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연도를 나타내는 표현 | ||||||||||||||||||||
발화시 | ||||||||||||||||||||
-3년 | -2년 | -1년 | 0년 | +1년 | +2년 | +3년 | ||||||||||||||
재재작년 | 재작년 | 지난해 작년, 전년 | 올해 금년 | 이듬해 내년, 명년 | 후년 내후년 | 내후년 | ||||||||||||||
사건시 | ||||||||||||||||||||
-1일 | 0일 | +1일 | ||||||||||||||||||
전년 과년 | 당해 당년 | 익년 |
1. 뜻
後年 / The year after next, Two years from now올해의 2년 뒤를 의미한다. 2025년의 경우 2027년이 후년에 해당한다.[1] 그렇지만 내년과는 다르게 2년 후, 2년 뒤 라고도 하는 편이다.
내후년이라는 단어는 본래는 '내년의 후년', 즉 3년 뒤를 칭하는 말이었으나, 후년과 같은 뜻으로 쓰는 경우가 많아서 표준국어대사전에서도 후년의 동의어로 쓸 수 있도록 인정하였다. 따라서 2년 뒤를 후년이라고 해도 되고 내후년이라고 해도 된다.
내후년이라는 말에 밀려 후년이라는 말은 잘 쓰이지 않는다.
2. 관련 문서
[1] 3년 뒤부터는 주로 20xx년 등으로 말한다.