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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리 Harry[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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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9c8b79><colcolor=#fff> 나이 | <colcolor=#2e2e2e,#fff>19세 → 21세3부 중반 → 23세3부 후반 | ||
| 가족 | 보호자 휩 블레뫼르[2] | ||
| 국적 | 영국 | ||
| 신분 | 없음[3] | ||
| 화가 | |||
| 머리 색 | 회금색 | ||
| 홍채 색 | 진회청색 | ||
| 신장 | 175cm ~ (성장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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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 배우자 해나 장인 지먼 반 클라이튼 장모 아이리아 반 클라이튼 처제 아이린 반 클라이튼 동서 새튜어 하워드 처조카 아일론 반 클라이튼 | ||
| 신분 | 평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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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초상화의 남자 주인공.2. 특징
- 외모
작화 변화
| 1부 | 2부 초반 | 2부 중후반 |
| <rowcolor=#fff> 3부 시점 야윈 모습 | 3부 후반 | }}} |
회색빛 강한 금발 머리에 회색빛 강한 푸른 눈을 가졌다.
근육 없이 마른 몸이었지만 2부 들어서 브로디와 운동을 시작하게 되어 키도 크고 근육도 조금 붙었다. 3부 시점에서는 스승님과 사별하고 자베스와도 헤어지면서 야위었다. 자베스와 재회하면서 다시 살이 오른다.
근육 없이 마른 몸이었지만 2부 들어서 브로디와 운동을 시작하게 되어 키도 크고 근육도 조금 붙었다. 3부 시점에서는 스승님과 사별하고 자베스와도 헤어지면서 야위었다. 자베스와 재회하면서 다시 살이 오른다.
- 성격
정이 많고 상대의 감정을 최대한 수용한다. 자베스가 힘들어할 때 힘들어도 되고 울어도 되지만 슬픔을 주변인들과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말해주었다. 자베스가 이러한 헬리의 말을 들은 뒤 그동안 헬리를 보며 쌓인 이성적인 호감이 사랑으로 변모했다.
다소 소심하다. 휩이 아버지나 다름없던 존재였다해도 휩의 명을 생전 거역한 적이 없을 정도이다. 그러나 그림에 관해서는 그림이 마음에들지 않으면 손목을 가져가라고 말할 정도로 배짱있는 모습도 보여준다.[4] 작품이 전개되면서 자베스를 지키다 다친다거나 로자드가 무서우면서도 나서는 등 자베스를 향한 마음이 소심한 본성을 이겨버린다.
어린 나이지만 그림을 대하는 가치관이 뚜렷하다. 휩은 유명해지는 것을 중요시했고 죽기 전 헬리에게 화가로서 유명해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고자 본인 대신 헬리를 클라이튼가로 보냈다. 하지만 헬리는 유명해지는 것을 그리 중요시하지 않는다. 또한 자신이 앉은 자리가 본래 휩에게 온 자리였고 휩이 본인이 클라이튼가로 갈 것처럼 의뢰를 받아들여놓고 헬리를 보낸 것이기에 헬리의 정직한 성품과는 맞지 않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죄책감이 심했고, 결국 휩의 이름으로 그림을 공개하겠다는 결정을 한다.
3. 작중 행적
4. 기타
- 작가에 따르면 헬리의 부모님을 상상하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한다.
- 헬리는 작중에서 자베스의 초상화를 두 번 그렸다. 그러나 유명해지는 것에 연연하지 않아 현대에 화가로서의 헬리의 이름은 그닥 전해지지 않는 듯하다. 좌측의 초상화는 본래 스승이 그렸어야할 초상화였고, 초상화를 그리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사이 스승은 죽어갔으며 이런 방식으로 유명해지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휩이 그린 것으로 위장되었다. 현대의 연구가들이 붓터치가 휩과 다르다는 이유로 휩의 작품이 아니라는 의견을 내놓아시으나 휩과 지먼 사이에 오간 의뢰서가 남아있어 휩의 작품으로 판별되었다. 우측의 초상화는 작자 미상이며 해나의 초상화로 알려져있다.
헬리가 그린 두 개의 초상화
| 17세 기념 초상화 | 두 번째 초상화 |
[1] 작가 블로그 의하면 오타라고 한다. 웹툰 번역을 위해 캐릭터들의 영어 이름을 제출할 때 지인에게 영어 이름을 검수받는 과정에서 Harry가 맞다고 확인받았는데 그게 아니었다고 한다. Halley나 Halle를 의도한 듯.[2] 사실상 아버지였다.[3] 고아[4] 그 다음날 후회하긴 했다. 허나 이미 뱉은 말이니 어쩔 수 없이 상황을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