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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9B4B2> 숏컷 |
<colbgcolor=#F9B4B2><colcolor=#fff> 종족 | 인간 | ||
나이 | 19세[1] | ||
가족 관계 | 친부모님(사망)[2] 오빠(사망)[3] | ||
신체 | 168cm, 49kg[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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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 | 일억, 현암, 우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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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골든 체인지》의 여주인공이자 우암의 뒤를 이을 차기 산신령.2. 대흉액
팔자가 참 기구한 인생인데, 태어날 때부터 몇천년동안 액이 쌓이고 쌓여 만들어진 대흉액을 타고난 운명이다. 즉 몇천년치 불행을 그대로 타고 태어났다는 소리. 평생 태어날때부터 죽을 때까지 불행하게 살다갈 팔자로 불운이 너무 자주 발생하는 나머지, 틈만나면 각종 사고를 겪고 있다. 우암의 말로는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태라고 한다.게다가 이 불운이 본인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인물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거의 저주받은 인생에 가깝다. 따라서 주변인물들까지 그녀의 주변에 있으면 불운으로 인해서 발생사고위험에 휘말리게 된다. 이런 이유로 어렸을때 그녀의 부모님과 친 오빠는 대흉액으로 인해 발생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6]
그 후 조실부모한 고아가 된 이후로는 자신을 거두어준 이모네 부부 집에서 신세를 지며 살게 된다. 하지만 자주 사고로 다치는 강유가 주변에서 아동학대를 받는 것으로 오해받고 거두어준 이모부부에게까지 곤란한 상황이 생긴다. 그 이후 그녀는 자신 때문이라는 걸 느끼고 곧바로 집을 나와서 예전에 부모님이 살던 집으로 다시 와서 살게 되었다. 속으로 자신만 없어지면 주변인물들이 행복해진다는 사실를 알기 때문에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생활을 하게 된다. 이렇게 자란 성장환경 탓에 남을 잘 믿지 않으며, 타인에게 스스로 곁을 잘 내어주지 않는 성격이 되었다.
본의 아니게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그녀의 말에 따르면 학교에서도 이런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쎈척을 한다고 착각한 일진들이 그녀에게 덤볐다가 사고를 당한 적도 있다. 사고 때문이지만 매일 다쳐서 등교하는 모습을 보이는 데다, 일진들을 모조리 싸움으로 이긴 것으로 오해받았기 때문에 학교 내에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 소문이 뻥튀기가 되어서 학교 서열 1순위 일진이 되어버렸다.게다가 그 소문이 사실이라고 믿는 반친구들도 그녀를 무서워해서 기피한다. 그렇다 보니 당연하게도 친구가 한 명도 없다. 게다가 친척 내외와도 오래전에 연락이 끊겨진 것으로 보아, 현재 유일하게 그녀를 걱정하고 챙겨주는 건 그녀가 사는 집의 주인 내외밖에 없다.[7]
하지만 이런 생활을 반복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생존력과 정신적인 멘탈은 진화를 거듭해서 매우 강한 편이다. 산신령의 수박을 끊는 괴력, 불량배 4명은 쓰러뜨리는 전투능력, 매우 빠른 달리기 속도등 보통 인간을 초월하는 경이로운 신체의 운동능력은 물론이고, 알바로만 돈을 벌어 생활하기 때문에 닥치는 대로 일을 해보았는지 안해 본 일이 없을 정도다. 덕분에 매우 일을 잘해서 사장님들에게 인기가 많은 헬퍼가 되었다고 한다. 대흉액 때문에 간간히 단기 알바로만 생활하는 편이지만 알바처 사장님들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자주 일감을 받는다고 한다. 정신력도 상당히 강한 편이라 불행한 상황이 갑자기 닥쳐도 허둥지둥하거나 당황하기는 커녕 짐착하고 차분한 편. 액에 갇혔을때 액들의 정신공격에도 끄덕이 없었다.
3. 성격
잘 들어요! 망할 산신령!!!
제가 좀 쓰레기긴 한데요.
이 나라에서 양심 지킨다고 사람 취급 해준다 생각하면 오산이거든요?!!!
돈이 차고 넘친다는 재벌들도 더 벌어보려고 양심 파는 세상에 어디서 꿈꾸는 소리만 하는 거야!
깡패란 게 대단한 게 아니라 없는 사람한테 더 내놓으라고 하는 놈들이에요!
이상적인 사람이길 바란다면 먹고 살만하게 해주던가!!
제가 좀 쓰레기긴 한데요.
이 나라에서 양심 지킨다고 사람 취급 해준다 생각하면 오산이거든요?!!!
돈이 차고 넘친다는 재벌들도 더 벌어보려고 양심 파는 세상에 어디서 꿈꾸는 소리만 하는 거야!
깡패란 게 대단한 게 아니라 없는 사람한테 더 내놓으라고 하는 놈들이에요!
이상적인 사람이길 바란다면 먹고 살만하게 해주던가!!
자꾸 불행하다 보면 제일 화나는게 뭔지 알아요?
아무리 불행해도, 당장이라도 죽고 싶을 정도라도, 세상은 그대로인 거에요.
세상이 박살 났다면 같이 망가져도 될 텐데......
세상은 돌아가고, 결국 거기 끼어 살아야 하거든요.
세상이고 뭐고 혼자서 펑펑 울어 개운해지면 좋겠지만, 불행한 사람들 대부분은 당장 먹고살기 바쁜 게 태반이라 마냥 슬퍼하는 것도 사치에요.
아무리 불행해도, 당장이라도 죽고 싶을 정도라도, 세상은 그대로인 거에요.
세상이 박살 났다면 같이 망가져도 될 텐데......
세상은 돌아가고, 결국 거기 끼어 살아야 하거든요.
세상이고 뭐고 혼자서 펑펑 울어 개운해지면 좋겠지만, 불행한 사람들 대부분은 당장 먹고살기 바쁜 게 태반이라 마냥 슬퍼하는 것도 사치에요.
작중 초반의 강유는 작가 공인 답이 없는 인성으로, 자기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타인을 속이거나 이용하는 행동을 거침 없이 저지르는 편이다.[8]
우암 역시도 이런 행동을 하는 강유를 두고 '성격이 개차반', '징글징글하다', '망아지', '근본적으로 잘못됐다' 등등 주옥같은 폭언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 그래서 초반부에는 자기 합리화를 하거나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모습에 일부 독자들에게 까이기도 했다. 그런데 강유가 이런 성격인 것은 초반부부터 의도된 설정이라고 한다.[9]게다가 상당히 물질적인 것을 쫓는 성격으로, 구두쇠적인 면모까지 가지고 있다.[10]
그러나 사실 성장배경을 생각해보면, 멀쩡히 살아가기도 힘든 인생을 살았으니 어찌보면 성격이 안 삐뚤어질리가 없다. 조실부모한 고아에 극빈곤층인 것도 모자라서, 틈만 나면 발생하는 불행한 사고 때문에 철저하게 혼자서 고립된 인생을 살았으니 인생에 부정적인 면모를 보일 수밖에 없는 것. 게다가 부모님의 집을 지키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 마다하지 않다보니 양심을 지키기 힘든 상황까지 된 듯하다. 우암도 이를 알고는 그런 일이라면 얼마든지 도와줄테니 올바른 길로 가는 모습을 보여달라며 강유를 도와주기도 했다.
초반부에는 성격이 좋지 않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성격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작가의 언급대로, 초반부와 후반부의 강유는 성격이 매우 다른 편이다. 이전보다 많이 금전적으로도 여유가 생겼고 우암의 보호로 사고를 겪지 않아도 되다보니 자기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베푸는 태도를 보인다. 게다가 점점 등장인물들이 주변에 모이다 보니 인간관계까지 넒어져서 이전보다는 더욱 성격이 밝아졌다. 단, 생활고로 형성된 구두쇠적인 성향은 제외. 이전보다는 덜하지만 여전히 물질적인 것을 쫓는 면모를 가지고 있으며, 종종 양심을 팔아먹는 행동을 하다 우암에게 혼나곤 한다.[11]
4. 외모
성격은 악마지만 외모는 천사라는 공식설정답게 상당히 예쁜 외형의 미소녀이다. 길거리를 지나가면 사람들이 한번씩 쳐다볼정도로 외모로 주목받기도 한다. 하지만 짧게 자르고 다니기 때문에[12] 기본적으로 남자로 오해받기도 하는데, 실제로 그녀를 남자로 오해하고 반한 여자아이도 있을 정도다. 본인 스스로도 외모가 뛰어나다는 건 알고 있는지 성별을 속인 건으로 우암에게 혼이 날때 외모도 재능이며, 자신의 재능을 이용해서 정당하게 대가를 받는 계약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후에 도믿맨으로 착각한 해태에게도 미인계를 쓰려고 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너만 이쁘냐?나도 이뻐."라는 다소 팩트지만 자뻑스러운 대사를 내뱉는다.5.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홍강유/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6. 인간관계
6.1. 우암
남주인공인 우암과는 연인 사이. 처음에는 그를 굉장히 무섭게 여겨서 도망다니다가, 꼬임에 넘어가서 계약을 한 이후에도 마음의 문을 열지 않고 도리어 그를 귀찮고 성가시게 여겨 축객으로만 여기고 있었으나[13] 하지만 전개가 진행될수록, 자신이 힘든 걸 알아주고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려고 했으며, 처음으로 혼자가 아니라는 점을 알게 해주었기에 점차 쌓인 호감도가 좋아하는 마음으로 발전한다. 그래서 연화가 등장했을때 우암과 매우 친밀해보이자 이를 매우 신경쓰며 질투하는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연화는 단순히 자신에게 여동생같은 아이라는 우암의 말에 안심하기도 했다.[14]그래도 그동안은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지 못하고, 우암과 같이 있을때 넋을 놓고 얼굴이 빨개지거나 하는 정도였지만, 전개가 진행될수록 자신이 가진 마음에 대해서 서서히 의식을 하게 된다.
그래서 연화가 마련해준 데이트의 자리에서 옷차림을 신경쓴다거나 두근거리며 우암의 손을 몰래 잡거나, 그와 사귀는게 아니냐는지호연의 추궁에 얼굴이 빨개지며 당황해하기도 했다. 자신이야 그동안 그를 조상신 겸 집에 사는 애완견 비슷한 존재로만 여기고있었지만, 남들이 보았을 때는 그와 사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생각에 지호연이 돌아가고 나서 얼굴이 빨개지기도 했다.
최근 화에서는 우암에게 간접 고백을 하게 된다. 강유의 마음을 알아차린 오대수가 강유에게 충분히 표현하지 않으면 후회한다고 이야기하게 되는데, 본인은 들키고 나서 부정하나 나중에도 시간이 있다고 질질 끌면 늦는다고 이야기한 것이 걸렸는지, 뜬끔없이 우암을 붙잡고 스킨쉽 시도를 하며, 우암산을 좋아한다며 간접고백을 한다. 그 이후 강유의 마음을 알아차린 우암도 간접적으로 고백에 대한 답을 하면서, 강유를 의식하고 있다는 티를 내고 둘은 열심히 썸을 타는 중. 고백 후, 우암 쪽이 주로 강유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듯하다. 그 이후에 우암이 쓰러지고 난 후 강유에게 좀 더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걸 후회한 후, 강유가 산신이 되고 나면 그녀와 지금은 할 수 없는 새로운 약속을 잔뜩 하고 싶다며 강유와의 핑크빛 미래를 기대하는 듯한 대사를 한다. 산신이 되고 난 이후의 약속은 결혼이라며 독자들이 환호하는 걸 보면 이 플래그는 거의 확정이라고 봐야 할듯하다. 하지만 우암의 사망 플래그가 해소되지 않았으므로 아직은 모르는 일이다.
그리고 설악산에서 이무기의 폭주를 막은지 한달이 지난 시점에서는 우암과는 거의 공식적으로 사귀는 연인 관계로 확정났다.봄 계화가 일어나자마자, 이무기가 안 보는 사이에 우암과 남몰래 단 둘이 사라지며 첫 데이트를 하려 나가기도 했다. 이후에 연화에게서 조언을 얻거나 애정행각을 간간히 벌이는 건 덤.
6.2. 오수의 이무기
연재 초기에는 우암과의 커플링이 독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며 흥했지만, 처음에는 상당히 미심쩍었던 오수의 이무기가 순애보적인 사랑을 보여주며 서브남주로 등극한 후부터 양대산맥으로 높아졌다. 거의 우암 이상으로 인기가 많은 캐릭터다보니, 그 덕분에 서브남주병을 앓는 독자들의 댓글이 종종 보인다.처음에 강유는 그를 적으로 인식해서 엄청 까칠하게 대했으나, 자신을 도와주고 위해주는 모습에 적이 아니라는 건 알게 된 이후부터는 적대하진 않는다. 오히려 제주도에서 한라에게 문전 박대를 당하자 이무기에게서 외톨이인 자신의 모습을 보았는지, 동질감을 느끼고 처음으로 챙겨주려고 하기도 했다. 하지만 강유 쪽에서는 이미 우암과 서로 좋아하는 사이기에, 그에게 그 이상의 특별한 감정은 전혀 없는 편.
제주도에서 이무기에게 위로의 말을 건내려고 통화를 할때 한 말을 보면 단순히 그저 인생 x같이 태어난 것에 대해 동지의식을 가진 존재이자 부하로만 보고 있다.[15] 게다가 이무기가 마음이 있다는 티를 드러내며 어필하는데도 이를 전혀 눈새급으로 알아차리지 못한다.[16] 게다가 우암과는 연인관계로까지 발전했으니, 연재종료까지 이무기만의 짝사랑으로 끝날 예정인 것으로 확정나게 된다. 그러나 이무기는 여전히 지고지순하게 강유만을 바라보며 짝사랑중인 것으로 보인다.
6.3. 연화
연화와는 유일한 동성친구이자 의붓자매같은 관계다. 특히 연화쪽이 강유의 사랑을 응원하는 편. 그 누구보다 강유의 마음을 빨리 알아차리고 도움을 주는 것이 연화다. 언제 친해졌는지는 모르나 여름까지만 해도 그녀는 연화를 귀찮아하고 달라붙자 떨어지라고 했으나, 가을에는 자연스럽게 스킨쉽까지 하는 사이가 되어있었다. 이를 보면 정말 모르는 새에 많이 친해졌을 듯. 연화가 자신의 소중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기에 설악이 연화에게 들이대자 그녀를 보호하려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6.4. 무심
처음에는 사이가 안 좋았으며 굉장히 투닥거리는 관계였다. 게다가 무심쪽에서는 우암이 정한 미래의 산신령이라는 것에 강유를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입장이었던데다가 처음에 강유는 그를 돈이 될 거리로밖에 안 보았기에 목을 비틀어서 금을 얻어내려고 했으니 당연히 첫 인상은 최악이다. 이전에는 그저 만나자마자 서로 날을 세우는 관계였으나, 이후에는 우암의 마음을 돌린 것을 계기로 화해하거나 서로 친해지게 된다. 이후 무심과는 더럽혀질 때 딱 한번 만났는데 무심이 그녀를 골려먹는 걸 보면 친근감이 많이 생긴 듯하다.6.5. 일억
이쪽도 무심과 마찬가지.처음에는 사이가 좋지 않았으나 연재가 진행될수록 점차 친해지게 된다.특히 일억이는 강유에게 어느정도 감동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를 자신의 주인으로 서서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인다.그 외 같은 지역신 사이로 예정되어 있는 지리와 계룡과는 정말 은근히 초면인데도 신기하게 잘 지낸다. 특히 지리와는 만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강유는 당연히 지리는 성가시게 여기지만, 지리쪽은 나름 강유에게 친밀한 감정이 있는 듯. 계룡과는 대화를 나누면서 안면을 트게 되는데, 계룡과 헤어지기 전에 인사를 나누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자신의 후임 신수이나 자신보다 훨씬 주인인 강유보다 친하고, 능력도 있는 이무기를 끔찍하게 견제한다. [17]
7. 기타
- 골든 체인지 100화 기념으로 실시한 인기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다. 작가 블로그에서 진행한 인기투표 기준으로 91표를 받았다.
- 늘 사고를 자주 겪다 보니 우암을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온 몸에 자잘한 상처들이 가득했던데다가,가슴이 매우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다. 14화에서는 우연히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만난 모태솔로인 여성이 강유를 남자로 착각하고, 남친인척 일일 데이트 알바를 해달라고 할 정도다. 아무래도 숏컷+상처 많음+스포츠 브라+무척 남자다움의 4콤보 때문인 듯. 최근에는 머리를 기르면서 보이시한 모습은 많이 사라졌다.
- 유독 부모님이 남긴 집과 가게에 대한 집착이 상당히 강한데, 그 이유는 바로 부모님의 마지막으로 남은 흔적이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절대로 잃고 싶지 않아서라고 한다. 어려운 생활고도 있지만 때때로 돈을 악착같이 모으는 이유도 바로 이 집을 사기 위한 것.
[1] 130화 이전까지의 나이는 18세이다. 우암을 여름에 만났고, 가을과 겨울을 거쳐 작중에서의 시점이 초봄이라고 작가가 언급했으니 새로운 연도로 바뀐 셈. 참고로 같은 작가의 작품인 언더프린의 류미류와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다.[2] 교통사고로 사망[3] 마찬가지로 교통사고로 사망[4] 작중에서 여자치고는 키가 크다는 언급이 있다. 실제로 연화랑 나란히 서봤을때 체격차이가 어느정도 난다. 하지만 설악, 한라 등 강유보다 키가 더 큰 여자캐릭터들도 나와서 가장 큰 편은 아니다.[5] 우암의 후임으로 203화에서 산신령이 되었다.[6] 처음에 교통사고로 사망했을때는 부모님만 있었으나, 후반부에는 갑자기 오빠도 1명 있었던 것으로 나온다. 참고로 오빠도 현재 그녀의 곁에 없는 것으로 보아 교통사고로 부모님이 사망했을때 같이 사망했을 것으로 보인다.[7] 아들인 지호연을 시켜서 반찬을 가져다주고 안부를 물어본다. 그런데 이 지호연이 강유가 다니는 학교 선생인데 학교 내에서 일진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도 지호연은 정작 이를 신경쓰지 않는 듯하다.[8] 절도나 사기등 심각한 범죄행위는 하지는 않지만 자신에게 반한 여자아이의 마음을 눈치채고 성별을 속여 꽃뱀짓을 하거나, 금을 얻으려고 무심의 목을 잡아 비틀거나, 우암을 등쳐먹어 산신제는 제일 싼 가격으로 퉁쳐버리는 등 전적이 실로 화려하다.[9] 작가 언급으로는 문제가 많은 아이를 주인공으로 하는 것을 좋아해서 이렇게 설정한 것이라고.[10] 그러나 이건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을 잃고 생활고에 시달리며 악착같이 살다보니 후천적인 환경으로 이런 성향이 형성된 것이다. 인간은 숨만 쉬어도 끊임없이 돈이 청구되는 존재라고 스스로 비유한다.[11] 액 뺑뺑이를 돌려서 지호연을 일부려 액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러나 후에 계룡에게 돈에 눈 돌아 같은 여자애 등을 친 적도 있다고 솔직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걸 보면 자기 합리화를 하는 초반의 부분과는 많이 달라졌다.[12] 긴 머리였으나 사고로 버스문에 머리카락이 끼여서 죽을 뻔한 이유로 잘랐다고 한다.[13] 우암이 어떻게 이 얼굴에 뭘 던질 수가 있냐며 울먹거리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제사상을 요구하는 데에 이미 빡쳐서 소금을 뿌리고 집 바깥으로 던져버린다. 그 이후에도 악질산신령이라고 까며 초반 한정으로 그와 자주 투닥거린다. 특히 산신제 문제로 자주 부딪히는데, 강유 생각과 대사로는 그가 상당히 밥만 축내고 집에서 빈둥거리기만 한다고 생각하는 듯하다.[14] 이때 강유가 기뻐하는데 우암은 강유의 마음을 모르기에 어리둥절한다.[15] 복지를 잘 챙겨주겠다고 말하는 태도나 인생 x같이 태어난 동지끼리 서로 응원해야한다고 말한다.[16] 우암과 자신을 두고 다투어도 이유를 모르고 어리둥절해한다.[17] 2022년 만우절 깜짝반전에서는 강유가 걱정할 일이 없도록 이무기를 잘 챙겨주는 괴짜스러운 면모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