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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츠 ファイツ / Whitley[1] | |
나이 | 12세(11장 기준)[2] |
성별 | 여성 |
생일 | 9월 16일 |
키 | 150cm |
몸무게 | 43kg |
캐릭터 소재 | 명희(5세대 주인공) |
트레이너 계급 | 도감 소유자 |
플라스마단(구) | |
포켓몬 트레이너 | |
출신지 | 화이트 포레스트 |
주 활동지역 | 하나지방 |
도감 소유자 능력 | 해방하는 자(Liberator) |
혈액형 | B형 |
가족관계 | 어머니[3] |
주요경력 | 없음 |
소지품 | 포켓몬 도감, 펜던트[4] 플라스마단 단원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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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하세요, 화이츠입니다! 취미는 별 감상이고. 별자리는 9월 고디보미 자리예요.
만화 포켓몬스터 SPECIAL의 제11장: 블랙2·화이트2 편의 주인공.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포켓몬스터 블랙 2·화이트 2의 여주인공 명희이며,[5] 이름의 유래는 포켓몬스터 화이트 2. 버전 이름에서 약간의 변형을 거쳤다.[6]
트레이너 스쿨에 편입생으로 오게 된 트레이너. 실전강좌에서 여자 1위를 할 정도로 상당한 실력의 소유자이다. 게다가 평범해보이기 위해 실력 조절을 했음에도 이겨버렸다며 자신의 머리를 콩콩 내리치며 나무라는 걸 보면 어느 정도인지 추측해볼 수 있다. 주목받는 걸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같은 반 친구들과 친하게 지낼 정도로 활발한 성격에 착한 마음씨를 지녔다. 하지만 랙츠 만은 어째서인지 대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화이트포리스트 출신의 트레이너이며, 도감 소유자로서의 능력은 해방하는 자.
2. 작중 행보
2.1. 제10장: 블랙·화이트 편에서
한밤 중 N의 성에서 탈출하는 플라스마단의 어느 한 무리와 함께 등장한다.[7] 이 때 N의 '친구들'인 포켓몬들 중 깜놀버슬을 데려간다. 그리고 헬레나와 바베나에게 "그가 돌아올 때까지 소중히 간직하고 계십시오."라는 말과 함께 N의 사진이 들어있는 펜던트를 받게 된다.
다른 단원들과 N의 성을 빠져나가는 길 밤하늘에 버프론 자리가 밝게 빛나고 있다.
2.2. 제11장: 블랙2·화이트2 편에서
'아~ 어떡해~. 다른 친구들과는 다 친해졌는데 이 사람만은 왠지 대하기가 힘들어~.' |
사실 그녀는 플라스마단 단원으로, 범죄자란 신분을 숨긴 채 살아가고 있었다. 기숙사 안에는 플라스마 단원복과 그녀의 펜던트에는 N의 사진이 있었던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우후후♡ ♬ 오늘도 내일도 파이팅 파이팅, 화이츠 ♬"[8] |
현재 신분을 숨기고 트레이너 스쿨에 온 것은 그녀가 플라스마단으로부터 어떠한 연구 데이터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2년 전 리그 당시에 이미 아크로마 머신의 연구는 시작된 상태였는데 그 연구에 대해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뉘어 대립하게 된다. 그리고 그 반대파는 아크로마 머신의 전파를 무효화 시키는 연구를 추진하였지만, 결국 내부 항쟁으로 인해 그 연구 데이터는 소실된다. 이것이 알려진 사실이고, 진실은 어떤 단원에게 마이크로칩이 비밀리에 맡겨졌다. 그 단원이 바로 화이츠. 하지만 정작 본인은 연구 데이터에 관한 어떠한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현재로써는 2년 전에 받은 N의 사진이 든 펜던트에 마이크로칩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9]
이튿날, 평소처럼 수업을 받고 점심시간이 되자 방에 돌아가 점심을 먹으려 했지만 포켓몬 도감의 데이터를 수집하러 가자는 랙츠의 부탁에 제대로 된 거절도 못한 채 강제로 근처 숲으로 끌려가게 된다. 친해지고 싶다는 등의 말을 계속 걸어오는 랙츠에게 말을 건네네기 힘들었는지 몸만을 움츠린다. 그걸 보고 참지 못한 그녀의 깜놀버슬인 버즐이 랙츠에게 '달콤한향기'를 내뿜지만 그는 가뿐히 피해낸다. 그걸 본 화이츠는 '굉장한 몸놀림.'이라며 속으로 감탄한다. 이후 자신의 버즐을 '보디가드 씨'라 부르며, 숲에 뿌려진 '달콤한향기'가 야생 포켓몬을 끌어 올 것 같으니 포켓몬 도감을 사용해보라는 말을 듣는다. 눈물을 글썽이며 속으로 N에게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도감을 꺼내든다. 이를 본 랙츠는 딱히 감전되지는 않는다며 농담을 건네지만, 그게 아니라며 울며 부정한다. 도감을 꺼내자 나타난 건 케르디오였다.[10] 랙츠가 도감에 대한 설명과 희귀한 포켓몬을 발견한 것 같다며 말하던 중 갑작스게 케르디오에게 기습을 당한다. 간발의 차이로 피해냈지만 검풍으로 인해 절벽까지 날아가버리지만, 랙츠가 자신을 붙잡아 주어 다치지는 않고 기절만 한다. 기절하기 전 다급히 절벽 밑으로 떨어진 버즐을 구해야 한다 말한다. 그리고 기절을 한 사이 그녀는 어린 시절을 기억을 떠올린다.
오늘도 N에 의해 많은 포켓몬이 해방되었다며 좋아하던 중 그 무리에 몬스터볼이 있는 것을 보고 무서워 하면서도 집어든다. 그러나 집어든 것은 깜놀버슬이었으며, 너무 놀란 나머지 던져버리고 만다. 칠현인 중 한 명인 로트가 깜놀버슬이라는 포켓몬이라며 웃으며 설명을 해주자, 깜놀버슬을 껴안고 미안하다며 사과하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로트에게 묻는다. 이에 로트는 다른 포켓몬들과 차별을 두지 말고 보살피라는 말을 건네주고, 이에 화이츠는 '버즐'이라 부르며 반겨준다. 하지만 로트는 N이 영웅이 되고, 플라스마단의 이상을 이루는 '완성의 때'가 오면 모두 풀어줄 것이기에 별명을 짓지는 말라고는 일러준다.
이후 현장학습으로 체렌의 지도 하에 같은 반 아이들과 함께 포켓우드에 간다. 어떤 영화를 찍을지 망설이는 화이츠에게 어떤 유명 여배우가 결정하도록 도와주겠다며 운명의 스푼을 이용해 담죽맨과 대괴수가 적절히 섞인 오리지널 각본을 고른다.
랙츠에게 공주님 안기를 당한 화이츠. |
영화도 상당히 즐겁게 찍었으나 함께 영화를 찍으며 한층 더 심해진 대시를 가장한 랙츠의 수사에 시달리게 된다. 상영회까지 모두 마치고 트레이너 스쿨로 돌아가지만, 앞으로 있을 학교 축제에 여학생들이 모여 의논을 하자며 그 자리에 잠시 남는다. 그 상황을 못마땅하게 여긴 휴이가 빨리 들어가라며 성을 내자, 본인을 제외한 다수의 여학생들은 반발한다. 그 때 어느 여학생이 휴이의 여동생을 언급하며 그의 트라우마를 건드리자 비브라바의 '소닉붐'으로 공격한다. 페타시가 말려 소동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이 때 N의 사진이 담긴 펜던트를 분실하지만 본인은 그 사실을 눈치 채지 못 한다. 그리고 이것을 휴이가 주웠다가, 우연히 그 안에 담기 데이터 칩의 내용을 확인하여 '자신의 반에 플라스마단원이 있다.'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기숙사에서 자던 도중 꿈에서 N을 만나 기쁨의 눈물을 흘리지만 그녀가 본 것은 랙츠였고, 꿈속에서도 이어지는 그의 대시에 비명을 지르며 일어난다. 그러자 같은 반 여자 아이들이 와 무슨 일이냐고 묻지만, 무서운 꿈을 꿔서 그런 것이라 괜찮다며 돌려보낸다.[11] 자신이 랙츠를 신경 쓴다는 사실에 애써 부정하며 N의 사진이 든 펜던트를 찾지만 잃어버린 것을 이제야 깨닫는다. 방안을 샅샅이 찾아보지만 나오지를 않자 N 이외에 다른 남자를 생각했기에 자신은 벌 받은 것이라고 울먹인다.
며칠 후 바람이 거세게 부는 날 합창 콩쿠르 준비를 하던 도중 밖으로 가 업체 사람들의 상황을 알아보고 오겠다는 랙츠의 손에 자연스럽게 이끌려 그와 함께 학교를 빠져나가게 된다. 꿈속에서 랙츠가 나왔던 영향으로 그를 너무 의식해서 손만 잡고 있어도 홍조를 띄우며 굉장히 긴장한다. 그 와중에도 자신을 왜 데리고 왔냐는 질문에 랙츠는 업체 사람들을 돕는다 말하다가 이건 해본 소리라며 갑자기 뒤를 돌아 팔을 뻗는다. 이에 굉장히 놀라지만 그가 손에 든 건 그녀의 생일 선물이었다. 이에 랙츠가 친근하게 대시를 하자 존대까지 해가며 우리는 그렇다 할 관계가 아니라며 선물을 거부한다. 계속 거부하자 랙츠도 포기하지만, 자신들 앞에 나타난 토네로스를 상대하기 위해 그의 말을 따라 다리 밑으로 숨는다.[12] 랙츠와 토네로스의 싸움에서 그가 화이츠를 데려온 이유가 핸섬의 말에서 나오는데, 그녀가 정말 플라스마단원이고 칠현인 쟈로를 보게 된다면 어떤 식으로든 반응을 보일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싸움의 여파로 깜짝 놀란 화이츠의 버즐이 뿌린 포자에 잠이 든 상태였으나, 핸섬에게 뒷일을 맡긴 랙츠에게 안겨 모란만시티로 데이트를 하러 떠난다. 보미카의 라이브 공연 소리에 깬 화이츠는 난데없는 상황에 보미카를 섭외하고, 라이브를 즐기자는 랙츠에 말에 굉장히 혼란스러워 하며 춤을 즐기는 이들 속에 빠지게 된다. 녹초가 되어 기숙사로 돌아와 침대에 눕더니 관리인 선생이 랙츠가 자신에게 주려고 했던 선물을 기재를 반입해온 업자가 주고 갔다며 건네준다. 물론 화이츠는 바로 돌려주려고 했지만 포장지가 다 뜯긴 상태라 난감해 한다. 하지만 랙츠가 준 생일 선물은 천체 망원경이었는데, 이걸 본 그녀는 그가 자신이 전학왔을 때 했던 말을 기억하고 있었다는 생각에 홍조를 띄운다.
14화에서 어머니에게 플라즈마단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아크로마 머신을 멈추는 장치가 N의 사진이 들어 있는 팬던트의 안에 있다는 것을 듣는다.
53권에서 팬던트를 잃어버린 것을 휴이가 주워서 플라스마단을 나오라고 압박하자 결국 화이츠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다. 플라스마단에게 원한이 있던 휴이는 범죄자라면서 몰아붙이고 자신은 그런 짓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한다. 본거지로 데려가라고 협박하는 휴이에 의해 겁을 먹다 칠현인의 일원 로트에 의해 구조된다.[13] 정작 장치는 팬던트 안에 없었고 휴이가 다른 곳에 놔둔 것을 알고 조로아[14]에게 자신으로 꾸미게 한 뒤 트레이너 스쿨로 향한다. 플라스마단이 로트를 잡으려고 하자 막으려다 자신이 플라스마단에 잡히게 된다. 함실에 감금되는데 그때 상황을 본 랙츠는 자신도 잡혀서 끌려온 것처럼 꾸미고 화이츠와 재회한다. 자신을 자꾸 추궁하자 이자가 자신들을 잡으러 온 국제경찰이라는 것을 알고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나를 잡으러 온 거냐, 아무것도 안 했는데 범죄자 취급을 한다, 너 국제경찰 아니냐고 하자 랙츠가 본색을 드러내 수갑을 채우고는 꼼짝 마라고 압박한다. 형사법으로 범죄조직에서 범죄활동을 하든 안 하든 범죄조직에 있는 것 자체가 처벌의 대상이기 때문에 화이츠는 악행에는 손대지 않았지만 그대로 경찰에 잡혀갈 가능성이 높다.
16화에서 자신을 체포한 랙츠에게 자신은 화이츠를 체포하는 것을 원친 않는다며 정상참작을 대가로 자신의 일[15]을 도와달라는 거래를 받는다. 처음부터 자신에게 접근하려고 일부러 친한 척 했다는 냉담한 랙츠에게 불신을 품었으나 큐레무를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진심이라는 말을 듣고는 사람과 포켓몬이 다치거나 희생되지 않게 해달라는 부탁을 하며 거래에 응하고 랙츠와 함께 큐레무를 구하러 간다. 그러나 큐레무의 얼어붙은세계에 의해 랙츠와 함께 얼어붙고 바다에 빠지고 만다.
17화에서는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조로아의 둔갑 능력 덕분에 같은 반 아이들이 화이츠가 플라스마단이 아니라고 확신한다.[16]
19화에서 퀵볼로 쪼마리를 잡게 된다.[17] 그리고 잡은 쪼마리와 랙츠의 딱정곤과 통신교환을 해서 각각 어지리더와 슈바르고로 진화시킨다.
최종화에서는 포켓우드에서 몇몇 영화들에 참여하고, 감독이 영화배우로 스카웃하려 했지만, N을 따라가면서 해방했던 포켓몬들을 돌려주는 길을 선택해서 영화배우 자리를 거절한다. 그 후 졸업식에서 랙츠에게 다음에 만나면 이름을 부르고 싶다고 하지만 랙츠는 다음에 만났을 때는 자신은 다른 신분일 터라 못 알아볼 것이고 이름도 다를 테니 지금 불러달라고 한다. 그렇게 트레이너 스쿨을 졸업한 화이츠는 N을 따라 자신의 깜놀버슬을 원래의 주인에게 돌려주러 가지만 주인은 그럴 필요 없으니 알아서 하라고 하고, 이에 심란해하지만 깜놀버슬은 드디어 화이츠가 자기 거라고 할 수 있다고 기뻐한다고 N이 통역해주자 기뻐한다.[18]
2.3. 제12장: X·Y 편에서
트로바로부터 플레어단에게서 되찾아온 마폭시를 양도받았고, 엑스와의 영상통화에서 우여곡절 끝에 마폭시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소식을 알렸다.[19]3. 소지 포켓몬
3.1. 지니고 다니는 멤버
버즐 | 어지리더 | 마폭시 |
도감 소유자들 중 유일하게 스타팅 포켓몬이 없는 인물이었으나 후속작인 X·Y 편에서 마폭시를 얻으면서 도감 소유자 중 유일하게 자기 지방의 스타팅 포켓몬이 아닌 다른 지방의 스타팅 포켓몬[20]을 소유하게 되었다.
3.1.1. 깜놀버슬
성별: ♂/ 닉네임: 버즐(ダケちゃん)/ LV: ?/ 특성: ?/ 성격: ?/ 개성: ?
화이츠가 편입생으로 들어올 때부터 데리고 있던 포켓몬. 겉보기와는 달리 모든 여학생들의 포켓몬들에게 승리한다. 본능적으로 랙츠가 화이츠에게 접근하는 걸 꺼리는지 가까이 다가오면 막아선다. 51권에서 밝혀진 것이지만, 이 깜놀버슬도 N이 해방시켜준 '친구'들 중 하나였다.
53권 구름시티 편에서 나오는 바에 따르면, 화이츠가 말로 지시를 안 하고 "으아아아아아아!!"라고 소리치기만 해도 깜놀버슬이 스스로 화이츠의 감정을 읽고 기술을 쓸 수 있는 대단한 녀석이다.
19화에서는 쪼마리를 잡을 때 직접 볼을 던져서 잡아준다. 멘붕한 화이츠 옆에서 뿌듯해하는 건 덤.
최종화에서 N이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려 갔지만, 정작 원래 주인이란 작자는 "돌려줄 필요 없고, 다른 애들이 가지고 있길래 나도 잡은 것이다."라고 하면서 알아서 하라고 한다. 이후 이어지는 컷에서 N이 얘의 말을 통역해주는데, "정말 다행이다." "화이츠가 내 것이라고 이제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며 기쁘다."고 한다.
화이츠가 편입생으로 들어올 때부터 데리고 있던 포켓몬. 겉보기와는 달리 모든 여학생들의 포켓몬들에게 승리한다. 본능적으로 랙츠가 화이츠에게 접근하는 걸 꺼리는지 가까이 다가오면 막아선다. 51권에서 밝혀진 것이지만, 이 깜놀버슬도 N이 해방시켜준 '친구'들 중 하나였다.
53권 구름시티 편에서 나오는 바에 따르면, 화이츠가 말로 지시를 안 하고 "으아아아아아아!!"라고 소리치기만 해도 깜놀버슬이 스스로 화이츠의 감정을 읽고 기술을 쓸 수 있는 대단한 녀석이다.
19화에서는 쪼마리를 잡을 때 직접 볼을 던져서 잡아준다. 멘붕한 화이츠 옆에서 뿌듯해하는 건 덤.
최종화에서 N이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려 갔지만, 정작 원래 주인이란 작자는 "돌려줄 필요 없고, 다른 애들이 가지고 있길래 나도 잡은 것이다."라고 하면서 알아서 하라고 한다. 이후 이어지는 컷에서 N이 얘의 말을 통역해주는데, "정말 다행이다." "화이츠가 내 것이라고 이제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며 기쁘다."고 한다.
3.1.2. 어지리더
성별: 무성/ 닉네임: 불명/ LV: ?/ 특성: ?/ 성격: ?/ 개성: ?
19화에서 퀵볼[21]로 잡은 쪼마리로 랙츠의 딱정곤과 통신교환을 해서 진화시켰다.
19화에서 퀵볼[21]로 잡은 쪼마리로 랙츠의 딱정곤과 통신교환을 해서 진화시켰다.
3.1.3. 마폭시
성별: ♀/ 닉네임: 불명/ LV: ?/ 특성: ?/ 성격: ?/ 개성: ?
본래는 트로바에게 주어질 포켓몬이었으나 조아마을에서 일어난 제르네아스와 이벨타르의 싸움 때 트로바와 떨어졌고, 파키라의 포켓몬이 되어 최종진화까지 했다. 플레어단 괴멸 후 트로바에게 돌아왔으나 내내 적대했기 때문인지 도통 마음을 열지 않았다.
X·Y 편 통상편에 추가된 후일담에서 트로바가 화이츠에게 양도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화이츠와 다른 포켓몬들이 모두 만신창이가 될 만큼 날뛰었던 듯하지만, 화이츠가 자신의 손을 잡아도 퉁명스런 표정을 지을지언정 뿌리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걸로 보아 화이츠를 자신의 트레이너로 인정한 듯하다. 결국 에메랄드의 나무킹처럼 최종 진화한 상태가 돼서야 믿고 따라줄 파트너를 만난 셈.
4. 기타
4.1. 외모
포켓몬스터 블랙 2·화이트 2의 여주인공 명희와 머리색, 눈동자 색까지 닮았으나, 눈매는 둥근 반달형이다. 가슴 부분의 몬스터볼 마크가 접혀 언뜻 보면 하트로 보일 정도로 가슴이 크다.[22] 패션 덕분에 하체 라인도 매우 돋보이는 편.제11장: 블랙2·화이트2 편 기준인 12세 시절의 신장 및 체중은 150cm, 43kg.
4.2. 범죄자?
도감 소유자 중 최초로 적 세력의 범죄 집단 소속[23]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인물이기는 하지만 원체 마음씨가 착한 평범한 소녀에 활발한 아이인지라 사악하고 교활한 인상을 전혀 주지 않는다. 플라스마단의 본래 사상과 거기에 감화된 대부분이 본성은 착한 사람들이다. 당장에 원작 BW2에서 N의 사상을 따르는 구 플라스마 단원들을 봐도 답이 나온다. 물론 화이츠를 제외한 다른 단원들은 그 사상을 이룩하기 위해 범죄를 저질렀다.작중 묘사를 보면 10살 시절 화이츠는 어린 마음에 N을 짝사랑했던 것으로 보인다. 랙츠가 수사를 목적으로 접근했던 시절에는 꼬드김에 넘어가 어느 정도 마음이 있었던 것 같지만 정체를 알고 나서는 그런 거 없다(...) 그래도 위험을 함께하는 동료라는 인식 정도는 서로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3. 스타팅 포켓몬
하나지방 5세대의 스타팅 포켓몬을 받지 못했고, 블랙·화이트 2 편이 끝날 때까지 소지 포켓몬은 깜놀버슬과 어지리더뿐이었으며 사실상 깜놀버슬이 스타팅 역할을 했다.하지만 후속편인 X·Y 편에서 트로바로부터 마폭시를 양도받으면서 유일하게 자신이 있던 지방이 아닌 다른 지방의 스타팅 포켓몬을 얻게 되었다.[24] 플레어단에게 납치당해 원래의 트레이너와 적대했던 마폭시가 포켓몬 해방을 주장하며 트레이너들로부터 포켓몬을 빼앗았던 플라스마단 출신인 화이츠의 포켓몬이 되었다는 점이 묘한 관계.
5. 관련 문서
[1] 일어명을 그대로 옮길 경우 Whi-Two. 팬들은 이렇게 부르는 경우가 더 많다.[2] 10세(10장) → 12세(11장). 그 외 또래인 랙츠나 휴이도 같은 나이인 것으로 밝혀졌다.[3] 어머니도 마찬가지로 플라스마단 소속이다.[4] N의 사진과 플라스마단(구)이 사람들에게서 빼앗은 포켓몬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는 칩(SD카드)이 들어있다.[5] 공식적으로 명희와는 별개의 인물 취급이다.[6] 'ホワイト2(ツー)'에서 마지막 트(ト)를 제거하여 'ファイツ'로 변형시킨 것. 직역하면 '화이트2(투)' 로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츠는 뮤츠(Mewtwo)와 같이 two의 일본 발음. 52권 작가의 말에서 쿠사카 히데노리는 위의 방식으로 빨리 읽어 보자는 식으로 이름의 유래에 대해 말한바 있다.[7] 이들이 바로 N을 지지하는 온건파.[8] 일종의 언어유희. 'ファイト(파이팅)'와 'ファイツ(파이츠)'를 이용한 것. 외래어 표기법 상 '파이츠'가 맞지만, 영문 이름이 'Whi-Two'이므로 화이츠라 적는다.[9] 일러스트에서도 펜던트를 꼭 쥐고 있는 것이 보인다.[10] 이 때 랙츠와 화이츠 모두 표정이 순간적으로 변화한다.[11] 이때 치한, 정신병자 등등이 나오는데, 위험인물로 휴이를 언급한다. 여자애들 사이에서 휴이의 평가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부분.[12] 이때 랙츠는 주는 걸 포기한다는 말 대신 토네로스를 쓰러뜨리면 주겠다는 말을 한다.[13] 로트는 세계를 손아귀에 넣으려는 신 플라즈마단을 막고 있는 칠현인이다.[14] N이 데리고 있던 조로아였는데 N이 떠난 후로는 로트가 데리고 있었다.[15] 플라즈마단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아크로마 머신의 에너지원이 된 큐레무를 구하는 것과 플라즈마단의 계획의 핵심 키워드인 칩을 얻는 것.[16] 조로아는 사람의 말은 못하지만 애들은 구름시티가 얼어붙었을 때 쇼크를 받아서 말이 안 나오는 걸로 생각한다.[17] 포켓몬을 잡는다는 사실에 패닉에 빠지자 버즐이 직접 퀵볼을 던져서 쪼마리를 잡았다.[18] 이 때 밤하늘에 고디보미자리가 밝게 빛난다.[19] 이때 화이츠뿐만이 아니라 깜놀버슬과 어지리더도 엉망진창인 것으로 보아 꽤나 고생한 듯하다[20] 그것도 최종진화한 후이다.[21] 잡는 과정이 참 웃긴데, 쪼마리를 볼로 잡으려 하지만 플라즈마단의 신념과는 정반대로 부딪히는 일이다보니 화이츠가 패닉(...)상태에 빠져있자 답답해진 깜놀버슬이 볼을 던져서 잡는다.[22] 휴이와 대면할 때의 옆모습을 보면 이게 더더욱 두드러진다. 어딜봐서 12세의 슴가? 블루 - 크리스탈 - 사파이어 등을 잇는 거유라인이 될듯(...) 그리고 후배 거유 라인으론 와이가 있다.[23] 실버는 지명수배되긴 했지만 로켓단과 같은 범죄 집단 소속이 아니었으니 예외이며 블루 또한 적대 세력은 결코 아니었다.[24] 사실 하나 지방 스타팅의 경우, 블랙, 화이트, 렉츠가 소유하고 있다. 따라서 화이츠는 도감 소유자임에도 배정 받을 스타팅이 없었다. 또한 마폭시는 칼로스 지방의 도감 소유자가 2명 뿐이라서 최종 진화했음에도 자신과 함께할 트레이너가 없던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이 둘을 트레이너-파트너 포켓몬으로 만들면서 서로가 가진 문제점을 채워주는 일종의 윈-윈 전략이 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