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47a0> 이명 | 홍준삼(洪俊三) |
출생 | 1891년[1] |
한성부 북부 가회방 가회방계 (현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2] | |
사망 | 사망년도 미상 |
사망지 미상 | |
상훈 | 건국훈장 애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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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홍영전은 1891년 한성부 북부 가회방 가회방계(현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에서 태어났다. 이후 경기도 고양군 한지면 하왕십리(현 서울특별시 성동구 하왕십리동) 163번지로 이주했다.1920년 남만주에서 박장호·조맹선·전덕원 등이 조직한 대한독립단(大韓獨立團)에서는 김기한을 국내 조직책으로 파견하였는데, 그해 7월경 홍영전은 이섬(李暹)의 소개로 김기한을 소개받고 강지형의 집에서 대한독립단에 가입한 후, 독립운동에 관한 각종 인쇄물을 유인 및 배포하고, 지단(支團) 설치, 군자금 모집 등의 활동을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 사실이 일본 경찰에 탐지되어 그해 12월경에 체포되었으며, 1921년 9월 30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소위 다이쇼 8년(1919) 제령 제7호 위반 및 출판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형(미결 구류일수 중 180일 본형에 산입)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의 행적 및 사망년월일은 알 수 없다.
1963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으며,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1] 1921년 9월 30일 판결문에 당시 30세로 기재되어 있다.[2] 판결문에 경기도 경성부 가회동이 본적, 경기도 고양군 한지면 하왕십리가 주소로 기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