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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eality is that which, when you stop believing in it, doesn't go away."
현실이란, 그것을 믿지 않아도 사라지지 않는 것이다.
Philip K. Dick[1]
Reality denial / 現實否定현실이란, 그것을 믿지 않아도 사라지지 않는 것이다.
Philip K. Dick[1]
현실부정은 심리적으로 불편한 사실을 회피하는 방법이다. 진실을 거부하는 사람의 선택은 본질적으로 비이성적인 행동으로, 역사적 경험이나 이벤트의 유효성 검사를 검증된 현실로 수용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이다.
스포츠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인데 특히 여러 경기를 해야 하는 국제대회에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전 경기를 망친 현실에 연연했다가는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경기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2. 종류
- 간단부정: 모든 불쾌한 사실의 현실성을 부정한다.
- 최소화: 사실을 인정하지만, 그 심각성을 부정한다 (부정과 합리화의 조합).
- 투영: 사실과 심각성을 모두 인정하지만, 사람 또는 다른 뭔가를 비난하여 책임을 부정한다.
- 회귀: 사람이 나이의 어울리지 않는 방식으로 작용하는 경우.
- 정당화: 사람이 선택을 얻어 그 시도를 시행하면 자신이 생각하는 권리로 상황을 이어간다.#.#
3. 관련 문서
[1] 필립 K. 딕이 1972년 캐나다의 한 여대생으로부터 현실을 한 문장으로 정의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생각 끝에 답한 내용으로, 그는 그 후로는 현실을 이처럼 알기 쉽게 표현할 수가 없었다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