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堀本禮造1848년 2월 7일 - 1882년 7월 23일
호리모토 레이조는 일본군 육군의 군인이다. 교련병대의 교관으로 재직하던 중, 임오군란 당시에 피살되었다. 최종계급은 육군 중위이다.
2. 생애
시코쿠의 도사 번 출신이다. 1875년 강화도 조약 이후 일본공사관의 호위 담당으로 서울에서 근무했다.1881년 4월에 신식 군대 교련병대의 훈련으로 조선 정부에 초빙되었다. 사화기략(使和記略)의 기록에는 일본군 소위라고 적혀 있다. 1907년에 일본 정부에 의해 정5위로 추증되었다.
임오군란이 일어나자 일본군을 이끌고 진압에 나섰다가 죽었다.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