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04 18:55:19

화웅(남자이야기)


엄청난 덩치와 힘과 경공술도 상당한 인물로 형인 호절과 같이 대도오를 죽이고자 철기맹으로 들어왔다.하지만 형인 호절과 달리 대도오에 대하여 별다른 원한을 가지지 않고 있는데, 되려 대도오를 죽이려다가 실패한 형인 호절을 자신이 패서 죽이려고 들었다.(...)

대도오가 조장인 풍자조 조원들이 "네 형이라며? 네가 죽이려고?" 질문하자, 한다는 소리가 "안 그러면 댁들이 내 형을 죽이려들테고, 그리되면 내가 복수를 위하여 댁들과 골치아프게 싸워야하니까유.차라리 내 손으로 형을 죽이고 말쥬."(...)

이 인연으로 풍자조로 들어오지만, 대도오의 수하로 착실하게 활약하며 반효를 존경하게 된다. 멍청한 덩치라는 인식으로 보기 마련인데 멍청해 보여도 성질이 있고 그래도 활약도 잘하던 인물로 과거에 활약하던 하오문에서 상대 조직인 석가장의 장주 딸을 죽였던 것도 자신의 멍청함을 가지고 놀리던 점 때문이었다. 사실은 그녀를 좋아했는데 화웅을 실컷 데리고 놀곤 욕하면서 비웃으며 '난 석가장주의 딸이니까 건드리지 못할 걸' 이 말에 이성을 잃고 목을 비틀어버렸다. 결국 이 일로 석가장과 하오문의 전쟁으로 이어져 다른 친형 두 사람이 바로 대도오에게 죽었기에 호절이 대도오를 죽이려들었던 것이다.

제법 비중도 있고 활약하던 찰나,대도오와 소속 지휘관인 흑기당주 안소를 견제하려던 철기맹 부맹주 서문 벽의 음모로 끌어들인 종남파가 고용한 살수들과 격전 도중 철퇴에 얼굴을 직격으로 맞고 숨을 거둔다.

원작소설 대도오에선 그러고도 살아서 맨 손으로 자신을 죽이던 살수의 목을 잡고 한동안 저항하다가 숨을 거둔다. 그리고 살아남은 친형 호절은 눈물을 흘리면서 나중에 직접 화웅을 죽인 이들을 제거하여 원수를 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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