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지방의 포켓몬체육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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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체육관 ニビジム Pewter Gym | |
<colbgcolor=#bfb889><colcolor=#ffffff> 지방 | 관동지방 |
위치 | 회색시티 |
체육관 관장 | 웅 |
배지 | 회색배지 |
주된 타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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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시설. 포켓몬스터 시리즈 첫 체육관이자 관동지방의 첫 체육관으로 첫번째 배지인 회색배지를 얻을 수 있다. 구조가 매우 단순하게 되어있으며, 몇몇 세대에서는 트레이너와 배틀하지 않아도 바로 웅과 배틀이 가능하다.클리어 시 비전머신 플래시를 쓸 수 있게 된다.
체육관 내의 트레이너는 3세대까지 1명이었다가 HGSS 시리즈부터 1명이 추가되어 2명이 되었다.
레츠고 시리즈에서는 풀 타입 또는 물 타입이 파티에 있다는 조건 하에 체육관 시합이 가능하다.[1]
2. 삽화
<rowcolor=#ffffff> 1세대 | 2세대 | 3세대 |
4세대 | ||
회색체육관 내부 |
애니메이션에서의 회색체육관 |
3. 기타
- 1세대의 체육관 내에 있는 캠프보이가 배틀 이전에 광년을 시간 단위로 착각하는 대사를 했다가 패배 직후 대사에서 정정하는 대사가 유명하다. 파이어레드, 리프그린, 레츠고 시리즈에서도 똑같이 나온다. 여담으로 이 트레이너는 모래두지와 디그다를 소지하고 있는데 초반치곤 높은 공격과 스피드로 할퀴기를 날려대기에 난이도가 조금 있다.[2]
- 1세대 일본판 기준으로 체육관전을 회피 가능한 버그가 있다. 원래 체육관전을 마치지 않고 3번도로로 가려고 하면 안내인을 맡은 남성 NPC가 가지 못하게 막고 체육관까지 끌고 가는데, 남성 NPC 앞에서 미리 메뉴를 열고 커서를 리포트(세이브)에 맞춰둔 뒤, 앞으로 나가서 붙잡히고 대사가 끝나서 체육관으로 연행되려는 순간 스타트 버튼을 연타하면 메뉴가 열린다. 이 후, 리포트를 써서 세이브를 한 뒤 게임을 껐다가 켜면 일단 연행되는데, 그 후 다시 3번도로로 가면 남성 NPC가 사라져 있다. 이 상태에서 가장 위쪽 벽을 따라서 진행하면 통과할 수 있다.[3] 이 상태로 일단 3번도로로 진입한 뒤에 돌아가보면 NPC가 멀쩡히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포켓몬스터 무인편 5화에서 첫 등장. 웅이 한지우에게 합류한 후 웅의 아버지 무능해가 다시 관장직을 맡다가 아내 미즈호에게 패배하는 등 관장직이 자주 바뀌었다. 우여곡절 끝에 현재 체육관은 지로[4]가 맡고 있다.[5] 이 때문에 폐쇄 위기까지 처했으나, 웅의 도움으로 간신히 유지되고 있다. 유서깊다는 웅이의 설명과는 달리 가장 많이 등장하는 체육관 중에 하나지만, 한편으로는 가장 많이 굴욕당하는 체육관이기도 하다. 체육관 크기가 엄청난지 많은 포켓몬들이 있다. 원작에서는 바위타입 전문이고 애니에서도 크게 다르진 않지만, 무능해의 부인 미즈호의 영향으로 물 타입도 키운다. 다만 웅이는 물 타입을 키우는 건 용납하지만[6] 회색체육관의 전문 타입을 바꾸는 건 싫어한다.[7] 자식들도 부모의 의견보다는 큰형이자 큰오빠인 웅이의 의견에 더 동조하는 편.[8]
- 포켓몬스터 오리진에서는 1화에서 등장했으며 상록체육관과 같이 다른 체육관전과 달리 스킵되지 않았다.
[1] 초보들의 약점 공략을 돕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이 나온다. 파이리나 피카츄를 이용한 원탑 플레이로 피를 보는 경우가 있었기에 모다피의 덩굴채찍이나 뚜벅쵸의 흡수로 간편히 깨라고 만든 것이다.[2] 1세대의 급소율은 서로의 스피드 차이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디그다의 높은 스피드로 할퀴기를 쓰는 족족 급소를 맞추기에 초반의 허약한 포켓몬으론 버틸 수가 없다.[3] 만약 1칸 이상 떨어진 상태로 진행하려고 하면 투명 상태가 된 NPC가 다시 체육관으로 연행한다.[4] 웅이 바로 아래 동생. 일본어 이름도 둘째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더빙판에서는 둘째라고 불린다.[5] 순서가 무능해 - 웅 - 무능해(형식상 웅) - 지로 순이다.[6] 어차피 본인도 늪짱이와 로파파를 키우고 있다.[7] 근데 다른 건 몰라도 오랜만에 돌아왔더니 체육관이 물바다가 되어 있으니 화가 날 만 하다. 미즈호는 뭔가에 꽂히면 한동안 거기에 올인하지만, 금방 질려버리기도 하고... 애초에 이 부모라는 양반들이 자기네들을 버리고 갔었기 때문에 웅이는 쌓인 게 많았다.[8] 특히 형과 아버지의 싸움을 보며 바위타입 트레이너가 되어 체육관 관장이 되는 꿈을 키워왔던 지로의 반대가 심했고, 그런 지로를 보고 화를 낼 뿐 부모의 결정에는 별 트집을 안 잡던 웅이가 직접 나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