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21:05:29

헬스케어

헬스 케어에서 넘어옴


1. 개요2. 산업
2.1. 원격의료
2.1.1. 원격진료2.1.2. 원격 모니터링
3. 관련 기업
3.1. 해외3.2. 국내

[clearfix]

1. 개요

헬스케어는 말 그대로 건강상태 유지 혹은 향상 등 의료, 제약, 건강관리에 관한 산업을 칭하는 넓은 의미이다. 예방, 진단, 처방, 치료, 관리 등의 분야가 있다. 고령화 저출산이라는 난제를 겪고 있으며 건강 인프라가 튼실한 서유럽과 동아시아 등의 일부 국가에서는 예방을 통한 건강상태 유지에, 출산율이 높으며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국가에서는 치료를 통한 건강상태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AI와 접점이 많은 분야이기도 하다. #

2. 산업

2.1. 원격의료

2.1.1. 원격진료

2020년 대봉쇄로 인해 수요가 급증했고, 환자와 의료 제공자와의 원격 상호 작용을 쉽게 만들었다. 처방과 진료 등을 원격으로 수행한다.

엔데믹 시점에 들어선 2022년 이후부터는 산업이 급격하게 죽었으며, 각국에서는 관련된 관련 규제에 관하여 활발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2.1.2. 원격 모니터링

센서가 탑재된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을 통해 생성되는 데이터를 수집, 가공 및 분석하여 활용하는 디지털 방식의 헬스케어. 여러 어려움으로 인해 아직 본격적으로 산업이 커지지 않아 긁지 않은 복권으로 평가받는다. 애플, 구글, 아마존 등 여러 빅테크 기업이 진출 의사를 보였다.

해당 산업에서는 진단 데이터에 뿐만 아니라 인간의 행동 데이터[1]의 수집과 디지털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를 통한 엠비언트 인공지능[2] 도입도 시도되고 있다.

3. 관련 기업

3.1. 해외

3.2. 국내


[1] 처방을 잘 따르고 있는지, 환자실에서의 평소 상태는 어떤지 등 대개 간호사 혹은 간병인이 수행하는 역할. 이러한 업무는 매우 짧은 시간마다 수시로 체크가 필요하기 때문에 자동화가 된다면, 업무 강도와 가혹한 교대근무 체제로 인해 큰 비판을 받고 있는 간호사의 보좌가 가능해지고,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별도의 노동력이 필요 없어지기에 환자는 값싼 가격에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된다.[2] 카메라와 스마트센서 등을 통해 뽑아낸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델링하여 자동화된 IoT 분야.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