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23:26:55

현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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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澤煥
파일:현택환.png
준성(俊成)
본관 연주 현씨[1]
출생 1964년 12월 9일[2]
경상북도 달성군 하빈면 기곡동 상당마을[3]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대구하빈초등학교 (5학년 전학)
대구옥산초등학교 (졸업)
경신중학교 (졸업)
덕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화학 / 석사[4])
일리노이 대학교 어배너-섐페인 대학원 (무기화학 / 박사)
현직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종교 기독교 (개신교)[5]

1. 개요2. 생애
2.1.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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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화학자. 現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 교수이다.

2. 생애

1964년 음력 12월 9일 경상북도 달성군 하빈면 기곡동(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기곡리) 상당마을에서 아버지 현철석(玄喆錫)과 어머니 한양 조씨 조순분(趙順粉)[6] 사이의 1남 2녀 중 외아들로 태어났다.

대구옥산초등학교와 경신중학교, 덕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무기화학 전공으로 화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일리노이 대학교 어배너-섐페인 대학원에서 무기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1. 활동

QLED TV 개발의 토대가 된 나노결정 합성에 기여한 공로로 글로벌 학술 정보 분석 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7]로부터 2020년 노벨화학상 유력 수상 후보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10월 7일, 에마뉘엘 샤르팡티에, 제니퍼 다우드나 두 명의 여성 생화학자가 CRISPR-cas9을 개발한 공로로 화학상을 수상하였고, 다음을 기약해야 하게 되었다.

현 교수는 수상자 발표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 과학이 빠르게 발전한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노 입자를 활용해 난치병 치료제를 개발하는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 사평공파 29세 환(煥) 항렬.[2] 양력 1965년 1월 11일.[3] 現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기곡리 상당마을.[4] 석사 학위 논문 : Nucleophilic addition of P-donors to (cyclohexadienyl) Mn(CO)_(2)(NO) cations : manganese-mediated reductions of arene to cyclohexa-1, 3-dienes.[5] 새롭게하소서와 같은 유투브 개신교채널에 나와 간증을 하였다[6] 조병언(趙炳彦)의 딸이다.[7] 매년 노벨상 과학부문 수상자 예측을 내놓는 걸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