 남기 전 까지는 해당 캐릭터 시체에 남아있게 된다.[9] 사망에 의한 페널티를 완화하기 위해, 죽은 캐릭터에 대해 단 한번 계승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10]
- 자유도
몹 이외의 편의 NPC같은건 아예 없고[11] 모든 것을 플레이어가 자급자족해야 하는 살벌한 서바이벌 게임이다. 거꾸로 말하면 그만큼 모든 것을 플레이어 자율에 맡긴다는 것으로, 거의 무한에 가까운 자유도를 볼 수 있다. 초기에는 움집 따위나 지으면서 원시문명 수준의 마을을 만들겠지만, 나중에는 마음 맞는 플레이어들끼리 모여서 왕국[12]을 건설하거나 거래 도시[13]를 만들 수도 있다.
- 약육강식
참고로 자유도라는건 범죄를 저지를 자유까지 주어진다는 뜻이기 때문에, 살인과 약탈도 가능하다. 범죄 스킬을 배워 옵션중에 '범죄 모드'라는 옵션이 있어서 이걸 키면 플레이어에 사유지에 들어가 아이템을 훔칠 수도 있고, 플레이어를 공격해 죽일 수도 있다. 또한 이 행위를 할 경우 범죄의 흔적이 남아 그 흔적으로 추적해서 복수를 할 수 있다.[14] 그래서 사소한 갈등이 대규모 전쟁으로 번져, 두덕리 온라인 수준으로 시작한 게임이 후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로 변하기도 한다. 광산을 둔 싸움, 마을 내부의 권력다툼과 배신 등을 보면 역시 인간은 전투종족이라는걸 실감할 수 있다.
- 시간과 노력을 요구하는 현실적인 시스템
이 게임의 시스템은 허투로 만들어진 것이 없으며, 하나같이 어마어마한 시간과 노력을 요구 한다. 예를 들어, 초반 보안의 시작인 사유지 비석을 지으면 8시간 동안 파손되지 않도록 이를 지켜야한다. 목책을 지으려면 무두가죽이 필요한데 이는 사냥을 통해 얻은 생가죽을 가죽 건조대에서 8시간[15] 동안 말린 뒤 무두질을 해서 약 30 시간 뒤 얻을 수 있다. 대부분의 제작과 생산 과정이 이런 식이다보니, 게임의 진입장벽이 매우 높고 기존의 쉽고 빠른 제작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적응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반면, 한 과정을 진득하게 즐길 자신이 있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게임이다. [16]
2.1. 핵심 요소 및 용어
- 허스파이어 (Hearthfire)
일종의 랠리 포인트 같은 개념. 일반 캠프파이어와 차이점은 불꽃 색이 녹색이다. 캐릭터 생성 지점에 자동으로 스폰되며, 이를 옮기기 위해서는 '아름다운 꿈(A Beautiful Dream)'[17]과 나뭇가지 5개로 새로운 허스파이어를 만들면 된다. 구독이나 유료 아이템을 결제했을 때 허스파이어를 우클릭해서 지급되는 아이템을 받는 기능도 있다.
- 허스 시크릿 (Hearth Secret)
친구 목록에 있는 허스 시크릿(Hearth Secret)은 멀티로 친구를 맺기 위한 암호이다. HnH에서는 처음 만난 캐릭터는 그 캐릭터 닉네임조차 확인할 수 없다. 마주친 낯선 캐릭터를 기억하여 친구 목록(Kin)에 기록할 수 있다. 그리고 낯선 캐릭터와 친구를 맺어야만 서로의 닉네임을 확인할 수 있다. 서로 떨어져있고 시간대가 다르더라도 다른 연락망을 이용해 입력한 허스 시크릿을 알려주고, 상대가 친구 목록에 입력하면 멀티로 친구가 맺어진다. 블리자드 게임에 배틀 태그라고 하면 이해하기 쉽다. 가끔 친구를 사귀려고 룬스톤(Runestone)에 허스 시크릿을 적어두는 경우가 있다. 'HS'라고 줄여서 부른다. 국내에선 '허시'라고도 부른다.
- 캐릭터 육성
레벨 개념 같은건 없고 대신 신체 능력(Attributes), 능력(Abilities), 기술(Skills) 개념이 있다. 신체 능력은 음식 섭취를 통해 올릴 수 있는 힘, 민첩, 지능 등의 스탯이다. 반면, 능력은 전투, 목공, 재봉, 생존 등의 숙련도를 뜻하며, 다양한 경로로 얻을 수 있는 LP(Learning Point)를 통해 올릴 수 있다. 기술은 특정 행동이나 제작, 건축을 위해 요구하는 필요 스킬이라고 볼 수 있으며, LP 를 이용해 한 번 습득하면 영구히 지속된다. LP는 게임 내의 '새로운' 행동이나 '새로운' 물건의 습득[18]이나 스터디라는 시스템을 통해 얻는다.
- 러닝 포인트 (LP: Learning Point)
기술과 능력치를 올리려면 '러닝 포인트'라는 것을 얻어야 한다. LP라고 부른다. 얻는 법은 어떤 아이템을 처음으로 습득했을 때 기본 50 포인트가 주어지고, 이후엔 탐구물(Curiosity)을 이용한 스터디 창으로 올린다. 탐구물은 자연에서 채집하거나 재료를 구해 제작해서 일정시간 동안 스터디를 해야 러닝 포인트가 주어진다. 탐구물들은 각각에 다른 집중력(Mental Weight)을 필요로 하고, 경험 포인트(Experiance Point)를 소모시킨다. 탐구물을 스터디하기전에 태그를 확인하고 효율적인 것으로 해야한다. 후에 스터디 책상(Study Desk)이라는게 추가되어 책상 안에 탐구물을 넣어 두기만 하면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스터디를 할 수 있다.
- 경험 포인트 (EXP: Experience Point)
이 게임의 경험 포인트는 다른 게임들의 경험치와 획득 방식이 약간 다른데, 특정 이벤트[19]가 확률적으로 트리거 되었을 때 팝업이 뜨면서 얻어진다. 경험 포인트는 탐구물을 스터디할 때 자동적으로 소모되거나, 허스 마법 사용 시 필요하다. 경험 포인트를 고려하지 않고 탐구물을 스터디한다면 후에 경험 포인트가 없어서 스터디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20]
- 에너지 (Energy) 및 스태미너 (Stamina) 수치
캐릭터에게 에너지 수치가 있어서, 식사를 하지 않고 에너지 수치를 일정 이하로 유지하면 피가 깎이다 결국 굶어 죽는다. 또한, 스태미나 수치도 있기에 일을 하거나 달리거나 하면 수치가 깎여 이를 회복할 때까지 행동에 이런저런 제약이 따른다. 스태미너 수치는 에너지 수치를 깎으며 자연적으로 회복되며, 물을 마시거나 의자에 앉는 행동을 하면 평소보다 빠르게 회복된다.
- 음식 이벤트 포인트 (FEP: Food Event Points)
줄여서 FEP이라고 부르며 신체능력을 상승시키는 게이지이다. 음식은 배를 채우기 위해서도 먹지만, 신체능력치를 상승시키는 아이템으로도 사용된다. 음식들은 음식 이벤트 포인트를 올려주는 각각 고유 수치가 있다. FEP의 게이지가 모두 차게되면 채워진 수치가 차지하는 비율대로 확률적으로 계산돼서 해당 신체능력이 상승된다.[21] 여러 음식을 같이 먹으면 FEP 상한 게이지가 줄어들어 더 효율적이다.
- 배고픔 단계 (Hunger Level) 과 음식 만족도 (Food Satiations)
음식을 먹을때 마다 배고픔 단계가 올라가, 점차 음식이 주는 FEP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배고픔 단계는 오프라인/온라인 상관없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감소하고, 단계에 따라 감소 속도가 다르다. 또한, 동일한 음식을 먹을수록 해당 음식이 주는 FEP 효율이 감소하는 음식 만족도 시스템이 존재한다. 이는 한 가지 음식만 계속 먹어 특정 속성만 올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플레이어는 자신이 올리고 싶은 속성을 위해 다양한 요리들로 식단을 짤 것이 강제된다.
- 퀄리티 (Quality)
이 게임의 난이도를 흉악하게 만드는 일등공신으로, 거의 모든 아이템과 오브젝트들은 "퀄리티(Quality)", 즉, 품질 수치를 가지고 있다. 어떤 아이템이나 오브젝트의 퀄리티를 표기할 때 "q숫자"로 말하며, 퀄리티가 높을 수록 해당 건축물/아이템의 성능이 높아진다.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의 수치는 대부분 q10 에서 시작하며, 퀄리티가 높더라도 캐릭터의 특정 스탯이 낮으면 이마저도 깎여서 획득한다. 건축이나 제작 아이템 또한 캐릭터의 특정 능력치와 재료의 퀄리티에 영향을 받는다. 게임의 플레이 방향이 최종적으로는 캐릭터 능력치 올리기와 아이템 퀄리티 올리기로 주로 흘러가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중요하게 여겨진다.
- 범죄 스킬과 센트 (Scent)
범죄스킬은 침입,[22] 절도,[23] 기물파손,[24] 분노,[25] 살인[26] 이렇게 5가지가 있으며 모두 필요 LP가 엄청 높다. 또한 이 행위를 할 경우 센트(scent)라는 범죄의 흔적이 일정 시간동안 남아 이것으로 추적하여 복수할 수도 있다.[27]
- 야생의 봉화 (Wilderness Beacon)
다른 캐릭터와 같이 플레이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오브젝트로, 흔히 '봉화' 또는 '비컨'이라고 부른다. 봉화에 이름을 지어 불을 붙이면, 봉화가 타는 동안 새 캐릭터 생성시 모닥불 우측 상단에 있는 해골 기둥에 그 이름을 입력하고 만들면 해골 기둥에 불이 들어오는데, 이때 월드 스폰을 하면 봉화 위치에 해당 캐릭터가 소환된다. 봉화는 캐릭터가 소환되거나 1시간 동안 아무도 소환되지 않으면 파괴된다.[28]
- 차터스톤 (Charter Stone)
마을 오브젝트로 야생의 봉화 기능과 띵월 순간이동의 목적지 웨이포인트 기능을 한다. 마을 촌장은 차터스톤에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으며, 만약 새 캐릭터를 만들 때 해당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차터스톤에서 생성된다. 또한, 이 비밀번호는 아무 띵월에서 입력 시 캐릭터가 해당 차터스톤으로 순간이동 할 수 있다. 다만, 봉화와 달리 해당 캐릭터는 무조건 한번은 해당 차터스톤을 직접 방문했던 이력이 있어야 하며, 워프 시 현재 캐릭터와 차터스톤의 거리에 따라 피로도가 축척된다. 차터스톤은 활성화 토글이 가능하여 넣어 활성화시키지 않으면 위 기능들은 동작하지 않는다.
- 허밋 (Hermit)
직역하면 은둔자.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마을을 건설하는 것엔 관심이 없고, 월드 어딘가에서 혼자 묵묵히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뉴비거나 플레이 스타일이 라이트하거나 혼자 이루는 것에 성취감을 느끼는 사람, 마을 내외의 피곤한 정치질에 지쳐 혼자 게임을 하는 사람 등 가지각색이다. [29]
- 알트 (Alt)
새로 막 생성한 부캐릭터. 죽음의 리스크가 없기 때문에 본 캐릭터로 하기 어려운 위험한 일(마을 정찰, 낯선 상대와 외교 및 거래, 동물 어그로 및 길막기 등)에 쓰인다. 근데 그것 때문에 서슴없이 트롤짓을 마구잡이로 하는 문제가 있다. 이 문제는 지금까지 운영자도 해결하려 골치썩고 있다.[30]
2.2. 부분유료화
3D로 리메이크되면서 부분유료화가 시행되었다. 그리고 기존에 2D였던 구버전(Legacy)을 플레이하려면 결제가 필요하게 되었다. 제공되는 아이템은 허스파이어로 주어지고, 허스파이어를 우클릭해서 꺼낼 수 있다. 현재 요금제는 아래와 같다.[31]* 무료 계정 (Free Account)
* 무제한 플레이 시간
* 기본 레벨 업 속도
* 기본 레벨 업 속도
- 계정 인증 (Verify Account) ($15)
- 15달러 내면 평생 유지
- 인벤토리 공간 세로줄 하나 추가
- 캐릭터 성장 속도 (LP 획득) +20% 증가
- 작업 속도 +50% 증가
- Legacy HnH 플레이 가능 (서버가 살아있는 한)
- 결제 감사 표시로 모자 증정
- 구독 (Subscription)
- 기간제 (30, 60, 180 365 days) 및 등급 차등제
- 인벤토리 공간 가로줄 하나 추가
- 캐릭터 성장 속도 (LP 획득) +30% 증가
- 작업 속도 +100% 증가
30일 | 90일 | 180일 | 365일 |
<colbgcolor=#eeeeee,#555> Bronze | $7 | $18 | $33 | $50 |
Silver | $14 | $35 | $63 | $100 |
Gold | $35 | $84 | $126 | $210 |
구독과 계정 인증은 혜택이 중첩된다. 예를 들어, 계정 인증에 구독까지 한다면 LP 획득이 20 + 30 = 50% 가 된다. 구독은 브론즈/실버/골드 등급이 따로 있고, 차이는 등급이 높을수록 비싸지만, 주기적으로 모자를 주는 정도이다.[32] 신규 월드가 열릴 때 마다, 매 월드 구독시 얻을 수 있는 모자 리스트[33]가 공식 홈페이지 스토어에 표기되어있다. 또한, 업데이트 마다 거의 신규 모자가 나오는데 실버 구독자는 가끔 모자를 공짜를 받고, 골드 구독자는 100% 공짜로 받을 수 있다.
- 구독 토큰 (Subscription Token)
유료 아이템으로, 게임 내에서 사용 시 해당 계정은 30일 동안 브론즈 구독 계정과 동일한 혜택을 받는다. 해당 토큰은 거래가 가능하고[34], 아이템 유통 기한은 없어 월드가 바뀌어도 허스파이어를 통해 보존할 수 있다. 유료 아이템이지만 보통 아이템처럼 다른 유저에게 강탈/도난 당할 수도 있으니, 필요하기 전 까지는 반드시 허스파이어에 넣어두자.구독 토큰 1개 $10 구독 토큰 3개 $27 구독 토큰 6개 $46 구독 토큰 12개 $75
3. 시스템
자세한 내용은 Haven & Hearth/시스템 문서 참고하십시오.3.1. 기술
자세한 내용은 Haven & Hearth/기술 문서 참고하십시오.3.2. 공략
자세한 내용은 Haven & Hearth/공략 문서 참고하십시오.==# 잡다한 이야기거리 #==
해당 항목은 현재 버전의 게임과 일치하지 않는 오래 전 내용이 많으므로 재미로만 참고할 것.
- 한국에서의 인기
여러 고갤러들이 플레이했다. 한때 '고갤마을'이 있었지만 플레이어들이 접으면서 유령마을화되었다. 월드가 리셋되고 나선 고갤러 마을은 아예 없는 듯... 했으나 2015년 4월 월드 7, 고갤로니아라는 이름으로 고갤촌이 부활했다.
HnH2에 들어서는 한국인 유저수는 약 10~20여명 정도로 머물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접속자 수가 많은 국가 순으로 5위까지 표시해주는데, 종종 한국이 보일 정도로 높은 편이다.
- 러시아 유저들
일명 러시아 갱이라고 불리며 기피의 대상. 국적 중심으로 돌아가는 게임 특성 때문에 러시아 커뮤니티는 그 크기도 물론이거니와 결속력이 타 세력에 비해 대단히 크기 때문에 대항 세력과 러시아인이 싸우는 것이 월드 전통이다. 또한 버그 악용 플레이 등으로 유명하다.[35] World 4 때는 월드가 시작하자마자 칼같이 매크로와 노가다를 동원해 생명체를 전멸시킨 적도 있다. 괜히 W4가 조기 종료된 게 아니다.
위는 2012년 1월 경 발생한 러시아 갱과의 항쟁장면. 한국인들이 모여사는 마을에 침공한 러시아 갱을 막기 위해 네이버 HnH 카페 등을 주축으로 1회용 캐릭터를 잔뜩 만들어서 고기방패를 세워놓은 상황. 자세히 보면 안에서 계속 죽이고 바깥에선 계속 둘러싸고 있다.[36] 확실히 이런걸 당한 사람들 입장에선 No Russian.
그리고 저 일 때문에 잠시나마 한국인 유저수가 100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덕택에 포럼에서 있는 욕 없는 욕은 다 들어먹었지만(그러나 실제로는 러샨쪽에서 디도스 공격...).
월드 7에서는 국적 단위보다는 이전 월드에서 쌓은 인맥을 통해 구축한 다국적 연합이 대다수이며, 러시안이 아니더라도 이런 연합의 전투원들은 마주친 뉴비가 자국민인 것이 확인되지 않는 이상 그냥 잔인하게 죽이기를 즐긴다.
러시아 유저라고 전부 깡패는 아니다.
- 마을에 가입하는 법
영어가 어렵다면 네이버 카페에서 한국인 마을에 들어가보도록 하자. 쌩초짜를 받는 곳은 많이 없고, 큰 마을들은 적어도 목책까지는 혼자 쳐 본 사람을 선호한다.
- 마을 주민을 모집할 때 주의할 점
- 남의 일에 간섭 금지
- 센트 남기지 말기
좀 키워서 힘과 언암이 세지면 레이드를 할 경우도 있을텐데, 대부분의 마을들은 센트를 남겼을 경우 센트 유효기간동안 마을 내에 허스를 설치하거나 활동하는 것을 금지한다. 한 사람의 센트로 인해 마을 전체가 거대세력의 어그로를 끌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로 돌산이나 늪, 램을 박기 어렵고 시야내에 전체가 보일 정도의 작은 섬에 볼트(vault)를 짓는다. 일종의 은신처인 셈이다. 돌산이라면 양쪽 언덕 사이 간격이 좁은 곳을 벽돌벽으로 막고, 늪이나 섬이라면 벽돌벽을 두른 뒤 마을을 세우고 센트 유효기간이 사라질 동안 허스를 볼트 실내에 보관한다.[37]
최근 추가된 투석기로 인해 섬에 안전가옥을 설치해도 섬을 에워싼 벽돌벽이 원거리에서 종잇장처럼 간단히 철거되게 되었다.
- Remember, No Swim
참고로 수영 스킬을 처음으로 찍고 켜면 경고문이 뜬다... 월드 7부터는 조건이 사라지고 10부터도 수영이 가능하다. 처음에는 10칸을 건널 수 있지만 수통을 퀵슬롯에 장착하고 스태미나를 90으로 만든 후 입수직전부터 물을 마시면 스태미나를 조금씩 채우며 건널 수 있다. 조금만 키우면 이젠 보통 너비의 강 정도는 건널 수 있다. 그렇다곤 해도 한참 건너는 도중 랙이라도 걸리면... 정 급할 때 말고는 웬만하면 보트를 쓰자.
- 경제 개념에 대한 유의점
그래도 주로 화폐로 쓰는 거래물품이 있기 마련인데, 대표적인 거래 물품으로는 강철과 진주, 각종 채집 아이템이 되겠다. 연락은 주로 스카이프로 주고받는다. 최근에는 디스코드도 많이 쓰인다.
- 광산과 금속
- 퀄리티(Quality)의 중요성
작물 퀄리티는 끊임없이 높아지므로 모종을 올려놓는 허벌리스트 테이블의 퀄리티도 올라가고 트리팟을 굽는 연료의 퀄리티도 높아져서, 나무 퀄리티의 상승에는 한계가 없다.
- LP?
- 게임을 시작할 때 주의할 점
무한 멀티실행이 가능하므로, 집을 짓거나 벌목 등의 노가다를 할 때는 서브 캐릭터를 여럿 동원해서 작업효율을 높이는 것이 좋다.
극초반에는 체력, 배고픔(숲에 떨어져 사과나무나 견과류를 찾지 못해 굶어죽는 경우도 많다), 야생동물만 신경써주면 되지만, 뒤로 갈수록 사람이나 주거 환경 등을 생각해야 하니 반드시 위키나 카페의 가이드를 읽어야 한다.
2013년 9월 이후로는 월드 7이므로 5 이전의 가이드는 도움이 안되는 점 참고(바구니만 계속 만들라거나 하는 가이드는 십중팔구 고대가이드. 새 월드가 열린 날짜를 확인하고 그 이후에 작성된 가이드를 보는 것이 좋다).
- 서버 크래쉬에 관하여
- 왜 Non-PVP 서버를 만들지 않나?
4. 관련 문서
- Legacy
Haven & Hearth/스킬
5. 기타
[1] Java 게임이니까... 윈도우, 리눅스, 맥에서 모두 돌릴 수 있다. 심지어 커스텀 클라이언트까지도. 자바가 VM위에서 돌아가기에 가능한 일이다.[2] 공식 홈페이지의 FAQ 항목 중 "What are the system requirements?"(이 게임 사양이 어케됨?) 답변은 첫부분부터 "To be honest, we are not quite sure."(솔직히 말해서 우리도 확실하겐 모르겠음)이라고 되어 있다. 인터넷에 떠도는 사양들은 공식 사양이 아니라 유저들이 대충 추측해 놓은 사양이라서 사람마다 다 다르다. 그냥 직접 돌려봐야 안다. 다만 플레이하는 유저의 공통된 의견은 그래픽 카드는 별로 중요하지 않지만 Java로 만들어진 게임이라서 CPU와 램 빨은 어느 정도 받쳐 줘야 한다는 것 정도. 사실 그래픽만 봐도 알겠지만 어지간한 똥컴이 아닌 이상 다 돌아간다. 구린 넷북 정도로도 랙은 걸리지만 어느정도 플레이는 가능. 근데 하다보면 사양이고 뭐고 서버가 터진다 3D로 바뀌면서 최적화가 좋지 않은지 화려한 수준의 3D는 아님에도 그래픽 카드 리소스를 상당히 잡아먹는다.[3] 대부분의 관련 커뮤니티가 죽은 지금 거의 유일하게 공지에 대한 한글 번역 정보가 올라오는 곳이다.[4] 유저는 점점 늘어나는데 관리는 여전히 이 둘이서만 한다. 그래서 서버 상태가 매우 안좋으며 수시로 다운된다.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자.[5]
왼쪽이 톨프(Loftar), 오른쪽이 요한네센(Jorb).[6] 일단 나무위키에선 편의를 위해 "헤븐 앤 허스"에도 리다이렉터가 걸려 있다.[7] 이 게임이 더 먼저 나왔다. 처음 마크가 고전게임 갤러리에서 소개되었을 때, HnH의 3D 버전이라고 소개되었는데, 지금은 입장이 역전되었다. 실상은 자바로 제작한 점과 방향성 빼고는 시스템상으로 아주 다른 게임이다. 그리고 진입장벽에 있어 비교불가.[8] 보통 거대 세력에 들어가 짬이 쌓이면 오로지 지인들을 통해서만 공유하는 클라이언트를 받을 수도 있다. 이런 클라이언트는 주로 적 세력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비밀스럽게 공유되며, 공개 클라이언트에 비해 편리한 기능이나 매크로 등이 내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게임 개발자는 이 점을 고려하여, 매크로 사용자들과 비사용자들의 차이를 줄이는 방향으로 게임 개발을 하는 편이다. 게임 가치에 제재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듯 하고, 실지로 제제할 방도가 있는 것도 아니다. 버그를 이용한 악행은 게임 내에서만 제재를 가하긴 한다. 마을에 벽을 날려버린다던가...[9] 캐릭터 시체는 약 16시간 뒤 부패해서 해골이 되며, 이때까지 남아있던 장비 및 아이템은 땅바닥에 떨어진다. 다만, 절도 스킬을 가지고 있다면 범죄 센트를 남기면서 시체가 부패하기 전에 이를 강탈할 수 있다.[10] 계승한 캐릭터는 선조(죽은 캐릭터)의 능력치의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다. 돌려받는 정도는 시체의 장례 방법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계승한 캐릭터는 선조의 시체의 소유권도 가지게 되어, 절도 스킬 없이 시체에서 아이템을 가져갈 수 있다. 다만, 죽었을 경우 시체가 온전히 남아있을 가능성이 낮고, 스킬과 신조 등 돌려받지 못하는 것도 많으므로 캐릭터가 죽으면 굉장히 힘들어진다.[11] 캐릭터 생성시 이름과 성별, 시작 위치의 결정을 위한 NPC는 있다.[12] 왕국 영역 내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버프를 주기 위해 필요한 왕국 건축물을 세울 수 있다.[13] 보통 '마켓'이라 불리며 매 월드마다 누군가 건설해서 고객을 모집하는 공고를 볼 수 있다.[14] 특히 대규모 마을의 경우에는 반드시 마을 방범대 플레이어가 있기 때문에 남의 물건 손대지 말고 정직하게 사는게 낫다.[15] 마르는 시간이 가장 빠른 두더지 가죽 기준.[16] 이 게임의 중후반의 핵심 재료인 강철을 만들기 위해서는 과정이 매우 험난한데, 일단 철광석을 찾아서 캐고, 이를 용광로를 통해 확률적으로 주철로 획득하고, 이를 괴철로에서 50% 확률로 괴철로 만든 뒤, 괴철을 제련하여 16.7% 확률로 연철을 얻고, 연철을 56 시간동안 강철 도가니에 넣어 정련해야한다. 이마저도 연료가 최대 12시간 치 밖에 들어가지 않아, 도가니 불이 꺼지지 않도록 연료를 최소 4번 리필 해줘야한다. 시스템의 악의가 돋보이는 부분.[17] 아름다운 꿈은 마법(Hearth Magic) 스킬을 배워서 드림캐쳐라는 구조물을 만들어야 채집 가능한 아이템이다.[18] 예를 들면 '처음으로' 땅을 파 봤다던가, '처음으로' 생선을 잡았다던가, '처음으로' 식기구를 만들어봤다던가... 두 번째부터는 같은 행동을 반복해도 LP가 오르지 않는다. 웬만하면 소극적으로 게임을 하는 자세보다는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도록 하자.[19] 특정 자연 경관을 보거나, 해가 뜨는 것을 보거나, 꽃 채집을 하거나, 그냥 걸어다니거나, 동물을 마주쳤을 때 등[20] 이는 활동은 전혀 하지 않고 스터디만 꾸역꾸역 하는 캐릭터들을 방지하는 시스템이다.[21] 힘을 올리려 힘 음식들을 먹었지만, 1%였던 엄한 능력치가 오를때도 있다.[22] 사유지에 침입하여 물건을 뒤져볼 수 있다.[23] 다른 플레이어의 주머니를 뒤지거나 사유지에 있는 물건을 훔칠 수 있다.[24] 사유지에 있는 물건을 부술 수 있다.[25] 다른 플레이어를 때릴 수 있다.[26] 다른 플레이어를 죽일 수 있다. 예전에는 살해된 플레이어의 누적 LP의 일정량을 얻을 수 있어 그나마 살인의 당위성이 있었지만, World 5 이후로는 이런 식으로 LP를 벌 수 없게 되었다. 그럼에도 살인사건은 줄어들지 않았다는 것이다(...). 현재는 썩어서 뼈만 남은 시체에서 LP벌이용이나 재료로 쓰이는 두개골을 채집(...)할 수 있으니 나름대로 당위성이 있다.[27] 고렙 유저들은 이런걸 모아서 죽어도 할말없는 자 족치기를 즐기기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기 전엔 심각하게 고민해볼 것. 피해자나 목격자를 쓱싹해버렸다 해도 높은 확률로 그 사람이 킬러를 고용하거나 지나가던 레인저가 흔적을 발견할 수 있으므로... 결론은 웬만하면 센트를 남기지 말자.[28] 레거시 때는 캐릭 생성시 허스 시크릿을 입력하면 그 캐릭의 허스파이어로 소환됐지만, 트롤링이 잦아 없어졌다. 기존에 알고 있던 허시로 늅캐를 생성하거나, 마구잡이로 허시를 입력하다보면 얻어 걸릴 때가 있었기 때문이다.[29] 다만, 국가 / 마을 간 전쟁에 휩쓸리거나, 지나가는 살인마에게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는 등 사고에 가장 취약하며, 왕국 채팅에서도 갑자기 죽은 허밋의 절규는 흔하게 들려온다.[30] 현재 동계정 캐릭터 재생성 시간 제한, 캐릭터 소환 시 허스시크릿 대신 봉화 사용 등 트롤링 용 알트 생성을 막기위한 패치가 진행되었으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니라 여전히 알트를 막기 위한 패치는 포럼의 주요 논의 대상이다.[31] World 15 기준[32] 모자는 일종의 치장용 캐시템으로, 계정 귀속이며 땅바닥에 떨어뜨려도 본인 외엔 먹을 수 없다. 모자를 잃어버려도 계정에 속한 캐릭터의 허스파이어에서 다시 찾을 수 있다. 다만, 다른 계정에 소유권 이동이 가능하여 거래가치가 있다.[33] 구독 등급과 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다. 단, 받은 모자를 중복해서 주진 않는다.[3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토큰이나 EVE 온라인의 PLEX 처럼 플레이어 간 계정시간 거래개념이다.[35] 다만 HnH에서는 버그의 활용이 중요한 요소이므로, 이것을 가지고 트집잡기는 어렵다.[36] 시체는 썩어서 해골이 되기 전까지 들어올릴 수가 없다. 그러므로 이것은 시체를 이용한 길막작전.[37] 센트는 원거리 소환이 가능하므로 집 밖에 허스를 둬서는 안된다. 소환 후 활에 맞아 죽을 수도 있다.[38] 물물교환을 통한 거래를 할 때 '포인트'라는 가상의 가치를 매기는 경우가 많다. 원하는 물건과 파는 물건을 게시판에 올리고, 거기에 점수를 매기는 것이다. 예를 들면 흙 하나에 15포인트에 팔고, 진주를 30포인트에 산다고 하면 진주 하나로 흙 두개를 살 수 있는것.[39] 단, 주석과 구리를 1:2 비율로 섞어 청동 제작이 가능하다.청동기 시대[40] 새로운 버전에는 활이 버프를 받고 Sling이 삭제됐다가... 다시 추가되었다![41] 사실 초반부터 마을에 들어가기보다는, 혼자 일주일정도 플레이하면서 게임이 대충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살피고, 하면서 궁금한 점을 위키에서 찾으면서 기본 상식을 쌓는 편이 좋다. 진짜 처음 깔고 아무것도 모른 채 시작하는 뉴비를 받아주는 마을은 잘 없다.[42] 이래서 희귀템이나 비싼 물건을 부계정에 넣어두는 세심함이 필요하다.[43] 주로 3~9개월에 한번 정도로, 모든 캐릭터가 다 사라진다. 말 그대로 아마겟돈.[44] H&H 개발자와 Paradox사의 합작품이나, 현재는 Paradox 사가 운영하다가 망했다.
왼쪽이 톨프(Loftar), 오른쪽이 요한네센(Jorb).[6] 일단 나무위키에선 편의를 위해 "헤븐 앤 허스"에도 리다이렉터가 걸려 있다.[7] 이 게임이 더 먼저 나왔다. 처음 마크가 고전게임 갤러리에서 소개되었을 때, HnH의 3D 버전이라고 소개되었는데, 지금은 입장이 역전되었다. 실상은 자바로 제작한 점과 방향성 빼고는 시스템상으로 아주 다른 게임이다. 그리고 진입장벽에 있어 비교불가.[8] 보통 거대 세력에 들어가 짬이 쌓이면 오로지 지인들을 통해서만 공유하는 클라이언트를 받을 수도 있다. 이런 클라이언트는 주로 적 세력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비밀스럽게 공유되며, 공개 클라이언트에 비해 편리한 기능이나 매크로 등이 내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게임 개발자는 이 점을 고려하여, 매크로 사용자들과 비사용자들의 차이를 줄이는 방향으로 게임 개발을 하는 편이다. 게임 가치에 제재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듯 하고, 실지로 제제할 방도가 있는 것도 아니다. 버그를 이용한 악행은 게임 내에서만 제재를 가하긴 한다. 마을에 벽을 날려버린다던가...[9] 캐릭터 시체는 약 16시간 뒤 부패해서 해골이 되며, 이때까지 남아있던 장비 및 아이템은 땅바닥에 떨어진다. 다만, 절도 스킬을 가지고 있다면 범죄 센트를 남기면서 시체가 부패하기 전에 이를 강탈할 수 있다.[10] 계승한 캐릭터는 선조(죽은 캐릭터)의 능력치의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다. 돌려받는 정도는 시체의 장례 방법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계승한 캐릭터는 선조의 시체의 소유권도 가지게 되어, 절도 스킬 없이 시체에서 아이템을 가져갈 수 있다. 다만, 죽었을 경우 시체가 온전히 남아있을 가능성이 낮고, 스킬과 신조 등 돌려받지 못하는 것도 많으므로 캐릭터가 죽으면 굉장히 힘들어진다.[11] 캐릭터 생성시 이름과 성별, 시작 위치의 결정을 위한 NPC는 있다.[12] 왕국 영역 내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버프를 주기 위해 필요한 왕국 건축물을 세울 수 있다.[13] 보통 '마켓'이라 불리며 매 월드마다 누군가 건설해서 고객을 모집하는 공고를 볼 수 있다.[14] 특히 대규모 마을의 경우에는 반드시 마을 방범대 플레이어가 있기 때문에 남의 물건 손대지 말고 정직하게 사는게 낫다.[15] 마르는 시간이 가장 빠른 두더지 가죽 기준.[16] 이 게임의 중후반의 핵심 재료인 강철을 만들기 위해서는 과정이 매우 험난한데, 일단 철광석을 찾아서 캐고, 이를 용광로를 통해 확률적으로 주철로 획득하고, 이를 괴철로에서 50% 확률로 괴철로 만든 뒤, 괴철을 제련하여 16.7% 확률로 연철을 얻고, 연철을 56 시간동안 강철 도가니에 넣어 정련해야한다. 이마저도 연료가 최대 12시간 치 밖에 들어가지 않아, 도가니 불이 꺼지지 않도록 연료를 최소 4번 리필 해줘야한다. 시스템의 악의가 돋보이는 부분.[17] 아름다운 꿈은 마법(Hearth Magic) 스킬을 배워서 드림캐쳐라는 구조물을 만들어야 채집 가능한 아이템이다.[18] 예를 들면 '처음으로' 땅을 파 봤다던가, '처음으로' 생선을 잡았다던가, '처음으로' 식기구를 만들어봤다던가... 두 번째부터는 같은 행동을 반복해도 LP가 오르지 않는다. 웬만하면 소극적으로 게임을 하는 자세보다는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도록 하자.[19] 특정 자연 경관을 보거나, 해가 뜨는 것을 보거나, 꽃 채집을 하거나, 그냥 걸어다니거나, 동물을 마주쳤을 때 등[20] 이는 활동은 전혀 하지 않고 스터디만 꾸역꾸역 하는 캐릭터들을 방지하는 시스템이다.[21] 힘을 올리려 힘 음식들을 먹었지만, 1%였던 엄한 능력치가 오를때도 있다.[22] 사유지에 침입하여 물건을 뒤져볼 수 있다.[23] 다른 플레이어의 주머니를 뒤지거나 사유지에 있는 물건을 훔칠 수 있다.[24] 사유지에 있는 물건을 부술 수 있다.[25] 다른 플레이어를 때릴 수 있다.[26] 다른 플레이어를 죽일 수 있다. 예전에는 살해된 플레이어의 누적 LP의 일정량을 얻을 수 있어 그나마 살인의 당위성이 있었지만, World 5 이후로는 이런 식으로 LP를 벌 수 없게 되었다. 그럼에도 살인사건은 줄어들지 않았다는 것이다(...). 현재는 썩어서 뼈만 남은 시체에서 LP벌이용이나 재료로 쓰이는 두개골을 채집(...)할 수 있으니 나름대로 당위성이 있다.[27] 고렙 유저들은 이런걸 모아서 죽어도 할말없는 자 족치기를 즐기기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기 전엔 심각하게 고민해볼 것. 피해자나 목격자를 쓱싹해버렸다 해도 높은 확률로 그 사람이 킬러를 고용하거나 지나가던 레인저가 흔적을 발견할 수 있으므로... 결론은 웬만하면 센트를 남기지 말자.[28] 레거시 때는 캐릭 생성시 허스 시크릿을 입력하면 그 캐릭의 허스파이어로 소환됐지만, 트롤링이 잦아 없어졌다. 기존에 알고 있던 허시로 늅캐를 생성하거나, 마구잡이로 허시를 입력하다보면 얻어 걸릴 때가 있었기 때문이다.[29] 다만, 국가 / 마을 간 전쟁에 휩쓸리거나, 지나가는 살인마에게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는 등 사고에 가장 취약하며, 왕국 채팅에서도 갑자기 죽은 허밋의 절규는 흔하게 들려온다.[30] 현재 동계정 캐릭터 재생성 시간 제한, 캐릭터 소환 시 허스시크릿 대신 봉화 사용 등 트롤링 용 알트 생성을 막기위한 패치가 진행되었으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니라 여전히 알트를 막기 위한 패치는 포럼의 주요 논의 대상이다.[31] World 15 기준[32] 모자는 일종의 치장용 캐시템으로, 계정 귀속이며 땅바닥에 떨어뜨려도 본인 외엔 먹을 수 없다. 모자를 잃어버려도 계정에 속한 캐릭터의 허스파이어에서 다시 찾을 수 있다. 다만, 다른 계정에 소유권 이동이 가능하여 거래가치가 있다.[33] 구독 등급과 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다. 단, 받은 모자를 중복해서 주진 않는다.[3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토큰이나 EVE 온라인의 PLEX 처럼 플레이어 간 계정시간 거래개념이다.[35] 다만 HnH에서는 버그의 활용이 중요한 요소이므로, 이것을 가지고 트집잡기는 어렵다.[36] 시체는 썩어서 해골이 되기 전까지 들어올릴 수가 없다. 그러므로 이것은 시체를 이용한 길막작전.[37] 센트는 원거리 소환이 가능하므로 집 밖에 허스를 둬서는 안된다. 소환 후 활에 맞아 죽을 수도 있다.[38] 물물교환을 통한 거래를 할 때 '포인트'라는 가상의 가치를 매기는 경우가 많다. 원하는 물건과 파는 물건을 게시판에 올리고, 거기에 점수를 매기는 것이다. 예를 들면 흙 하나에 15포인트에 팔고, 진주를 30포인트에 산다고 하면 진주 하나로 흙 두개를 살 수 있는것.[39] 단, 주석과 구리를 1:2 비율로 섞어 청동 제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