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만화 나루토의 등장 술법.2. 설명
랭크는 B. 근/중/원거리형 공격계 술법. 위력과 확실성을 높인 술법. 용의 머리 모양의 화염 덩어리가 일직선으로 날아가는데, 사스케의 경우에는 상공으로 쏘아 뇌둔인 기린을 사용하기 위한 촉매제로도 사용했다. 주변에 번진 아마테라스의 열기를 더해 단 몇 발만으로 적란운을 즉석에서 만들었다.이 염탄은 사정거리가 매우 길기 때문에 공격 범위 밖에서도 위력과 신뢰성이 있으며, 하늘을 향해 쏘면 적란운이 단숨에 생성될 정도로 매우 높은 온도를 자랑한다. 특히 본 술법의 진가는 이러한 위력의 술법을 연속해서 발사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실전에서는 이타치와의 결전에서 사용. 사스케 자신의 마지막 차크라를 짜내 이타치를 향해 발사했지만 어디까지나 이는 속임수일 뿐, 실제 노렸던 건 이타치가 깔아둔 '아마테라스'와 대기의 온도를 높여 적란운을 생성하는 것에 있었다. 즉, 어디까지나 '기린'을 사용하기 위한 포석이었던 것이다.
사스케는 '오로치마루류 바꿔치기의 술'로 아마테라스를 피한 후, 탈피하여 남은 허물로 이타치가 자신을 죽였다고 착각하게 만든 뒤, '화둔・호룡화의 술'로 기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