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전대 고카이저의 등장인물 | |
<colbgcolor=#cccccc,#323232> 키 | 202cm 거대화 시: 50.5m[1] |
몸무게 | 160kg 거대화 시: 400t |
강화 개조 | 동체 시력 강화 아이 하이스피드 근육 |
특수 임무 | 고카이저 전원 소탕 |
성우 | 스기타 토모카즈[2] |
현경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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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적전대 고카이저》의 빌런.2. 행적
2.1. 본편
바리조그가 데려온 우주 제일의 현상금 사냥꾼. 그가 때려잡은 현상범의 수는 150명 이상에, 그 총액은 1억 자이킨을 넘었다고 한다. 과거 캡틴 마벨러스를 완전히 제압하고 자기 가슴을 스스로 찢어 "여기가 약점이니 여기를 쳐라. 왜 그러지? 어서 쳐라!"고 말하면서 크게 비웃었던 적이 있다.고카이저도 압도하는 실력을 보인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 첫 싸움에서 고카이저를 압도하고도 그들을 도망치게 놔뒀는데, 왜 해치우지 않았냐며 다그치는 잔갸크 일당에게 "그러면 너희들이 내 무료함을 해결해줄 텐가?"라며 도발[4], 잔갸크의 간부들은 전원 긴장했고 키아이도의 기백에 쫄은 왈즈 길은 자신을 지키려는 바리조그 뒤로 숨었다한다. 유일하게 다마라스만이 눈썹하나 까딱하지 않자 "흠, 당신이라면 그렇게 해줄 것 같겠군."하면서 월즈 길을 지키는 바리조그를 보고도 싸울 가치가 있다고 한다. 자신의 무료함을 달랠 수 있는 것은 돈과 싸움뿐이라고 한다. 그리고 고카이저를 첫 싸움에서 해치우지 않은 이유는 자기 손에서 도망쳤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현상금이 더 올라갈 것을 노리고 일부러 보내준 것이다. 본인 曰 "돼지를 살찌워서 잡아먹는 것과 마찬가지" 그 말을 듣고 잔갸크 간부들도 듣던 것보다 더한 놈이라면서 치를 떤다.
마벨러스도 처음에는 옛날의 공포심을 넘어서지 못했지만, 유우키 가이와의 만남으로 공포를 극복하여 제트맨의 위대한 힘을 얻은 고카이저의 앞에 쓰러진다. 하지만 전투광답게 죽을 때조차 강한 적과 싸우다 죽어서 기쁘다는 듯이 광소를 터트리며 사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시카바넨, 아르마돈 이후로 유일하게 거대화하지 않고 쓰러진 인물이다.
모티브는 스타워즈로 추정된다. 현상금 사냥꾼이라는 설정과 디자인은 보바 펫과 장고 펫에서, 사용하는 무기는 라이트세이버와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