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음악

알듯 말듯 끌리네
혼자서 실없이 웃는게
나 아무래도 이상해
또 괜한 상상만 자꾸 하다가
내 맘을 누가 훔쳐본 것처럼
멈칫하잖아
하늘빛이 유난히 더
아름다워 보이는 건
Love love 왠지 좋은 예감이 들어
유난히 따뜻해
뜨거운 태양빛 같애
눈부셔 완전히 반했나봐
온종일 달콤해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애
표현이 안 돼 이런 내 맘
어떻게 이런 일이 be with you
잠잠했던 심장이
페달이 달린 듯 뛰는건
무슨 말로 설명해
시간이 점점 더 빨리 가는게
내 기분 탓인건지 네 탓인지
헷갈리잖아
겨우 잠이 들었는데
꿈에서도 네가 보여
Love love 언제
여기까지 온거야
유난히 따뜻해
뜨거운 태양빛 같애
눈부셔 완전히 반했나봐
온종일 달콤해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애
표현이 안 돼 이런 내 맘
어떻게 이런 일이 be with you
이끌리는 느낌
내 맘이 두 눈이 또 너를 따라가잖아
설레임 가득해
맘이 맘대로 안돼
큰일 나 나 사고칠 것 같애
도대체 왜 이래
하루가 너무 짧은데
스물네 시간도 모자라
또 보고 싶잖아 be with you

[황금빛 내인생 OST Part1]소심한 오빠들 - Beautiful Girl


첫방송부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온 '황금빛 내인생'의 첫번째 주자는
포크밴드 '소심한 오빠들'이 참여하여 사랑에 빠져서 어쩔줄 모르는 마음을
담아내었다.

Beautiful Girl은 '소심한오빠들' 특유의 감성을 표현한 곡으로 경쾌한 느낌의
브라스와 밴드 팝사운드로 흥겨움을 더했으며 국,내외 및 OST에 활발히
활동중인 클래프크루(CLEF CREW)가 참여하였다.

작곡에는 홍대 인디밴드 뷰렛의 기타리스트 '이정원'과 싱어송라이터 '기련'이
참여하였으며, 작사는 김연우, 거미 등의 앨범에 참여한 17HOLIC, 정준호가 호흡을
맞춰 엔딩송의 컨셉에 맞게 부합되게 만들었다.



[Credit]
Lyrics by 17HOLIC, 정준호
Composed by 이정원, 기련
Arranged by 이정원

Vocal 소심한 오빠들
Guitar 이정원
Brass 오자현
Bass 이정원
Chorus 기련
Recording Engineer 유동준@m plus studio
Mixing Engineer 오형석@m plus studio
Mastering Engineer jackson lee@happy jackson Studio

High high high high ya
Feel so yeah yeah yeah yeah
기분이 너무 좋아서 so good so good
너의 향기가 나 날 감싸 안아 주어서 huh
사근사근 속삭이는 너의 말투 날 간질여
힐끔힐끔 자꾸 눈이가 나 네게
손을 잡고 걷는 길이 슬로모션같이 움직여
코끝에 스친 네 향기에 설레
어쩔 줄 몰라 나 아아아
네 앞에 선 난 아이 아이 같 아
가까워지는 너의 너의 너의 품
점점 커지는 내 맘이
High high high high ya
Feel so yeah yeah yeah yeah
기분이 너무 좋아서 so good so good
너의 향기가 나 날 감싸 안아 주어서 huh
사랑받아 밝아졌나 봐 나 나
예쁨 받아 예뻐졌나 봐 나 어떡해
나 그거 하나 봐 연애
손을 잡고 걷는 길이 슬로모션같이 움직여
코끝에 스친 네 향기에 설레
어쩔 줄 몰라 나 아아아
네 앞에 선 난 아이 아이 같 아
가까워지는 너의 너의 너의 품
점점 커지는 내 맘이
High high high high ya
Feel so yeah yeah yeah yeah
기분이 너무 좋아서 so good so good
너의 향기가 나 날 감싸 안아 주어서 huh
짧게 울리는 진동에 화들짝 놀라
너에게 온 전화
기대하게 만들고
서로를 알아가는 지금 이 순간
우리 서로의 맘이 맞춰져
High high high high ya
Feel so yeah yeah yeah yeah
기분이 너무 좋아서 so good so good
너의 향기가 나 날 감싸 안아 주어서 huh
사랑받아 밝아졌나 봐 나 나
예쁨 받아 예뻐졌나 봐 나 어떡해
나 그거 하나 봐 연애

[황금빛 내인생 OST Part2]ROO – 나 그거하나봐 연애


흙수저에서 금수저로 예측불가 반전인생에 안방극장을 들썩이고 있는
KBS 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OST의 두번째 주자는 감성보컬 ROO가 참여하였다.

'나 그거하나봐,연애'는 도입부부터 ROO의 달달하면서도 수줍은 듯한 보이스가 듣는이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감성을 전달한다. 어쿠스틱한 기타와 피아노 그리고 EP가 ROO의 보이스와
하나되어 음악만 들어도 드라마의 달콤한 장면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출발과 함께 곧장 고공비행을 시작한‘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Credit]
Lyrics by B-rock(HEADLINE), J-lin(HEADLINE), JUAE
Composed by B-rock(HEADLINE), J-lin(HEADLINE), JUAE
Arranged by B-rock(HEADLINE), J-lin(HEADLINE), JUAE

Vocal ROO
Guitar 박서현
Chorus ROO
Recording engineer 이경호@신사동 Studio,김태용@Ampia Studio
Mixing 손명갑@SSStudio
Mastering JOEY@SSStudio

가파른 인생 아득하죠
제자리만 맴도는 기분 아나요
무거운 어깰 한번 안아줄 수 있나요
지친 하루도 모두 잊을 수 있게
긴긴 꿈처럼 어제를
거짓말처럼 오늘을
견뎌 내는 건 어쩌면 그대가
날 웃게 해서죠
환히 빛나는 내일을
거짓말 같은 하루를
기대하는 건
어쩌면 그대가 날 꿈꾸게 해요
운명이 나를 누를 때
세상에 치여 힘들 때
높은 언덕에 숨이 차오를 때
날 잡아줄래요
닿을 수 없는 저 너머로
한 걸음씩 내딛는 나를 믿어요
하루의 끝에 그대 나지막한 목소리
나를 살게 하니까

[황금빛 내인생 OST Part3] 동경소녀 – 어쩌면 내일은

KBS 2TV 주말드라마‘황금빛 내 인생’OST“어쩌면 내일은”은 따뜻한 멜로디와 위로가 되는
가사가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환히 빛나는 내일을 기대하며 걸음을 내딛는
극 중 서지안(신혜선 분)의 주제곡이다.

“어쩌면 내일은”은 그동안‘Somebody’s Tale’개인 프로젝트 앨범과 독립영화, 광고 음악 등을
통해 따뜻한 멜로디와 감성으로 사랑을 받아온 박장현 작곡가와 신진창작자를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수크리에이터 발굴 지원 사업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김기빈 작사가가 함께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오랜 시간 따뜻한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동경소녀’의 목소리가 입혀지면서 곡에 감성을 더한
“어쩌면 내일은”은 드라마 속 주인공뿐만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노래가 될 것이다.


[Credit]

Composed by 박장현(Somebody’s Tale)
Lyrics by 김기빈
Arranged by 박장현(Somebody’s Tale)

Vocal by 동경소녀
Guitar by 김민규
Piano by 박장현(Somebody’s Tale)
Bass by 박장현(Somebody’s Tale)
Chorus by 잎샘
Recorded by 김태용@Ampia Studio
Mixed by JOEY@SSStudio
Mastered by JOEY@SSStudio

지친 하루 끝에서 그저 걷고 있는 나
차가웠던 내 맘에 니가 소리없이 다가와
때론 힘겨운 나를 자꾸 아프던 나를
한번쯤은 말없이 뒤에서 안아 주기를
바람이 불어와 내곁에 다가와
조금씩 얼어붙은 내맘을 따뜻하게 감싸주네
그대가 보이네 사랑이 다가오네
우리 함께할 이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기를
With you
매일 그대 곁에서 항상 그대 품에서
함께하고 싶은데 이젠 너에게 말할게
바람이 불어와 내곁에 다가와
조금씩 얼어붙은 내맘을 따뜻하게 감싸주네
의미없이 늘 지나가던
평범한 나의 하루에 다가와
꿈꾸지 못했던 그대라는 사람이
내게 다가오네 oh oh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난
눈물뿐인 나를 따스히 안아준 그댈 기억해
그대가 보이네 사랑이 다가오네
우리 함께할 이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기를
With you

[황금빛 내인생 OST PART 4] 박선예 – 바람이 불어와

‘지안’, ’도경’ 키스신 삽입곡으로 폭발적 반응,
명품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지안, 도경 러브테마곡

시청률 30%를 넘어서며 고공행진중인 KBS2 주말연속극 ‘황금빛 내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의 네4번째 OST 주자로 신예‘박선예’가 나선다.
"바람이 불어와" 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기타가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극 중 도경(박시후 분)과 지안(신혜선 분)의 서로를 향하는 감출 수 없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18회 엔딩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람이 불어와"는 신예 ‘박선예’의 독특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이 더해지면서 음악의 완성도를 더욱 더 높였으며, 황금빛 내인생의 음악감독이자‘수지’,‘김나영’, ‘울랄라세션’, ‘헨리’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프로듀싱 및 작곡을 담당하는 ‘김지수’가 곡을, ‘김범수’,‘환희’,‘수지’등 다수의 음원을 통해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는 ‘JK’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이다.

특히 ‘박선예’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음색은 ‘도경’과 ‘지안’이 서로를 향해가는
거부할 수 없는 마음을 절절히 표현해주고 있으며, 이미 다수의 공연을 통해 그 입지를 탄탄히 해가며 차세대 음원 강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한층 더 성숙하고 세련된 가창력을 기대해 볼 만하다.


-Credit-

Composed by 김지수
Lyrics by 김지수, JK
Arranged by

Vocal by 박선예
Guitar by 조인호
Piano by 김지수
Chorus by 반미선

Mixed by 이경호
Mastered by 도정회, 박준(Soundmax)

어느샌가 알 수 있었죠
그대 곁에 내가 있다는 걸
마치 우연처럼 우린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죠
가슴 깊이 스며 들어온
그리움이 돼버린 한사람
작은 그대 숨결조차
이 순간에 간직하려 해요
내 가슴속에 그대 기억이 머물러
내가 사랑하는 만큼 기다려온 만큼
운명처럼 내게 다가온 이 시간들이
영원히 곁에 있기를
하루 종일 지쳤었나요
그댈 위해 나 여기 있어요
소리 없이 내게 안겨
잠이 드는 그대를 꿈꾸죠
내 가슴속에 그대 기억이 머물러
내가 사랑하는 만큼 기다려온 만큼
운명처럼 내게 다가온 이 시간들이
영원히 곁에 있기를
어디에 있다 해도 난 느낄 수 있죠
나를 숨 쉬게 하는 사람
나 언제라도 함께 하기를 약속해
지금 이 모습 그대로 꿈꿔온 그대로
운명처럼 내게 다가온 이 순간 속에
영원히 둘이서 서로의 기억에
언제나 머물러요

[황금빛 내인생 OST PART 5] 이기찬 – 머물러

시청률 40%를 눈앞에 둔 KBS2 주말연속극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의 다섯 번째 OST ‘머물러’에 데뷔 21년 차 발라드계의 대표 보컬리스트 ‘이기찬’이 참여했다.

‘머물러’는 극 중 최도경(박시후 분)이 서지안(신혜선 분)에게 사랑에 빠지는 감정을 노래한 곡으로, 두 주인공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감미롭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담고 있다. ‘이기찬’의 명품 보이스가 더해져 곡에 아련함과 호소력을 더한다.

국 내외 드라마와 영화 음악씬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곡가 ‘박영익’과, 프로젝트 인디 그룹 ‘더 라즈(The Lads)’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기범’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Credits]
Composed by 박영익
Lyrics by 박영익, 김기범
Arranged by 박영익

Guitar 고명재
Piano 박영익
Chorus 김기범
Recorded by 최자연@W Sound
Mixed by 손명갑@SSStudio
Mastered by Joey@SSStudio

스치는 손끝에 돌아가는 밤이 길어져
뒤척이는 하루의 끝에 난
아쉬운 마음에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미소짓는 하루의 끝에 난
내게 작은 빛을 비추는 너를 따라 걷는다면
어둔 밤이 쓸쓸하지 않을 것 같아
내 사랑이 그대에게 닿을 수 있을까
니 손을 잡고 이 길을 걷고싶어
이 마음을 그대에게 말할 수 있을까
길고 긴 밤을 지나서
결국 너에게 닿기를
네게 환한 빛이 되어줄 나를 따라 와준다면
어둔밤도 쓸쓸하지 않을 것 같아
내 사랑이 그대에게 닿을 수 있을까
니 손을 잡고 이 길을 걷고싶어
이 마음을 그대에게 말할 수 있을까
길고 긴 밤을 지나서
길어지는 마음의 끝에
스치는 손끝에 바람이불면
결국 너에게 닿기를

[황금빛 내인생 OST PART 6] 시우 – 너에게 닿기를

적수 없는 주말 드라마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화제의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OST의 여섯번째 타이틀 곡은 싱어송라이터 듀오 시우(siwoo)의 ‘너에게 닿기를’.

시우(siwoo)의 ‘너에게 닿기를’은 스치는 손끝에도 잠못드는 날들의 설레임으로 가득한 남녀가 서로에게 닿기를 바라는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너에게 닿기를’은 ‘적절한 시기에 내리는 비’란 의미를 가진 싱어송라이터 듀오 시우(siwoo)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보컬은 물론 피아노 연주도 직접하며 참여한 곡으로, 특히 신진창작자를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수크리에이터 발굴 지원 사업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멤버 전시우의 다정하고 따뜻한 목소리가 돋보인다.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소현경/연출:김형석)’는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드라마로, 박시후, 신혜선, 천호진, 김혜옥, 나영희 등 명품 출연진의 열연으로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다.

[Credit]

Lyrics by 김시온, 전시우
Composed by 김시온, 전시우
Arranged by 이정원, 김시온
Vocal 시우(siwoo)

Piano 김시온
Bass 오자현
Guitar 이정원
Chorus 전시우

Recording engineer 이지민@SSStudio
Mixing jackson lee@happy jackson Studio
Mastering jackson lee@happy jackson Studio

Love you
떨리는 마음을 숨길 순 없네요 그대만 원하죠
꿈을 꾸듯 행복해요 근데 왜 자꾸 눈물이 나죠
Love you 들리나요
그 흔한 그 말도 쉽진 않은걸요
가슴 아파도 멈출 순 없죠
텅 빈 맘을 채워줄 사람 그대죠
가만히 있어도 위로가 되네요 혼자만 아니면
내 곁에만 있어줘요 이런 나에겐 그대 뿐이죠
Love you 말해줘요
날 울게 한 대도 놓진 않을래요
길을 잃고서 헤매이는 나
어딜 갈지 말해줄 사람 그대죠
바보처럼 어쩔 줄 몰라
주저했던 나를 안아줄래요
Love you 들리나요
그 흔한 그 말도 쉽진 않은걸요
많은 상처로 지쳐있는 날
이런 나를 사랑해줘요 이런 날

[황금빛 내인생 OST PART.7] '채민' – "love you"

신인가수 채민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부른 love you.
부드러운 스트링 선율과 깊이 있는 가사를 아름답게 소화한 채민의 ‘황금빛 내인생’ OST로
작곡가 Denis seo가 작곡에 참여 하였다. 부드럽고 은은하게 흘러가는 멜로디 속에 두렵지만 담담한 사랑을 절제하며 표현 하였다

[Credit]
Composed by Denis seo,이환욱,김현정,강우진
Lyrics by천다원
Arranged by Denis seo,이환욱,김현정,강우진

Vocal 채민
String :김현정
Drum :이환욱
Bass Denis seo
Guitar 강우진
Mixing 김한별
Mastering Midway mastering

[황금빛 내 인생 OST PART]

2018년 상반기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의 OST 정규 앨범이 공개되었다.
세대 불문 공감 가족드라마라는 명칭에 걸맞게 많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OST는 ‘수지’, ‘김나영’, ‘울랄라세션’, ‘헨리’ 등 국내 최정상 급 가수들의 프로듀싱 및 작곡을 담당한 김지수 음악감독이 담당하였으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연출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첫 공개되었던 경쾌한 느낌의 엔딩 곡 소심한 오빠들의 ‘Beautiful Girl’, 달달하고 수줍은 보이스로 드라마의 달콤한 장면에 녹아든 ROO의 ‘나 그거하나봐 연애’, 힘든 상황 속에서도 환히 빛나는 내일을 기대 하게한 동경소녀의 ‘어쩌면 내일은’, ‘지안’, ‘도경’의 키스신 삽입곡 박선예의 ‘바람이 불어와’, 두 주인공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기찬의 ‘머물러’, 모든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사랑도 꿈도 모두 이뤄나가는 주인공들의 테마 곡 시우의 ‘너에게 닿기를’,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채민의 ‘love you’까지 총 7곡의 OST가 담겨있으며, 드라마의 적재적소에 삽입되었던 연주 곡은 드라마 장면이 연상될 수 있게 잘 표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