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e0e0e0> 헨리 애덤스 Henry Brooks Adams | |
출생 | 1838년 2월 16일 |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 | |
사망 | 1918년 3월 27일(향년 80세) |
미국 워싱턴 D.C. | |
부모 | 아버지 찰스 프랜시스 아담스, 어머니 애비게일 브라운 브룩스 |
배우자 | 마리안 후퍼 애덤스 |
종교 | 유니테리언 → 불가지론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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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 프랜시스 스노우 컴프턴(Frances Snow Compton) |
학력 | 하버드 칼리지[1],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 |
직업 | 언론인 역사학자, 소설가 |
수상 | 퓰리처상 |
1. 개요
미국의 역사학자이다. 남북전쟁 이후 그는 정치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워싱턴 D.C.와 보스턴에 있는 자택에서 미국의 대표적 지식인들을 접대하였다. 그의 뛰어난 통찰력은 사후 1919년 제3회 퓰리처상을 받게되는 계기로 이어지게 되었다.[2]사후 출간된 『헨리 아담스의 회고록』(Education of Henry Adams)의 Foes of Friends라는 장에는 유명한 구절이 하나 실려있다.
만약 적(敵)이라는 것이 사람들이 말하던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그들은 무엇이 되는가(if the foe is not what they say he is, what they are?)
이 구절은 적 규정을 통한 자기 정체성 확보와 상대를 "악마화"하는 정치 공격이 다른 한편으로는 적대자 자신도 그만큼 도덕적 책임을 지게 된다는 질문 형식의 문장이다. 적을 악마화하는 순간, 전쟁은 적폐 청산용 성전으로 비화하고, 사실 여부가 드러나면 가해자·피해자 구도가 전복된다는 것을 표현하는 한 구절이라고 볼 수 있다.
2. 생애
3. 남북전쟁
4. 여담
배우자인 마리안 후퍼 애덤스는 1885년 우울증으로 사진 현상용 사이안화 칼륨을 마시고 자살하였다.#화가 존 라 파지(John La Farge)와 함께 남태평양 7개국[3]을 14개월간 일주했다#.
미합중국 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를 "중세 신학이 신에게 부여한 바로 그 속성, 순수한 행동 그 자체로 보일 만큼 원초적 에너지 덩어리"라고 묘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