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의미의 혁명에 대한 내용은 혁명 문서 참고하십시오.
1. 클래식 악곡
- 프레데리크 쇼팽의 연습곡 다단조 작품 10의 12번의 별칭. 쇼팽이 공식적으로 붙인 이름은 아니다. 자세한 것은 프레데리크 쇼팽/에튀드 참조.
-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5번을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2.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대혁명항목 참조. 사실, 사람들에게 더 인지도가 있는 카드는 대혁명 쪽일 것이다.3. 영화 제목
1985년 미국 영화. 알 파치노, 나스타샤 킨스키 주연으로 불의 전차로 유명한 휴 허드슨이 감독하고 당시 거액인 3천만 달러를 들여 만들어서 미국에서 겨우 35만 8천달러를 벌어들이며 전설적으로 망한 영화로서 혁명을 일으켰다는 비아냥까지 듣었으며 또한 다음 미국 독립 혁명을 다룰 영화는 이 영화가 너무나도 망해서 2776년 1000주년을 기념해서 나올 것이다라는 비아냥적인 평까지 듣었다.
하여튼 제작비 대비로 전설적으로 망해서 천국의 문(4400만 달러로 만들어서 350만 달러를 벌어들임)이나 오! 인천(4600만 달러로 만들어서 520만 달러 벌어들임) 이상으로 망했기에 알 파치노는 충격을 먹고 4년이나 영화배우 일을 쉬었다... 그리고 감독인 휴 허드슨도 이 후로 그냥 그런 범작 영화나 만드는 감독이 되었고 결국 2023년 타계했다. 감독은 2008년에 Revolution Revisited라는 이 영화 다큐멘터리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국에선 미개봉하고 1988년에 삼부비디오에서 알 파치노의 대망 이란 제목으로 비디오가 나왔다. 1999년 7월 3일 MBC 심야특선으로 밤 11시 25분, 알 파치노의 혁명이란 제목으로 더빙 방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