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도카이 테레비의 텔레비전 방송, 일본의 연속 특수 촬영 TV드라마. 토카이 텔레비젼이 처음 제작한 영웅 드라마이다. 일본이 낮에 방송하는 것이 아닌 연속드라마를 제작, 방송하는 것은 심야 범위에서 방송된 망상 형사!이후 약 2년 반만이다. 첫번째 시즌 종료이후 다음주부터 다시 방송을 시작하고 재방송 종료이후 다음주보다 두번째 시즌이 시작되었다. 토카이 지방의 새로운 로컬 히어로를 만들고 싶다는 의도 아래 울트라맨 뫼비우스와 류신 마부야 극장판을 만든 사노 토모키가 감독, 각본을 하게되면서 제작되었다. 사노는 본작에 대해 느슨하고 편안한 영웅이 있어도 좋다, 사랑을 말하는 영웅인 점을 고집하고 있다고 하며 권선징악이라고 단정할수 없으며 무엇이 옳은지에 관해서는 한마디로 표현할수 없는 장면도 나온다고 말했다. 제작측의 의견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예산의 여건상 등장하는 괴인은 매번 똑같지만 그것이 아무도 죽지 않는다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말하고 있다.
전국시대 중국에서 전해졌다는 패도석을 손에 넣어 천하를 지배한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바다의 신 트리톤의 계시에 따라 여덟 쌍둥이의 황금의 범고래 사당에 패도석을 봉인한다. 이 범고래 사당은 범고래 신으로 불리며 결계를 만드는 것으로 지켜져왔다. 그리고 현대 패도석을 손에 넣어 세계 정복을 노리는 요신 오소가이가 부활하면서 부하의 괴인을 거느리고 행동을 개시했다. 이를 내다보고 있던 트리톤은 오소가이의 야망을 쳐부수기위해 범고래 신의 수호자인 황금의 범고래전사를 이 세상에 드러나게 하려고 하며 그 정신은 나고야에 사는 타테와키 대대로 전해져 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대학생 타테와키 타이가는 오소가이의 출현을 계기로 자신에게 잠들어 있었던 황금범고래의 정신을 일깨워 그란스피어로 변신해 오소가이 일당과 싸우게 되었다. 그리고 여동생 카에데나 할아버지 류우가와 함께 고문서를 따라 토카이 지방의 다양한 장소에 있는 범고래 신을 모아 패도석을 지키기 위해 분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