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洪埈杓
- 1873 ~ 1937
1. 개요
일제강점기의 친일반민족행위자.2. 상세
1896년 일본으로 이주했다. 1919년 3.1 운동이 일어나자 일제가 내선융화의 논리로 맞섰고, 그 역시 조선인들에게 일본어를 가르치자는 주장을 하며 일제의 논리에 동의했다. 그리고 그는 조선인들에게 경고문을 발표했다.그리고 그는 조선과 일본은 원래부터 한 민족이므로 재일 조선인의 독립 요구는 경거망동이라고 비난했다.# 이러한 활동을 계속하였고 사람들에게 친일파의 거두로 불릴 정도였다.
1921년에는 자신을 만나러 온 학생들을 자신을 암살하려 온 줄 알고 폭행했다. 그래서 고소를 당했다.
평소 사이토 마코토 조선총독과 자주 면담하였고 아세아민족대회에서 조선 대표로 나왔지만 재일조선인노동조합은 홍준표, 박춘금 등이 조선인 대표로 나설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후 그는 친일 단체 동아신흥연맹(東亞新興聯盟)을 조직하여 위원장이 되었으며, 1935년 4월에는 이 조직을 개편하여 동아연맹(東亞聯盟)을 창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