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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기준으로 판매 중인 화이트엔젤 프리티와 화이트엔젤 큐티[1] |
해태제과식품에서 생산/판매하는 초콜릿. 젠느 초콜릿과 더불어 식물성 유지(팜유)가 미포함된 국내산 초콜릿이다.[2] 현재 시판중인 초콜릿들의 카카오 비중을 말하자면 프리티는 젠느와 동일하게 카카오 38% 함유하고 있고, 큐티는 14% 함유하고 있다.
캐릭터 초콜릿이라는 컨셉답게 포장지와 초콜릿 표면에 캐릭터가 새겨져 있거나 아니면 캐릭터 모양 자체로 만들어지는 사탕 모양의 바리에이션도 있다.
등장하는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판 초콜릿: 리락쿠마[3], 프리티, 해피앤코, 아바타 스타 슈, 옹이, 옹순이, 호박씨, 디즈니 프린세스, 헬로 키티, 얌
막대 초콜릿: 뽀로로, 큐티
한편 같은 회사에서 생산하는 젠느 초콜릿에서 라인프렌즈 콜라보라는 초콜릿도 출시했었는데, 현재는 캐릭터 라이선스 만료 때문인지 이 캐릭터를 대체하기 위해 화이트엔젤이라는 이름으로 바꿔서 프리티라는 캐릭터로 대신하고 있다.
덤으로 비닐로 포장해서 디즈니 프린세스 캐릭터들을 추가한 새로운 초콜릿도 출시한 적이 있다.[4]
화이트엔젤 스노우라는 바리에이션도 있었으나 오래전에 단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드림카카오와 초콜릿효과99%를 필두로 국내에서 다크 초콜릿 열풍이 불었을 때 다크 엔젤이라는 바리에이션도 출시했었다. 카카오 함유량은 43%. 한편 이보다 중량이 더 큰 바리에이션도 있는데 카카오 함유량이 기존 43%보다 미묘하게 적은 42%이다. #
2005년 출시 당시 이연희가 광고한 적이 있다.
[1] 큐티 같은 경우에는 포장지 색깔에 따라 빨간색, 분홍색, 하늘색이 있다.[2] 다만 큐티는 제외. 성분표에 팜유가 함유되어있고 이에 따라 '준초콜릿'으로 분류되어있다.[3] 아띠, 발리 초콜릿으로 출시되다가 화이트엔젤로도 몇 번 나왔다.# 해태제과와의 콜라보 이후에는 롯데제과와 콜라보를 했다.[4] 단 이 초콜릿은 원래 초코맘이라는 별개의 초콜릿에다가 화이트엔젤이라는 이름으로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