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3-06 00:11:45

헨데 토모루

변출 트몰[1]
에로게 거유 마녀의 주인공.

이유가 있어서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로 진학하지 않고, 텐마가문의 하인으로 취직했다. 본인이 태어나기 전부터 정해져 있었다는 것 같다. 작중 보여주는 손을 이용한 능력과 인물의 성격, 헨데라는 성에서, 아마도 거유 판타지의 주인공 류트 헨데의 직계 후손으로 여겨진다. 게다가 자면서 암살자를 격퇴시키는 더러운 잠버릇까지 똑같다(…).

중후반을 넘어가면 그의 손이 신성마수임이 확인되면서 확인사살까지 된다. 알고 보니 그의 정체는 태어나기로 되어 있었다가 부부가 사고로 죽으면서 태어나가도 전에 죽었다고 알려졌던 신성마수를 지닌 마족들의 왕이였다.[2]

사실 태어나기 전부터 그는 마족의 왕으로서 노리는 사람이 많았으며, 마침 다른 부부와 사고가 나면서, 그 사고를 이용해서 태어나지 못하고 죽을 예정이었던 상대방 부부의 아이에 빙의해서 태어나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의 집안 내력은 그 상대방 부부의 아이의 이력이다.[3]

고등학교는 못 갔지만, 중간에 텐마 가문의 호의로 고등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되었다.[4][5]


[1] 이지트랜스에 그냥 번역을 돌리면 이렇게 뜬다(…). 필히 필터 설정을 하는 것을 권고한다.[2] 신성마수의 사용법을 제대로 알고있다. 깨진 컵을 원래모습으로 돌린다는 묘사가 나오기도. 이런묘사는 몇번인가 나온다.[3] 즉, 원래 텐마 가문에 태어날 예정이었던 마족의 왕의 영혼이 헨데 가문의 아기 쪽으로 옮겨 간 것이다.[4] 정확하게는 세시루와 유리아의 호의에 의한것이다. 그녀들의 할아버지는 이야기 초반에는 그리 달게 여기지않았으므로 보내려하지 않았다.[5] 원래 텐마 가의 당주(세시루와 유리아의 할아버지)는 마족들을 규합하기를 원해서 자신의 집안에 마족의 왕의 영혼을 가진 아기가 태어날 거라는 예언을 받았을 때는 매우 기뻐했는데 이 사고로 자식 부부와 아기가 사망했기 때문에 그 원인이었던 헨데 가문과 그 집 자식인 토모루를 매우 싫어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