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tablebgcolor=#fff> | 주식회사 호남매일신문사 株式會社 湖南每日新聞社 Honam Maeil Sinmun |
<colcolor=#fff> 국가 | <colbgcolor=#fff,#1f2023> 대한민국 |
설립 | 1961년 2월 |
재창간 | 2023년 12월 4일 |
본사 소재지 | 광주광역시 북구 우치로 23 (중흥동 355-6) |
대표이사 | 최후식 |
웹 사이트 | |
소셜 미디어 |
1. 개요
광주ㆍ전남ㆍ전북을 다루는 지방신문.2. 사훈
신속, 공정, 신뢰
3. 역사
호남매일신문은 김병기가 1961년 2월 2일에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중앙동에 해당하는 전라북도 이리시 중앙동3가에서 창간하였던 석간신문이었다.당시 김병기는 창간사에서 “진정한 민중의 대변자로서 독재정권에 항거한 정신을 가지고 민중과 더불어 민주 언론 창달에 선봉이 되겠다.”라고 하였다.
이때 호남매일신문은 익산의 지역신문으로서는 유일한 일간지였는데, 전북은 물론이고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언론기관의 잠재력을 지니고 있었다.
당시 전라북도의 전주시, 김제시, 진안군 등에 분사무소를 둘 정도로 사세를 확장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5·16군사정변을 일으킨 군사정권의 언론 정비 시책으로 말미암아 1961년 6월 17일에 강제폐간당하고 말았다.
당시 전국의 지역지 51개중 27개가 폐간당했는데 그 중 한곳이 호남매일신문이었다.
이후, 오랫동안 재창간 논의가 거듭된 끝에 호남지역의 여러 인사들의 뜻을 모아 2023년 12월 광주광역시를 연고로 하여 이 지역 헌법학자 최후식박사를 발행인으로 하여 재창간(복간)하였다.
4. 기타
시대흐름에 발맞춰 종합언론매체로 전환하고자 '호남매일TV'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채널도 개국하여 운용되고 있다.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