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스 왕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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賢王 The Wise
1. 개요
《파이널 판타지 XV 유니버스》의 등장인물.나이츠 오브 라운드의 일원. 본명은 108대 국왕인 옵티무스 루시스 카일룸으로 보인다. 이는 현왕이 마법 장벽을 세웠다는 것과 함께 연표에서 M.E. 606년 루시스의 왕이 아다만타이마이의 껍질에서 발견된 금속을 재질로 장벽을 세웠다는 내용이 있다.
루시스 왕국을 지키기 위해 왕도 인섬니아에 거대한 장벽을 세웠는데 이당시 루시스는 니플하임 침공으로 동맹국인 아르코도가 병탄당한 후 왕도에 대한 방어 전략을 재구성해야고, 이때의 산물이 바로 킹스글레이브의 마법장벽으로. 루시스의 장벽과 마법 결계가 근대(Modern Era)까지 루시스를 적들로부터 지켰던 것을 보면 죽은 후에도 백성들을 지킨 그야말로 최고의 업적을 이룬 군주라고 할 수 있다.
무구는 검. 왕묘는 리드 지역 (リード地方 / Leide)에 세워졌다.[1] 녹티스가 왕의 무기를 얻기 위해, 코르를 따라가서 가장 처음 방문하는 곳이다.
2. 작중 행적
2.1. 킹스글레이브
니플하임 제국의 루시스 침공 중에 글라우카 장군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 킹스글레이브 단원 닉스 울릭이 루나프레나 녹스 플뢰레와 리베르투스 오스티움을 구하기 위해 반지를 끼자 다른 왕들과 함께 시간을 멈추고 나타난다.말은 야차왕이 다했기 때문에, 대사는 없지만, 다른 왕들과 함께 석상을 통해 강림해서 마지막 인섬니아 전투에 참여했다. 간지나게 석상을 통해서 강림하는 것까지는 좋았지만, 전투의 포커스가 대부분 야차왕에게 맞춰져서 현왕의 비중은 거기서 끝이다.
2.2. 파이널 판타지 XV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을 매개체로 광요의 반지에 들어가서 모든 나이츠 오브 라운드와 함께 아덴을 소멸시킨다.
3. 여담
-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이 선택받은 왕의 의무를 위해 나이츠 오브 라운드를 소환했을 때, 가장 먼저 그를 찌른 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