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의 영웅 던전 | |||
지옥의 용광로 | 파멸의 성소 | 환영의 미궁 | 베르카스의 요새[1] |
소멸의 탑 | 심판의 땅[2] | 공허(침공)[1] | 공허(잠식)[1] |
공허(악몽)[1] | 무한회랑[3] | ||
[1]: 레이드 던전 [2]: 금,토,일요일에만 오픈된다. [3]: 캐릭별이 아닌 계정 공유 던전이다. |
환영의 미궁 Wizard's Labyrinth Torre das Ilusões |
1. 맵 설명
세번째로 업데이트된 영웅 던전. 총 30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본적으로 한번에 한층씩 하루에 1번 클리어 가능하다.[1] 만렙들을 위한 던전이라는 점에서 던파의 절망의 탑과 비슷한 영웅던전. 클리어시 영웅주화 6개를 주기 때문에 영웅주화를 빠르게 모으기 좋다. 또한, 각 몬스터에게서 일정 확률로 영웅의 보주가 개별드랍된다.30층을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레전드 등급 팬텀 피닉스 귀고리나, 팬텀 피닉스 장비 선택 상자 중 1개를 골라 획득할 수 있다.[2] 예전에는 클리어 층수가 초기화되고 어려움 모드로 넘어가게 되었지만, 2023년 10월 18일 패치 이후로 어려움 난이도가 삭제되고, 30층을 클리어해도 1층으로 초기화되지 않는다.[3]
참고로 스토리상 시간대는 고대 왕국의 흔적 전투 직후이며, 기획 당시 던전명은 몽환의 결계였다.
2. 입장 조건
- Lv.80 이상
3. 맵
1층~30층이 각각 존재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층은 모두 하나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엄청나게 능력치를 올린 일반 몬스터 다수, 중간 보스 몬스터 또는 보스 몬스터가 출현한다. 만렙이라도 어설픈 능력치로는 1층도 클리어하기 힘들기 때문에 높은 능력치를 맞추고 파티를 맺어 도전하는것이 좋다.4. 등장 몬스터
자세한 내용은 환영의 미궁/1~29층 문서 참고하십시오.===# 보스 몬스터 #===
- 카시아스 그랑디엘
환영의 미궁 30층에 등장하는 환영의 미궁의 최종보스. 레벨은 101. 환영의 미궁의 최종보스답게 강력한 맷집과 공격력, 패턴으로 무장하고 있다.[4] 주요 패턴은 다음과 같다.
- 유도탄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유도탄을 발사한다. 탄속이 빠르고 데미지도 세다. 오랫동안 잘 피하면 사라진다.
- 번개
플레이어를 조준한 뒤 다단 히트하는 번개를 내리꽂는다. 맞으면 사망확정일 정도로 데미지가 엄청나므로 반드시 피하자.
- 마력탄 발사
카시아스를 중심으로 원형으로 작은 마력탄을 촘촘하게 발사한다. 각각의 데미지는 낮지만 겹쳐서 맞으면 무시할 수 없다.
- 순간이동
순간이동을 하며 주변에 충격파를 방출한다. 범위는 좁지만 충격파의 데미지가 은근히 세다. 체력을 일정수준[5] 깎으면 다음 패턴을 시전한다.
- 드랄 및 베른 소환
드랄과 베른을 소환한다. 그랑디엘의 공격에 능력치가 매우 높게 설정된 드랄과 베른이 합세하는 형국이 되어 30층 난이도가 급상승하게 되는 분기점. 소환된 두 몬스터를 잡지 않으면 카시아스 본체에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으므로 반드시 처치해야 한다.
- 분신
카시아스의 분신을 소환. 안 그래도 강력한 카시아스가 여러 마리가 되어서 덮쳐온다. 되도록 빨리 분신을 제거하고 본체를 추적해서 잡자.
5. 클리어 보상
- 영웅주화 6개
- 그랑디엘의 데몬코어 6개
- 팬텀 피닉스 장비 선택 상자 1개[6] (2024.03.13 오후 5시 30분 이후)
플레이한 캐릭터의 레어 등급 팬텀 피닉스 액세서리 1종[7] (2024.03.13 오후 1시까지)- 30층 클리어시 레전드 등급 팬텀피닉스 액세서리 또는 팬텀피닉스 귀걸이 중 하나를 선택하여 획득 가능
6. 기타
설정상 환영의 미궁의 몬스터들은 카시아스가 만든 환영이라고 한다. 30층을 클리어하면 밝혀지지만, 카시아스가 가진 클레르 바이블은 모조품[8]이며 카시아스는 앞으로를 대비하여 그랜드체이스 일행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 환영의 미궁을 준비했다고 한다. 린과 아신을 제외한 그랜드체이스의 플레이가능 캐릭터가 전부 등장하는 던전. 그랜드체이스 일행은 미궁에 들어올 때 라스와 떨어진 듯하며,[9] 지크하트와는 중간에 의견 차이로 헤어졌다가 30층에서 다시 합류. 레이는 제로와 만나서 함께 행동하다가 디오와 재회한다.대부분 배럭 캐릭을 돌릴 때 경험치를 많이 주는 15층에 주차를 시켜놓는 경우가 많다. 15층이 경험치 3위로 가장 가성비가 좋아서 그렇다. 24층, 30층이 각각 2, 1위 경험치를 주긴 하나 24 층의 타나토스 1단계의 패턴이 워낙 까다로운데다 이블리스도 같이 나와서 도는 유저가 적다. 앵그리 보오스에서 6번방의 피통이 환영의 미궁 24층보다 훨씬 적고 구성은 거의 동일한데도 불구하고 타나토스 1단계 한 마리가 더 추가된 점이 엄청 까다로운 난제로 다가온다. 30층은 최고층인만큼 경험치를 가장 많이 주긴 하나 솔플로는 패턴들이 하나같이 난감하기 그지 없어 4명이 모여서 속칭 1MP. 1단 필살기로 무한 딜레이를 걸어 잡는 방법이 주로 쓰이고 있다. 솔플을 하면 패턴 파훼도 그렇고 소환하는 드랄/베른도 잡는데 몇 분이나 소모되는데 비해 1MP로 하게 되면 손쉽게 2분 이내에 끝낼 정도로 쾌적하기 때문.
[1] 단, 1번 넘게도 플레이 자체는 할 수 있으나, 보상에 패널티가 생긴다. 영웅던전 입장권 3개를 사용하면 패널티 없이 추가 플레이가 가능해진다.[2] 기본 클리어 드랍 1개, 선택 보상 1개로 팬텀 피닉스 장비 선택 상자 2개를 획득할 수 있어 GP 벌이에 효율이 좋다![3] 다만, 어려움 모드라고 해서 특별히 보상이 더 주어진다거나 그런건 없다. 그리고 그 때는 보통 난이도로 돌아갈 수도 없었다.[4] 다만 출시 이후 지속적인 하향이 이루어져 난이도는 초기보다는 낮아진 상태이다.[5] 드랄, 베른의 경우 대략 70%, 분신의 경우 대략 50% 정도[6] 상자에서 획득하는 아이템은 에픽 등급 고정.[7] 장비와 무기는 지옥의 용광로와 파멸의 성소에서 드랍되었다.[8] 카시아스는 본의 아니게 이것으로 지크하트를 낚았다.[9] 여기서 라스는 루퍼스와 함께 행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