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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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및 퀘스트 | 역사 | 스킬 | 아니마 | |||
1. 출시 전
1.1. KMST 1.2.089 패치
2. 출시 후2.1. KMS 1.2.321 패치2.2. KMS 1.2.324 패치2.3. KMS 1.2.332 패치2.4. KMS 1.2.338 패치2.5. KMS 1.2.344 패치2.6. KMS 1.2.360 패치2.7. KMS 1.2.361 패치2.8. KMS 1.2.365 패치2.9. KMS 1.2.368 패치2.10. KMS 1.2.369 패치2.11. KMS 1.2.372 패치2.12. KMS 1.2.375 패치2.13. KMS 1.2.379 패치 (NEW AGE 패치 - 6차 전직)2.14. KMS 1.2.386 패치(DREAMER 패치 - NEW 마스터리 코어)2.15. KMS 1.2.395 패치
1. 출시 전
2019년 글로리 메잘알 쇼케이스에서 신의 도시 세르니움과 같이 공개되었다. 그러나 그란디스 출신임에도 노바나 레프가 아닌 아니마라는 새 직업군을 들고 나오면서,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받았다. 단독 직업군인 키네시스나 제로처럼 5차 전직 전용 코어 측면에서 손해를 볼 게 뻔하기 때문. 물론 레프처럼 계속해서 나온다면야 문제는 없지만, 갈수록 복잡다난해지는 메이플스토리 직업의 특성상 연계+전용 스킬 코스트가 또 나올 것이 뻔하기에 마냥 안심할 수만도 없는 상황이었다.그리고 위의 예측은 빗나가지 않았다. 2019년 6월 15일 테스트서버 공개 당시의 반응은 그야말로 "여기 폐급 하나 추가요"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미적지근했다. 스킬 콘셉트는 제대로 잡혔지만, 문제는 콘셉트보다 실성능이었다. 강원기 체제 이후로 지겹도록 낸 연계가 중점인 직업이고, 또 별도 게이지가 있다. 이 게이지는 패스파인더의 렐릭 게이지/에인션트 가이던스처럼 1차 코스트(부적 도력)를 채워서 2차 코스트(두루마리 도력)를 충전하는 방식인데, 이걸 채우는 과정에서 연계 동작이 지나치게 뻣뻣한 나머지 제 성능을 제대로 내지 못했다.
따라서 패스파인더의 선례를 보아 대규모 수정이 들어갈 것이라 예측되었고, 곧 수정이 이루어졌다.
1.1. KMST 1.2.089 패치
초보자 스킬
1차
2차
3차
4차
하이퍼 스킬
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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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성 측면에서는 대폭 상향되었다는 평이 대부분이나, 캐릭터 성능은 패스파인더와 비슷한 임팩트를 내지 못할 것이라는 첨언도 뒤따랐다. 다시 말하자면 사람 노릇만 겨우 하게 된 수준이지, 괄목상대할 정도는 아니다.
2. 출시 후
1.2.320 패치로 도입됐다. 사냥은 강원기 체제 하에서 나왔던 직업들이 다 그렇듯 호평받았지만, 보스 레이드는 낙제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다. 연계에 지나치게 매달리는 나머지 강제 이동과 체공이 수시로 이뤄지는데다, 부적과 두루마리 게이지도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직업 특성상 상향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2.1. KMS 1.2.321 패치
개선 및 오류 수정 – 천방지축 도사 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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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KMS 1.2.324 패치
| 전직업 공통 용어를 통일하고 예외를 줄여 스킬의 직관성을 높이려고 합니다.
도적 공통 사냥 중 다크 사이트 활용에 불편함이 없게 수정하였습니다.
호영 파초풍 : 천에서 둔갑 천근석을 사용하는 패턴이 효율이 너무 높아 일반적인 속성 연계의 가치를 낮추고 있었습니다. 둔갑 천근석의 효율을 낮추고 속성 연계 시 더 강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전 딜레이 및 데미지를 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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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인(人) 계열의 스킬들이 크게 상향을 받는 대신, 효율이 너무 뛰어나서(?) 문제였던 둔갑 천근석이 하향을 받았다. 또한 여러 스킬들의 딜레이(경직)가 크게 조정되었는데, 특히 발동에 한세월 걸렸던 여의선과 지진쇄가 눈에 띄게 빨라졌다. 그밖에도 40초 극딜에 치중해 있었던 탓에 외면당했던 비 극딜 계열 일반 스킬들의 퍼뎀도 제법 늘어났다. 결론적으로 천근석 말고는 상향에 가깝다.
2.3. KMS 1.2.332 패치
| 전직업 공통 여러 공격 스킬을 한 번에 사용하는 상황에서 부하로 인해 클라이언트가 종료되는현상을 감소시키기 위해 로직을 최적화하였고 특정 상태이상만 적용되어 직업 편차를 만들 수 있는 어빌리티를 변경하였습니다. 또 일부 지속 공격이 특정한 맵에서만 사망 시 다르게 적용되고 있어 로직을 통일하려고 합니다.
호영 속성 스킬로 소량의 두루마리 도력을 얻을 수 있게 하여 속성 연계 난이도를 낮추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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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스킬에 두루마리 도력 충전 기능이 추가되고, 부적 도술의 두루마리 도력 충전량과 두루마리 도력의 최댓값이 대폭 증가했다. 하지만 테섭 초반에는 두루마리 도력의 소모량에 아무 변화가 없었다. 그래서 두루마리 도력을 사실상 무제한으로 난사할 수 있을 거라 기대했지만, 이러면 1, 2차 게이지를 연계하는 콘셉트가 희미해질 거라 여겼는지 두루마리 도술의 도력 소모량을 기존 대비 10배로 늘렸다. 이렇게 되니 충전 최댓값을 늘린 보람도 없이, 대미지 딜링 사이클만 잔뜩 꼬이고 말았다.
이러한 비난을 인식했는지, 패치 다음날 핫픽스로 영약 태을선단 두루마리 도력 회복량을 350으로 증가시켰다. 하지만 태을선단이 없을 때 부적/두루마리 스킬 사이클이 꼬이고, 미세하게 남았을 때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들다는 단점은 그대로라서 여전히 너프다.
2.4. KMS 1.2.338 패치
전직업 공통
호영 - 천지인 스킬의 균형있는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일부 스킬의 딜레이 및 데미지를 조정하고 유틸 스킬의 균형을 조정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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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계열 스킬들의 성능이 소폭 향상됐지만, 몽유도원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량이 다소 줄었다. 패치 이전에는 딱 1초만 쓴다는 전제 하에 10초만 기다리면 다시 쓸 수 있었는데, 패치 이후부터는 기존 대비 57%(5.7초)나 늘어났다. 1초만 써도 약 16초를 다시 기다려야 하니 이전처럼 마구 사용할 수는 없게 된 셈이다.
2.5. KMS 1.2.344 패치
전직업 공통
호영 - 호영은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운영 난이도 및 데미지를 조정하여 균형을 맞추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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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부채 숙련의 최종 데미지 증가량이 10%p 감소하면서 상시 최종 데미지가 14%p만큼 감소했다. 그 대신 두루마리 도력에 천지인 속성 연계의 최종 데미지가 증가하는 기능이 붙었는데, 어지간한 상황이면 복잡한 연계 없이 토파류만 쓰는 호영의 딜링 사이클이라 큰 보상도 아니다. 천지인 환영의 자동 연계와의 궁합은 미지수. 게다가 극대 분신난무의 분신 수도 줄었으니 총체적으로 화력이 감소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2.6. KMS 1.2.360 패치
■ 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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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건 작건 상향 일색이었던 본 패치에서 유일하게 하향 조정안을 받았다.
2.7. KMS 1.2.361 패치
■ 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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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KMS 1.2.365 패치
■ 공통 스킬
■ 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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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KMS 1.2.368 패치
■ 공통
■ 호영
개발자 의견: 호영은 주요 스킬들에 보스 몬스터를 우선 추격하는 기능을 추가하여 보스 전투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또, ‘선기 : 영약 태을 선단’에 사용 시 부적과 두루마리 도력 모두를 완충하는 기능을 추가하여 게이지 관리를 보다 수월하게 만들었으며, ‘선기 : 분신 둔갑 태을선인’으로 몬스터를 보다 쉽게 바인드 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개선하였습니다. |
극딜 주기 개선의 피해자 중 하나로, 120/240초 직업은 개선된 와중에 200초 직업은 그대로이기에 파티에서의 입지에서 위협을 받을 위기에 처해있다. 주기가 200초인 직업은 배메, 메카닉과 더불어 3개 직업뿐이며, 이마저도 호영은 시너지가 없는 순수 딜러이기에 불편함이 더 크다.
2.10. KMS 1.2.369 패치
■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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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투다 2단계로 바로 돌입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극딜 편의성이 증가했다.
2.11. KMS 1.2.372 패치
■ 공통
■ 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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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이후 무려 3년 반만에 극딜 주기 개선이 된 기념비적인 패치. 이 패치를 통해 호영의 극딜 주기는 200초에서 180초로 변경되었다. 그와 동시에 5차 미만 스킬들의 퍼뎀이 전반적으로 상향되었다.
2.12. KMS 1.2.375 패치
■ 공통
개발자 의견 : 2021/2/25 업데이트에 일부 직업군에 추가된 용사의 의지 스킬은 컴뱃 오더스의 효과를 적용 받을 수 없어, 직업 간 재사용 대기시간이 다르게 적용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용사의 의지 계열 스킬에 컴뱃 오더스가 적용되지 않게 변경되는 대신 재사용 대기시간을 조정하여 직업 간 유사한 효용을 가질 수 있도록 조정됩니다. ■ 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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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드치고는 소모값이 과도했던 둔갑 태을선인의 스킬 코스트가 감소했다.
2.13. KMS 1.2.379 패치 (NEW AGE 패치 - 6차 전직)
■ 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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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KMS 1.2.386 패치(DREAMER 패치 - NEW 마스터리 코어)
■ 호영 - 파초풍 : 천 VI/토파류 : 지 VI/여의선 : 인 VI
■ 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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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다.
- 파초풍 / 토파류 / 여의선이 마스터리 코어를 받았다. 이와 동시에 해당 세 스킬이 천지만물의 적용 대상으로 기재되었다. 그러나 멸화염 / 지진쇄 / 금고봉은 주기마다 평딜을 보완하는 누킹을 가하라는 의미라도 있지만, 해당 패치에서 추가된 세 가지 스킬은 엄연한 평딜 스킬이라 굳이 천지만물이 적용될 필요성이 낮다. 버프 갱신 측면을 고려해도 버프 지속시간이 과하게 박하지도 않으니 필요치 않기는 마찬가지다.
- 전 직업 오리진 스킬 타수 분할에 따라 선기 : 파천황 또한 타수 분할을 받았다. 파이널 어택이 없는 직업 특성상 현상유지다.
2.15. KMS 1.2.395 패치
■ 공통
■ 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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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투다의 리스크와 최종 데미지 증가 수치가 동시에 감소한 대신, 자체 패시브에 최종 데미지를 추가해서 손해를 무마했다. 그러나 그밖에는 스킬들의 공중 사용 여부 또는 약간의 편의성 제고뿐이라 다소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다.
[1] 해당 스킬: 아크메이지(썬, 콜)의 프로즌 오브, 패스파인더의 레이븐 템페스트, 시그너스 공용 스킬 시그너스팔랑크스, 플레임위자드의 블레이징 익스팅션, 윈드브레이커의 하울링 게일, 루미너스의 모닝 스타폴, 카이저의 윙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