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2 12:42:24

호세 나타샤 비욜레타 알렉산더로스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전투력
4.1. 차력4.2. 국보4.3. 기술
5. 평가6. 관련 문서

1. 개요

갓 오브 하이스쿨의 등장인물.

구 마케도니아 출신 선수. 4부 패배부활전에 참가했던 알렉산더로스와 비욜레타의 아들이자 필리포스 2세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직계후손이다. 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전여친의 이름을 모두 갖다 자기 이름으로 쓰고 있다...

2. 상세

열혈적이고 유아독존적인 성격을 지녔던 아버지와 달리 지적이고 겸손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현재 최소 10명은 넘는 형제자매가 있으며 차력사 위주 세상인데도 무투를 무시하지 않고 오히려 열심히 수련하고 있다. 사용하고 있는 무술은 아버지가 사용했던 마케도니아식 장창식이다. 한대위의 말로는 이번 G.O.H의 우승 후보 중 하나였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G.O.H 대회에서 유일하게 기본 수련만 하고 있던 단모리에게 관심을 보인다. 본인 역시 차력사이기는 하지만 G.O.H에서 차력만 띄어주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 이후 예선에서 수준 높은 선수들이 많아서 치열한 경기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되었지만 하필이면 단모리가 있어서 다른 선수들과 함께 원펀치로 끝난다. 그러나 이 일로 단모리에게 악감정을 지니지는 않았고, 자신의 힘이 부족했다며 자책하면서 단모리에게 고마워한다.

이후 계속 단모리와 친하게 지내고, 패배부활전을 노리고 있다고 말한다. 한편, 자신의 라이벌이었던 아이작 플리거가 실망했다고 도발하자 신경쓰지 않는데, 단모리가 자신과 싸웠을 때와는 달리 매우 고전하고 있자 시무룩해 한다.[1]

360화에서는 F와 단모리의 싸움 때 F가 국보를 사용하자 딘과 함께 난입해 단모리를 구하고 진짜 졸렬하다며 학생한테 저러고 싶을까 하며 열낸다.

361화에선 공방에서 국보를 고르고 있는 단모리 앞에 등장한다. 국보가 왜 좋은 건지, 현물화를 하면 왜 강해지는지 설명해준다.

362화에서 딘과의 경기 직전에 싸움을 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몸이 다칠까, 아프지 않을까, 죽지 않을까 무섭지만, 자신의 강함을 증명하기 위해 싸운다고 대답한다.[2] 딘과 결승 토너먼트를 벌이는데 공격을 일부러 맞아주면서 상대를 파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가 취한 자세를 하면서 딘을 공격한다. 몰아붙이는 듯 보였으나 딘이 카운터 스타일이란 점을 알고 현물화를 해 DDP를 박살을 내버린다.[3] 이렇게 큰 데미지를 주었으나 363화에선 그 공격을 튕겨낸 딘에 의해 더블 K.O.까지 당한다. 딘이 일어선 상황에서 자신이 이름 때문에 사생아라고 놀림 받은 과거를 기억하고, 아버지가 이름을 설명해주며 다른 경험을 해보라고 하는 것을 기억해낸다.

현물화 출력을 높여 승부를 내려하지만 딘은 단모리의 기술을 카피해 몰아세운다. 그러자 숨겨진 국보 방패를 구현해내고, 끝을 내려한다. 하지만 딘이 무반동차기를 역대급 무리수를 치는 작가에게 힘을 받아 사용해 패배한다.

364화에선 경기에서 패배하고 들것에 실려가는 모습으로 잠깐 나온다.

이후, 370화에서도 단모리가 박무봉을 막아서는 방송을 치료받으면서 보는 장면으로 짤막하게 등장.

543화에서 세상이 멸망해도 생존한 것이 밝혀졌다. 아빠와 형제들과 함께 사람들을 지키고 있었는데 아버지에게 자기 펀치가 어땠냐고 묻는데 알렉산드로스는 아직 멀었고 그러니까 GOH에서 떨어졌다고 받아친다.

이후 절대신 박무진의 공격이 지구로 날아오자 사람들과 힘을 합쳐서 차력으로 필사적으로 저지한다. 그리고 모리를 절대신으로 각성시키기 위해 결국 차력을 포기하고 모리에게 보내주게 된다.

에필로그에서는 아버지와 함께 모리를 배웅한다.

4. 전투력

피할 수 있는 공격은 피하지만 웬만한 공격들은 맞아 버티며 상대의 틈을 노리는 싸움 스타일을 구사한다. 어렸을 때부터 무술을 연마해 기본기가 탄탄하고, 아버지인 알렉스의 영향인지 맷집 또한 만만치 않으며 상대에 따라 아버지의 변칙적인 싸움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차력으로 '필리포스 2세'를 사용하며 차력과의 직계혈족이기에 현물화를 사용할 수 있는 재능을 지녔다. 처음 단모리에게 한 방에 나가떨어졌을 때부터 노력을 거듭해 현물화시 차력에 휩쓸리지 않을 육체와 정신력을 완성시켰으며 딘과의 경기 중 잠재력이 성장해 한 쌍인 세트인 국보 '사리사'와 '호플론'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비록 국보를 사용할 기회가 별로 없어 능숙하게 사용했다고 볼 순 없지만 같은 나이대의 학생들 사이에서는 상위권에 드는 실력자인 건 확실해 보인다. 국보 사용 시 다수의 창을 날려 상대를 공격하는 '페제타이로이 신타그마'라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용포의 힘을 사용한 딘의 방어력을 뚫고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히기도 했다.[4] 또 다른 국보인 방패 호플론은 딘의 발차기를 막아내고 뼈에 금이 가게 할 정도의 경도를 가졌다.

즉, 호세의 싸움법은 한 방의 위력이 강한 묵직한 일격과 상대에 맞춰 변칙적인 스타일을 구사하며 이뿐 아니라 맷집 또한 뛰어나 작중 로시난테의 화살을 등과 왼쪽 팔로 흘려 체력이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패자부활전에 참가한 참가자들을 모두 쓰러트렸다. 게다가 국보와 차력까지 이용하면 손을 사용하지 않아도 원거리에서도 피격할 수 있는 창과 웬만한 공격들은 가뿐히 막아주는 방패를 이용해 상대에 맞춰 싸우는 대응력 또한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4.1. 차력

차력은 필리포스 2세로 작중 언급을 보면 네임드 차력은 아니라고 한다.[5] 차력은 보조 수준으로 사용하고 앞서 말했다시피 마케도니아식 장창식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다. 차력을 보조 용도로 사용하고, 차력 자체도 네임드는 아니지만 현물화를 할 수 있던 것 덕분에 필리포스 2세가 사용한 국보 사리사를 사용할 수 있다. 사리사를 이용해 하늘에서 다수의 사리사들을 상대에게 투척할 수 있고 집행의원의 방어력조차 넘어서는 공격을 보여주었다.[6] 작중의 묘사를 보면 부상을 입었을 때 참가한 패자부활전에서 다수의 참가자들을 쓰러트린 것과 차력을 적극적으로 사용한 모습을 보면 무투와 차력은 호세 나잇대의 아버지보다는 강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에 딘의 방어력의 원천이 제천대성이 사용했던 용포임이 밝혀졌기에 호세의 일격 또한 나름 강했다고 재평가 받게 됐다. 작가 특성상 설정을 아주 마음대로 짜는 걸 감안해야 하지만 용포로 모리와 동귀어진하려던 박무봉의 공격을 직접 받아냈는데도 별 피해없이 멀쩡했고, 아예 용포를 입자 단모리 또한 큰 피해를 주지 못한 것과 반대로 호세가 사리사로 공격했을 때 반격당해 쓰러지긴 했어도 딘이 피를 뿜으며 잠깐이나 쓰러졌다.[7]

4.2. 국보

  • 사리사
    현물화가 가능한 것으로 보아 먼 옛날 필리포스 2세가 직접 사용한 창으로 보인다. 방패인 호플론과 한 쌍을 이루는 국보로 창의 기본 사용법인 찌르기가 주된 전법이지만 차력과 함께 사용 시 다수의 창을 띄워 날리는 것으로 원거리에서 피격할 수 있다. 작중 호플론을 들고 있어 양팔을 사용할 수 없던 호세가 공중에 창을 만들어 날리는 것으로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호플론
    창인 사리사와 함께 한 쌍인 방패로 딘의 발차기를 막아내고 뼈에 금이 가게 할 정도의 강도를 보여줬다. 한 손에는 창을 다른 손에는 방패를 들어 사용해야 하지만 차력을 이용한 특이점 때문인지 원거리에서 사리사를 날릴 수 있기에 두 손을 호플론의 사용에 집중하는 것으로 방어에 전념할 수 있다.

4.3. 기술

  • 마케도니아 장창식 제 1식 팔랑크스
    강한 일격을 날려 상대를 공격하는 단순한 정권 찌르기지만 기본기가 튼튼하고 같은 나이대의 학생들 중에서도 상위권인 호세가 사용하면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페제타이로이 신타그마
    다수의 사리사를 날려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로 용포의 힘을 사용한 딘의 방어력을 뚫고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히는 위력을 보여줬다. 사용하기 위해선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에 상대에게 무방비 상태가 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넓은 범위를 피격할 수 있다는 점과 강한 위력으로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술만 제대로 들어가다면 집행위원급이라고 해도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 평가

너무 허무하게 패배했다는 말이 많은데, 그도 그럴 것이 6부에 나온 새로운 캐릭터 중에서 독자들에게 꽤나 매력적인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주인공인 단모리의 작화가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고, 새로운 집행위원들과 상대들은 어디서 본 것 같은 복장과 기술을 쓰고 있거나 별 특징이 없는 와중에 예전 그림체에 가깝게 그려지던 신캐릭터였다.

또 성격적으로도 자신의 강함을 믿고 있었지만 단모리에게 패배하고도 좌절하지 않고 노력해서 더 뛰어난 강자가 되고, 동시에 363화에서 사실은 싸움을 두려워한다는 게 밝혀지면서 싸움을 즐기는 인물이 많은 세계관에서 특별한 개성도 생겼다.

예전부터 갓오하를 보던 독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 알렉산드로스의 아들이란 점까지 합쳐지며 매력을 뿜던 캐릭터가 납득하기 힘든 전개로 패배하면서 그동안 끊임없이 제기되던 문제가 한꺼번에 터져나온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6부에서 등장한 신세대 캐릭터 중에서는 중모리와 함께 평가가 높은 편이다.

6. 관련 문서


[1] 본인은 모르겠지만 초반에는 힘조절을 못 한 것이었고, 지금은 약한 척을 잘하고 있는 중이다.[2] 싸움을 즐거워하는 딘과 대비되게 보여졌다.[3] 집행위원이 관중보호를 하며 충격을 방어했음에도 군데군데 부서져 있다.[4] 이때 딘이 용포의 방어력으로 버텨낼 뿐만 아니라 튕겨내는 바람에 역으로 호세 또한 피해를 입게 됐다.[5] 아무래도 아들인 알랙산드로스 대왕이 더 유명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필리포스 2세는 알렉산드로스가 세계를 정복할 기반을 마련하고 그 본인도 마케도니아의 국력을 끌어올린 왕이었지만 아들인 알렉산드로스가 워낙 존재감이 커서 묻힌 케이스로, 국내엔 이런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면 알렉산드로스는 알아도 필리포스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6] 단, 이때의 묘사를 보면 호세의 공격이 집행위원의 방어력을 넘었다기보단 근접해 있던 딘이 공격을 막아내고 튕겨낸 점에서 딘의 방어력이 집행위원의 방어력을 넘어서 언급된 것으로 보인다.[7] 이때는 딘이 완전하게 용포를 덮은 상태가 아니였고 용포를 들키지 않기 위해 한순간 신체를 용포로 덮고 바로 풀었기에 완벽하게 막아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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